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광둥성 보도) 광둥(廣東)성 산웨이(汕尾)시 파룬궁수련자 좡샤창(莊蝦昌)은 2년 전 경찰에게 납치돼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2021년 11월 19일에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2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좡샤창은 징역형 선고가 불법이라고 생각해 산웨이시 중급법원에 항소했다. 2022년 2월 21일, 산웨이시 중급법원은 불법적으로 무고한 판결을 유지했다.
좡샤창(남, 1958년 8월생)은 산웨이 사람이다. 그는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2002년 11월에 산웨이시 도시 지역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리고 2003년 5월 12일에 도시 지역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광둥성 쓰후이(四會) 감옥으로 이송돼 박해를 당했다.
사람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기 위해 2020년 2월 5일에 좡샤창은 산웨이시 펑위안(鳳苑) 지역에서 파룬궁 진상 소책자 몇 권을 배포했다. 펑위안 지역사회 서기 정쩌췬(鄭澤群), 치보(치안 보위) 주임 쑨샤오중(孫小忠), 간부 천옌옌(陳燕燕) 등이 자료를 발견한 후 악의적으로 공안에 신고했고 공안분국은 이를 ‘큰 사건’을 간주해 처리했다.
4월 9일 저녁 10시경, 도시지역 공안국 국보대대 경찰 쩡바오룽(曾寶龍), 장웨이둥(江偉東), 황옌후이(黃燕輝) 등은 신롄(新聯) 파출소 경찰과 결탁해 좡샤창의 집에 들이닥쳐 좡샤창과 그의 집에서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하고 있는 황성웨이(黃盛偉), 천셴전(陳顯鎮) 및 우이궈(吳義國)와 그의 아내 쩡사오란(曾少蘭)을 함께 납치했다. 같은 시간 파룬궁수련자 량성창(梁聖強)과 그의 아내 위사오량(余少良)이 산웨이시 도시지역 하이빈(海濱) 거리 인근에서 국보(국내안전보위국) 요원에게 납치됐다. 6월 9일 저녁 무렵, 파룬궁수련자 예샤오제(葉小潔)가 집안에서 산웨이시 도시지역 국보 요원에게 납치됐다. 이렇게 8명 파룬궁수련자들이 산웨이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파룬궁수련자 황성웨이 파룬궁수련자 천셴전
5월 31일, 8명 파룬궁수련자들은 모두 도시지역 검찰원의 불법적인 체포영장을 받았다. 뒤이어 8명 수련자들은 모함당해 검찰원에 넘겨진 후 좡샤창, 황성웨이, 천셴전, 예샤오제 네 명은 도시 지역 검찰원 감사 쩡루이위안 등에 의해 누명을 쓰고 법원에 넘겨졌다.
2021년 11월 19일, 좡샤창은 법원 판사 황웨이췬(黃偉群)에 의해 불법적으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고 2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좡샤창은 형을 선고함이 불법이라고 생각해 산웨이시 중급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 2022년 2월 21일, 산웨이시 중급법원은 불법적으로 무고한 판결을 유지했다.
수련자 황성웨이는 작년에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징역 5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고 벌금 2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천셴전, 예샤오제도 불법적인 형을 선고받았는데, 구체적인 상황은 보충해야 한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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