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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링하이시 법원서 선량한 노인 7명에게 무고한 판결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최근 랴오닝성 진저우(錦州)시 링하이(凌海)시 법원이 7명의 선량한 노인에 대해 불법적인 판결을 내렸다. 그중 장잉링(張英玲)과 진샤오메이(金曉梅)는 모두 징역 3년에 벌금 5천 위안(약 100만 원)을 선고받았고 캉구이윈(康桂雲)은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5천 위안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류위룽(劉玉榮), 리수팡(李淑芳), 천원쉐(陳文學)는 모두 불법적으로 징역 1년에 벌금 2천 위안을 선고받았으며, 류바오롄(劉寶蓮)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천 위안을 선고받았다. 사건 회고

진저우 파룬궁수련자 캉구이윈은 진저우시 링허구 난징(南京)로 열전기공장 인근에서 거주한다. 2021년 11월 27일 오전 9시경, 진저우시 공안국 타이허(太和)분국 국보대대의 우두머리 류창제(劉長傑)와 리레이(李蕾)를 선두로 한 국보 경찰과 그 아래의 관할 파출소에서는 캉 씨에 대해 납치 및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바로 그날, 잠복 감시하던 경찰은 총 11명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했다. 그들은 캉구이윈(70), 류바오롄(81), 천원쉐(77), 리수팡(80), 류위룽(60), 진샤오메이(金曉梅, 52), 장잉링(張英玲, 61), 장수위안(張淑媛, 81), 장쑤친(張素琴, 72), 팡왕(胖王, 80), 리웨이신(李維新, 84)인데, 대다수는 모두 70~80세의 노부인이다.

이 파룬궁수련자들 중 어떤 사람은 캉 씨 집에 방문하러 온 사람이고, 어떤 사람은 캉 씨 집에 방문하러 왔다가 경찰에게 집까지 미행당해 납치됐다. 그리고 어떤 이는 가족들이 그녀들이 하루 동안 집에 돌아오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속이 타서 다른 파룬궁수련자를 찾아 함께 캉 씨 집으로 자신의 가족을 찾으러 갔는데, 결국 캉 씨 집에 도착한 후 모두 불법 구금 및 납치를 당했다.

그날 밤, 이 11명은 진저우시 베이자오(北郊) 파출소, 다쉐(大薛) 파출소, 시자오(西郊) 파출소에서 불법 심문을 받았다. 그중 9명이 이튿날인 11월 28일 이른 아침에 불법적으로 진저우시 여자구치소에 감금됐다.

그 후 장쑤친, 캉구이윈, 류바오롄은 이른바 ‘처분 보류’ 형식으로 집으로 돌아갔고, 장수위안은 집에 정신이상에 걸린 20여 세인 딸을 보살펴야 했던 이유로 풀려났다. 그 나머지 파룬궁수련자들은 모두 진저우시 여자구치소에 감금됐다. 류위룽, 진샤오메이, 장잉링, 천원쉐, 리수팡은 줄곧 불법 감금 중이다.

2021년 12월 16일, 진저우 공안국 타이허 분국 국보대대에서는 진샤오메이 장잉링, 천원쉐, 리수팡, 류위룽, 캉구이윈, 류바오롄 등 7명 파룬궁수련자를 모함해 링하이 검찰원에 그녀들을 체포해 달라고 요청했다.

2022년 1월 22일, 진저우 타이허 국보경찰은 다시 그녀들에 대해 불법 기소를 제기했다. 모함한 증거가 부족한 이유로 2월 18일부터 3월 16일까지 서류는 링하이 검찰원에 의해 반송돼 보충 조사를 했다. 4월 11일, 다시 링하이 검찰원은 불법적으로 이들을 기소했다.

2022년 7월 13일 오전 9시가 넘어서 링하이시 법원은 동시에 진샤오메이, 장잉링, 천원쉐, 리수팡, 류위룽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었다. 그중 캉구이윈과 류바오롄은 ‘보석’ 절차를 밟았던 이유로 링하이시 법원에서 재판에 참석했다. 기타 5명은 진저우 구치소에서 영상 재판을 받았다. 주심 판사는 쉬빙(許冰)이었다.

최근에 진저우 링하이시 법원은 7명의 선량한 노인들에 대해 불법 판결을 내렸는데 가장 긴 형기는 3년이었다.

박해는 여전히 지속 중

2022년 8월 4일, 캉구이윈 노인은 집에서 끌려갔는데 수감을 위한 신체검사를 집행한다고 했다. 신체검사 후 캉구이윈은 불법적으로 진저우시 여자구치소에 갇혔다.

장쑤친 노인의 정신이상인 딸이 8월 2일에 세상을 떠나자, 8월 3일 저녁에 진저우시 쯔징(紫荊) 파출소 경찰들은 노인 집으로 급히 와 소란을 피웠다. 이는 아직 자식을 잃어 비통 속에 있는 노인 일가족에게 극심한 압력과 고통을 가져다주었다.

여전히 박해에 가담하고 있는 진저우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요원에게 엄숙하게 경고한다. 당신들이 중국공산당 권세의 위협 하에 자신의 양심을 포기하고 무고한 파룬궁수련자를 모함할 때, 이미 자신의 영혼을 중공 마귀에게 바치고 자신과 육친의 미래를 어두운 지옥에 던져버린 것과 같다.

예로부터 선악에는 응보가 있음은 천리다. 무신론과 진화론은 사실 모두 중공이 중국인을 우롱하고 파멸시키는 데 사용한 거짓말이다. 중공이 명예, 지위, 금전의 유혹으로 당신들에게 좋은 사람을 박해하도록 위협할 때, 당신들이 바꾸는 것은 인간 존엄성, 생명의 영원함인지 알고 있는가!

당신들 자신과 가족들의 장래를 위해 박해를 즉각 중지하고 계속해 착오를 범하지 말며 곧 다가올 전 세계 정의로운 심판을 기다리지 말라. 잘못을 뉘우치고 스스로를 변호할 기회를 잃으면 장쩌민과 함께 심판을 받을 것이며 중공과 함께 도태될 것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불법(佛法)으로 자비와 위엄이 함께 있다. 이 특수한 역사적 시기에 파룬궁 박해에 가담해 보응을 받은 밍후이왕 사례를 많이 보고, 자신의 위험한 처지를 똑똑히 보라. 하늘이 당신들에게 남긴 많지 않은 시간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

더욱 많은 상세한 내용은 밍후이왕 ‘랴오닝 진저우 7명 노부인, 좋은 사람 되려 했다 불법 재판받아’, ‘진저우 류위룽, 진샤오메이, 천원쉐, 불법 감금된 지 3개월’, ‘진저우 우수 교사 류위룽, 이미 불법적으로 비밀 재판받아’, ‘진저우 우수교사 류위룽, 죄명 뒤집어쓰고 검찰원에 넘겨져’, ‘23일간 17명 파룬궁수련자 및 가족, 진저우 국보에 납치돼’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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