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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여자 감옥의 파룬궁 수련자 고문 박해 수법

[밍후이왕] 난징 여자 감옥에서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들을 잔혹하게 고문하고 박해한 사실이 밝혀졌다. 소식에 의하면 난징(南京) 여자 감옥은, 중공 당국으로부터 ‘모범 감옥’이란 칭호를 받을 만큼 잔혹한 수법으로 전향의 실적을 올렸다. 먼저 이 감옥에서 새로 개발한 전향, 수법(고문, 박해)을 시행해 본 후 전국 감옥으로 전수하도록 했다.

감옥 요원들은 돈을 위해, 승진을 위해 또는 그 외 이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향 방법을 개발해 냈다. 특히 수감된 강력 범죄자를 선발해 파룬궁 수련자들을 고문하고 박해하도록 했는데, 그 수법이 음험하고 잔혹했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감옥에 들어오면 3~7일 이내에 수련을 반대하고 포기한다는 소위 4서(보증서, 결렬서, 반성문)에 서명할 것을 강요한 후 만약 거부하면 개별적으로 고문 박해를 가한다. 일단 잠 안 재우기, 세수와 목욕 안 시키기, 식사 금지 등 생활의 압박을 가하고, 그다음은 육체적 정신적 고문을 가한다. 장시간 쭈그려 앉거나 서 있게 한 뒤 움직이지 못하게 명령한 후 움직이면 욕설과 구타로 서명을 강요하고, 강도를 높여 화장실로 끌고 가서 대변이 묻은 휴지와 쓰고 버린 생리대를 입에 쑤셔 넣어 질식시키는 만행도 자행한다.

제5감구역 감구역장 린첸훙(林倩紅)은 잔혹하기로 소문이 자자한데, 바오자(교도관 지시받는 강력범)에게 지시해 투명테이프로 수련자의 입을 봉한 후 옷을 다 벗겨내 화장실로 끌고 가서 변기 솔로 전신에 솔질하여 전신의 피부가 헐게 하고, 엄동설한에 수갑 채워 창살에 매단 뒤 전신에 찬 물을 끼얹는다.

전향하지 않으면 강제로 입, 코, 눈을 벌려 고춧물을 뿜어 넣고, 침대, 변기 등 감방의 집기와 생활용품에 대법과 사부님을 비방하는 글자를 써서 붙인 뒤 그것을 이용하려면 대법을 비방하고 사부님을 비방한 후 사용하라고 한다. 이들의 만행은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시간을 제한하지 않고 자행됐다.

난징 여자 감옥의 파룬궁 수련자 박해 죄악상을 다 나열하기는 불가능하다. 악행의 수단과 방법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고, 기상천외한 고문 수법을 은폐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범 감옥이란 꼬리표가 붙은 것도 그만큼 잔혹한 수법으로 박해했다는 실증이며, 지금까지 열거한 난징 여자 감옥의 고문 박해 수단은 빙산의 일각이다.

난징 여자 감옥의 고문 박해 수법은 팀별로 이루어지면서 서로 경쟁적으로 개발한 수법을 비밀로 사용하기 때문에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박해당한 수련자들은 모두 자신이 당한 고문 박해 수법과 내용을 밝혀 사악이 다시는 그런 악행을 저지르지 못하게 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8/5/4471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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