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성 후루다오(葫蘆島)시 파룬궁수련자 롼창후이(欒長輝)는 2021년 7월 20일에 후루다오시 룽강(龍港)구 볜팡(邊防)파출소 경찰에게 납치 및 모함을 당했으며, 2021년 11월 30일에 후루다오시 롄산(連山)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징역 4년을 선고받고 2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롼창후이가 후루다오시 중급법원에 항소했으나, 또 법을 어기고 억울한 재판을 유지했다. 2022년 8월 6일, 그는 랴오닝성 선양(瀋陽) 제1감옥에 이송돼 박해당했다.
롼창후이(51세)는 후루다오시 보하이(渤海) 조선공장 수석 엔지니어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여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그는 근면하고 성실하게 일하며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업무에 임해 여러 차례 영예롭게 우수상을 받았다. 직장에서 상사에게 중시를 받고 동료의 존경을 받았으며, 집에서 그는 효도하는 아들이고 자애로운 아버지이며, 친척과 친구에게 많은 칭찬을 받았다.
2021년 7월 20일, 보하이 조선공장에 출근 중이던 롼창후이는 후루다오시 룽강구 볜팡파출소 소장 쑨위주(孫玉柱) 등에게 납치 및 가택 수색을 당했다. 8월 3일, 그는 룽강구 검찰원의 왕푸뱌오(王福飆)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9월 15일, 롼창후이를 모함한 사건은 다시 롄산구 검찰원에 넘겨졌다. 9월 24일, 롼창후이는 롄산구 검찰원에 의해 모함당해 롄산구 법원에 넘겨졌다.
2021년 11월 24일 오후 2시, 롼창후이는 롄산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재판 현장은 후루다오시 구치소이고 검찰관은 롄산구 검찰원의 룽단(龍膽)이며, 주심 판사는 리푸산(李福山)이다. 재판 전, 변호사와 친지 변호인 가족들은 한결같이 법정에서 롼창후이의 형구 즉 수갑을 벗겨 달라고 요구했다. 판사는 뜻밖에 ‘구치소 내부 관리 규정이 있다’, “열쇠가 없다”라는 이유로 거부했다. 이는 대법원의 형구에 관한 규정을 직접적으로 위반한 것이다.
불법 재판 과정 중, 검찰관 룽단은 모함함에 사용한 어떠한 ‘증거 자료’도 원본 증거물을 제시하지 않고, 압수 명세서와 사진 몇 장만을 제시했다. 가족 측 변호인은 모두 모함 자료를 법정에서 제시하고 식별하고 대질할 것을 요구했으나, 검찰관과 판사는 감히 직접 대답하지 못하며 얼버무렸다. 검찰관의 불법 고발에 대해 변호사와 가족 변호인은 법정에서 전면적이고 유력하게 변론했다. 변호사와 친지 변호인은 한결같이 법원에서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여 즉시 무죄로 롼창후이를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전체 불법 재판 시간은 겨우 한 시간인데, 대충대충 형식만 차렸다. 불법 재판이 끝난 뒤, 주심 판사 리푸산은 다시 재판할 필요가 없이 곧 판결을 선고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11월 30일, 롼창후이는 불법적으로 징역 4년에 2만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롼창후이는 후루다오시 중급법원에 항소했고, 아울러 재판 공개심리를 하도록 요구했다가 부당하게 거부당했다. 2022년 1월 25일, 후루다오시 중급법원은 재판 공개심리를 하지 않은 상황에 다시 법을 어기고 억울한 원심 재판을 유지한다고 결정했다.
2022년 8월 6일, 롼창후이는 랴오닝성 선양 제1감옥에 이송돼 박해당했다.
롼창후이가 박해당한 사실과 가족들의 구출 및 관련 박해 책임자에 대한 상세한 고소 상황은 ‘랴오닝성 후루다오시 수석 엔지니어 롼창후이, 모함당해 법원에 넘겨져’, ‘랴오닝 후루다오시 엔지니어 롼창후이, 불법적으로 징역 4년 선고받아’ 등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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