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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쑤이중현 장샤오나, 불법 징역형 4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5월 30일, 중국 랴오닝성 후루다오(葫蘆島)시 쑤이중(綏中)현 첸쒀(前所)진 파룬궁수련자 장샤오나(張小娜)가 불법적인 4년 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그녀는 후루다오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장샤오나는 1974년 1월 23일생으로, 후루다오시 쑤이중현 첸쒀(前所)진 첸쒀촌에서 살고 있다. 1996년 3월에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법공부와 연공을 하고 엄격하게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며 좋은 사람이 되어 몸과 마음이 건강했다.

2021년 12월 3일, 장샤오나는 쑤이중 국보대대 경찰에 의해 납치되고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 후 그녀는 집으로 돌아와 ‘주거지 감시’를 당했다.

2022년 4월 25일, 롄산(連山)구 검찰원은 장샤오나에 대해 불법 기소를 진행했다. 검찰관은 장샤오진(張孝金)이고 검찰관 조리는 두양(杜揚)이었다.

2022년 5월 30일, 장샤오나는 후루다오시 롄산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고, 1만 위안(약 193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재판장은 장량(張亮)이고 배심원은 왕옌쥐(王豔菊)와 왕옌화(王豔華)이며, 서기원은 녜자후이(聶佳慧)였다.

2022년 7월 10일 확인한 바에 따르면, 장샤오나는 불법적으로 후루다오시 구치소에 계속 감금돼 있다.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은 파룬궁을 박해하고 옳고 그름, 선과 악을 뒤집으며, 헌법이 국민에게 부여한 신앙 자유, 언론 자유를 박탈했다. 각급 사법기관은 파룬궁수련자에 대해 법률을 적용하지 않았고, 검찰원, 법원은 증거, 죄명을 날조해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했고 그들 가정에 큰 상처를 입혔다.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부르는 파룬궁은 불가(佛家) 상승(上乘) 수련대법으로, 1992년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하셨다. 파룬궁은 우주의 최고의 특성인 진선인(真·善·忍)을 원칙으로 수련을 지도한다. 간단하고 아름다운 5장 공법을 보완하면 수련자는 매우 짧은 시간 내에 심신이 정화되고 도덕성이 향상될 수 있다.

파룬따파를 수련해 가정과 사회에 복과 이로움을 가져다주는 것은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 한다. 수련자가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또한 사회 정의를 바로잡고 사회의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미래에 법치가 바로 설 때면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사람들은 모두 정의로운 재판을 받고 평생 추궁받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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