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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77세인 파룬궁 수련자 장슈팡 불법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톈진 보도) 톈진(天津) 난카이(南開)구의 77세인 파룬궁 수련자 장슈팡(張秀芳)은 2021년 5월 26일에 지(薊)현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7월에 지저우(薊州)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불법적으로 1년 6개월 형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1만 5000위안(한화 약 296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2019년 5월, 장슈팡 노인은 지현으로 여행을 갔다가, 농가를 경영하는 현지의 파룬궁 수련자 왕잔칭(王佔青)과 함께 관광지 길옆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등 진상 현수막을 걸었다. 이튿날, 사악한 공산당의 거짓말에 해독을 입은 사람에게 무고당했다. 톈진시 공안국 지저우 분국 쑨거좡(孫各莊) 파출소에서는 도로의 감시 카메라 영상을 거쳐 두 명 파룬궁 수련자의 신분을 식별했다. 그 후 각각 파룬궁 수련자의 집에 가서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2019년 6월 19일, 톈진시 공안국 지저우 분국 쑨거좡 파출소와 톈진시 공안국 난카이(南開) 분국 완싱(萬興)가 파출소 경찰은 장슈팡의 거주지로 가서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해 파룬궁 사부의 법상, 파룬궁 서적 한 세트(58권), 인민폐 2000위안, 데일 노트북 한 대, 태블릿 PC 한 대, 리더 한 부, 영상 방송기 몇 개를 강탈했다. 그날 장슈팡은 완싱가 파출소로 이송돼 불법 심문을 받은 후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장슈팡은 이번에 경찰에게 박해당한 후, 즉시 다른 곳으로 이사해 거주했다.

2021년 3월, 장슈팡은 양류칭(楊柳青) 공상은행 카운터로 가서 월급을 받다가 톈진시 공안국 양류칭 분국의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 여동생의 집에서 거주지 감시를 당했다. 2021년 5월 26일, 장슈팡은 지현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7월에 지현 법원에서는 불법 재판을 열었는데, 장슈팡은 불법적으로 징역 1년 6개월 형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벌금을 갈취당했다.

지현 파룬궁 수련자 왕잔칭은 2019년 6월에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당해 모든 대법 서적, 오디오와 영상 방송기 등을 강탈당했다. 그리고 보름 동안 불법 구류처분을 받았다. 현금을 갈취당한 상황은 상세하지 않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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