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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성 주중푸·리웨이핑 부부, 각각 무고한 6년과 4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윈난성 추슝 보도) 중국 윈난성 추슝(楚雄)주 파룬궁 수련자 주중푸(朱忠富)와 리웨이핑(李衛萍) 부부 및 파룬궁 수련자 왕궈화(王國華)는 불법적으로 징역 6년, 4년,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이른바 ‘벌금’을 갈취당했다.​

주중푸(남, 67)는 1955년 1월 12일생으로 쓰촨성 판즈화(攀枝花)시 건축 설계계획 연구소를 퇴직했다. 중공(중국공산당)이 여태껏 20여 년간 파룬궁에 대한 지속적인 박해 중에서 그는 2005년에 불법적으로 1년 6개월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고, 2014년에 불법적인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주중푸와 아내 리웨이핑(67), 왕궈화(王國華, 55)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해 어떻게 재난을 피할지 알려준 이유로, 2020년 5월 14일에 추슝 국보 대대 경찰에게 납치 및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세 사람은 추슝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돼 누명을 썼다.

주중푸는 불법적으로 6년 형에 6천 위안(한화 약 117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아내 리웨이핑은 불법적으로 4년 형에 4천 위안(한화 약 78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다른 한 파룬궁 수련자는 불법적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2천 위안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악행을 저지른 기관은 윈난 추슝 다야오(大姚)현 법원으로[사건명: (2021)윈(雲) 2326형초(刑初)2호], 재판장은 위핑(余平)이고, 판사는 왕쯔캉(王子康)과 뤄루리(羅如麗)이며, 서기원은 리위안위안(李媛媛)이다.

주중푸가 과거에 당한 박해

2004년 설날 기간에 친척 방문하러 윈난 추슝으로 돌아와 진상을 알린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신고당하고, 경찰에게 납치돼 추슝주 노동 교양위원회에 의해 불법적으로 1년 6개월간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고, 또 형기를 6개월 연장 당했다.

2014년 4월 27일 정오 1시경, 주중푸는 다야오7가에서 션윈 공연 시디를 배포하다 납치됐다. 그날 저녁에 추슝시 공안국, 다야오현 공안국, 추슝시 610, 구역 경찰, 소방대, 주택단지 경비원 등이 주중푸가 거주한 주택단지[추슝시 루강(鹿港)1호]로 와서 단지 내 전등을 전부 끈 뒤 곳곳에 숨었다. 그리고 주중푸의 아내 리웨이핑, 딸, 사위, 주중푸의 넷째 남동생과 친구 허가오츙(何高瓊), 류이쥔(劉宜君)이 아래층으로 내려오자 악인들은 그들을 납치했다.

2014년 10월 29일, 추슝주 법원에서는 파룬궁 수련자 주중푸, 허가오츙, 류이쥔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었다. 변호사를 난처하게 만들어 변호사는 출정할 수 없게 됐다. 그리고 피고인은 변호사가 없다는 이유로 재판을 거부했지만 결국 3시간이 넘는 재판을 받았다. 이것은 ‘소송법’을 위반해 ‘스스로 연출하고 스스로 공연’한 불법 재판이다. 2014년 12월 중순에 추슝 법원은 불법적으로 주중푸 3년, 류이쥔 2년, 허가오츙 1년 형을 각각 선고했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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