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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 선전시 왕위메이, 불법 징역 3년 6개월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 보도) 선전(深圳)시에서 파룬궁(法輪功) 진상 자료를 배부하던 수련자 왕위메이(王玉梅)는 난산(南山)구 공안분국 경찰과 검찰원 및 법원에 의해 누명을 쓰고 2022년 3월 31일, 선전시 중급법원에서 불법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랴오닝(遼寧)성 안산(鞍山)시의 왕위메이(1956년생)는 순박하고 도량이 넓은 사람이다. 그녀는 남편과 함께 선전시 난산구의 아들 집에서 거주하며 손자를 돌봐주었다. 그녀의 남편은 암으로 2020년에 세상을 떠났다.

2020년 12월 15일, 왕위메이는 현지 주민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부했다는 이유로 난터우(南頭)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녀는 난산구 공안분국에서 불법 행정구류 15일을 처분받고 난산구 유치장에 감금됐다가 2020년 12월 31일, 아들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왕위메이는 박해 진상과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계속 알렸다. 2021년 1월 8일 오후, 주택 단지에서 이웃에게 진상 USB를 배부하던 그녀는 사악한 공산당에 세뇌된 주민의 신고를 당했다. 그녀는 그날 저녁 10시경, 집에서 난산구 공안분국 국가보안과 난터우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난산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지난번에 불법 감금됐다가 풀려난 지 8일 만에 또 감금된 것이다.

2021년 2월, 난산구 공안분국은 왕위메이를 모함하여 그녀의 사건을 난산구 검찰원으로 넘겼다.

2021년 5월 20일, 왕위메이는 난산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그녀의 가족은 광저우(廣州)의 변호사를 선임했다. 변호사가 주심 판사에게 연락하자 주심 판사는 그녀의 가족에게 연락하겠다고 하며 전화를 끊어버렸고, 판사는 그녀의 친척에게 압력을 가했다. 그녀의 친척은 어쩔 수 없이 변호사를 해임해야 했다.

2021년 말, 난산구 법원은 왕위메이에게 불법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2000위안을 선고했다. 그녀는 이 판결을 불법이라고 여기고 항소했다.

2022년 3월 31일, 선전시 중급법원은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난산구 검찰원과 법원은 선전시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하도록 지정된 기관이다. 2021년, 난산구 법원은 쉐아이메이(薛愛梅), 탕하이하이(唐海海), 쑨쉐신(孫雪新), 량잔훙(梁展鴻), 처리화(車力華), 간제쥔(甘介君), 퉁쑤칭(童素清), 뤄즈인(羅植尹), 관이보(管怡博), 황야리(黃亞麗), 왕위메이, 류리샤(劉梨霞), 톈비칭(田碧清), 성리(盛麗), 왕리린(王利林), 궈중웨이(郭中偉) 등 파룬궁 수련자 16명에게 불법 징역형을 선고했다. 그중 류리샤는 11년, 관이보는 8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은 파룬궁을 박해함으로써 시비선악(是非善惡)을 뒤엎었으며, 헌법이 국민에게 부여한 신앙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박탈했다. 각급 사법기관은 노골적으로 법을 무시한 채 파룬궁 수련자들을 대했다. 검찰원과 법원은 날조한 증거로 죄를 뒤집어씌워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했으며, 파룬궁 수련자와 그들의 가정에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부르는 파룬궁은 불가(佛家)의 상승(上乘) 수련대법(修煉大法)으로, 1992년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하셨다. 그는 우주의 최고 특성 진선인(真·善·忍) 원칙으로 수련을 지도하셨다. 단순하고 아름다운 5장 공법을 연마하면 수련자는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심신이 정화되고 도덕성이 승화된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복을 가져다주는 등 가정과 사회를 이롭게 하는 것은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을 받아야 마땅하다. 파룬궁 수련자가 바른 믿음과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는 것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정의를 바로 세우고 사회의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마땅하다. 미래에 법제가 바로설 때, 파룬궁 수련자 박해에 가담한 사람은 모두 정의로운 법정의 심판과 종신 책임에 직면해야 할 것이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에 관한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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