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난 6월, 8개월간 불법적인 감금을 당한 창춘(長春)시 파룬궁수련자 위구이전(于桂珍, 56)이 차오양(朝陽)구 법원에서 무고한 5년 형을 선고받았다.
위구이전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견지해 마음을 닦고 선을 행했다는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의 지속적인 파룬궁 박해 중 2000년과 2012년에 두 차례나 창춘시 헤이쭈이쯔(黑嘴子) 여자노동수용소에 감금됐는데 총 4년 넘게 감금됐다. 그녀는 심한 구타, 전기 고문, 체벌을 당했는데 악인에게 구타를 당해 담낭에 부상을 입고 가슴과 등이 손상됐다.
위구이전의 남편은 일찍 세상을 떠났는데 그때 그녀는 지린시에 살았다. 그녀는 예전에 잡화점을 차려 매일 고생스레 돈을 벌어 생활을 유지했다. 그녀는 자신의 생계를 유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아들을 공부시켜야 했다. 두 모자의 생활은 매우 어려웠다. 여러 질병 때문에 그녀는 생명이 위독한 적이 있었다. 1995년 5월 14일, 다른 사람의 소개로 위구이전은 대법(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한 지 1개월 후, 그녀는 질병이 전부 사라졌다.
비밀리에 누명을 쓰고 징역 5년 선고받아
2021년 10월 16일 저녁 9시가 넘어서 창춘시에 거주하던 위구이전은 뤼위안(綠園)구 시신(西新)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경찰 주(朱) 씨는 한 무리를 거느리고 어떠한 수색영장도 없는 상황에서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해서 대법서적, 컴퓨터, 프린터, 달력, 신분증과 휴대폰 등 물품을 강탈했다. 그리고 강제로 위구이전을 끌어갔다. 위구이전은 파출소에 하루 동안 감금됐고, 이튿날에 웨이쯔거우(葦子溝)로 보내져 보름간 불법적인 구류처분을 받았다.
2021년 11월 1일, 불법 구류 기한이 만기 된 후 위구이전은 다시 경찰에 의해 파출소로 끌려와 하루 동안 감금됐다.
2021년 11월 2일, 위구이전은 창춘 제4구치소 202호 감방에 불법 감금됐다. 담당 경찰은 리린(李琳)이었다. 위구이전이 불법 감금당한 기간에 뤼위안구 시신 파출소 경찰은 변호사가 그녀를 면회하는 것을 제지했다.
그 후 뤼위안구 검찰원은 위구이전에게 불법 체포영장을 내렸다. 공안, 검찰원 사람들이 그녀 집에서 수색해낸 40여 권 책을 1백여 권이라고 쓰고, 달력 수백 장을 천 여장으로 기록했다.
창춘시 뤼위안구, 차오양구 공안, 검찰원, 법원은 밀실 공작을 진행했다. 2022년 6월, 차오양구 법원은 위구이전에게 무고한 5년 형을 선고했다.
두 차례 불법 강제노동으로 담낭에 부상 입어
1999년 7월 20일, 파룬궁이 중공에 박해당한 후 위구이전은 세 번이나 베이징에 가서 청원해 파룬따파가 정법(正法)임을 정부에 알렸다. 그중 1999년 12월 30일에는 현지 파출소에 의해 압송돼 돌아왔다.
2000년 1월 21일, 위구이전은 지린시 당국에 의해 강제로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노동수용소로 보내져 총 3년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노동수용소는 인간 지옥이다. 그곳에서 위구이전은 헤아릴 수 없는 고문과 정신적 학대를 당했다.
사악한 경찰들은 위구이전의 두 손을 묶어 2층 침대 위에 매달았는데, 발이 땅에 닿지 않아 몸 전체가 늘어져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겨울에 그녀들은 위구이전에게 옷을 입지 못 하게 하고 팔다리를 묶어 차디찬 급수실에 던져 넣고 하룻밤을 추위에 떨게 했다. 위구이전은 또 각종 자세로 체벌을 당했고 시간을 초과한 장시간 노역을 해야 했다. 하루에 적어도 강제로 17~18시간 일했으나 사악한 경찰들은 그래도 만족해하지 않고 늘 강제로 밤을 새우며 일을 시켰다.
2000년 10월 말 어느 날, 경찰은 파룬궁 박해를 가중시키겠다며 위구이전에게 소감을 쓰게 했다. 위구이전은 협력하지 않고 그들의 생각대로 쓰지 않았다. 대대장 장리란(張麗蘭)은 가장 강력한 전기봉으로 위구이전에게 충격을 가했다. 위구이전은 전기충격으로 온몸에 기운이 없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으며 지각을 거의 잃었다. 그 후 경찰 창퉁친(强同琴)은 사람을 시켜 위구이전을 침실로 끌고 돌아와 다시 한바탕 주먹으로 구타하고 발로 걷어찼다. 위구이전은 구타로 눈앞이 아찔했다.
2002년, 위구이전과 다른 수련자들은 또 강제로 한 방안에 격리됐다. 매일 잠을 못 자게 하고 파룬궁을 모독하는 영상과 책을 보도록 강요하며 구타, 음식물 주입 등 수단으로 학대했다. 악독한 경찰 쑤구이잉(蘇桂英)은 전기봉으로 쑤구이잉의 음부에 충격을 가했다. 이에 따라 그녀는 바지에 오줌을 눴고 몇 달 동안이나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 다른 수련자 예를 들면, 류쑤친(劉素芹)은 구타를 당해 시퍼렇게 멍들었다. 경찰은 그녀 몸 위에 물을 뿜은 다음 전기봉으로 충격을 가했다. 장화윈(張化雲)은 구타를 당해 척추가 삐어 한 걸음 한 걸음 걷기가 매우 어려웠으며, 왕쑤화(王素花)는 전기충격을 당해 정신이상이 됐다.
위구이전은 3년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는 과정 중에서 잔혹한 박해, 심한 구타, 전기 고문, 체벌 등을 당해 담낭이 부상을 입었고 가슴과 등이 손상됐다. 그로부터 10여 년이 지나도록 담낭은 회복되지 않았다.
2012년 7월 2일, 위구이전은 창춘에서 지린성 랴오위안(遼源)시 공안국 국보대대의 악독한 경찰에 의해 잠복 감시를 당해 납치돼 창춘시 제3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위구이전은 다시 창춘 난관(南關) 분국에 의해 1년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2012년 8월 2일에 창춘 헤이쭈이쯔 여자노동수용소 1대대로 이송돼 박해를 당했다. 그녀는 전기충격, 강제노동 등 박해를 당해 심신에 극심한 상처를 입었다.
오늘날, 반백이 넘는 위구이전은 진선인(真·善·忍)의 믿음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한 것 때문에 또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파룬궁은 불가(佛家)의 고차원 수련대법이다. 그는 우주의 최고 특성 진선인(真·善·忍) 원칙으로 사람들의 수련을 지도하고 간단하고 아름다운 5장 공법을 보완하면 수련자에게 단기간에 심신이 정화되고 도덕성이 향상되게 할 수 있다.
중공 장쩌민 집단은 파룬궁을 박해해 옳고 그름, 선과 악을 전도했고 법이 국민에게 부여한 신앙 자유와 언론 자유를 박탈했다. 각급 사법기관은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법률을 따지지 않았고, 검찰원과 법원은 증거를 날조하고 죄명을 뒤집어씌워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했으며 수련자와 그들 가정에 심한 상처를 입혔다. 미래에 법치가 바로 설 때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모든 사람은 모두 정의로운 재판과 종신 책임에 직면할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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