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山東)성 파룬궁수련자 왕량(王亮, 40여 세)이 무고한 10년 형을 선고받은 후, 재차 납치돼 산둥성 감옥에서 잔인한 박해를 당했다.
산둥성 쯔보(淄博)시 장뎬(張店)구에 살았던 왕량은 2016년 3월에 다시 납치돼 불법적으로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산둥성 감옥 11감구(監區)에서 잔인한 박해를 당했다.
2021년 11월, 산둥성 감옥 11감구 감구장 량징다(梁敬達)는 하루에 한 번씩 ‘깃발 게양’을 배치해 강제로 전 수감자를 참가시켰다. 2022년 1월 1일, 또 감옥 광장에서 깃발 게양을 배치해 전체 수감자에게 혈기(血旗, 오성홍기)를 향해 선서하게 했다. 많은 파룬궁수련자들은 선서를 거부했다. 량징다는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화를 내며 감구 6층으로 돌아온 후, 즉시 이른바 ‘기율 팀’을 불러 선서하지 않은 파룬궁수련자 8명을 불러내 박해를 가했다. 저녁에는 시간을 늘려 중공의 거짓말을 주입했고, 낮에는 세뇌반에서 작은 의자에 앉아 있을 수밖에 없었다.
8명 파룬궁수련자에게 거짓말 녹화 영상을 틀었을 때 죄수 리밍량(李明亮)이 갑자기 파룬궁수련자 왕량의 옷깃을 잡고 미친 듯이 그를 6층 북쪽 608호 화장실로 끌고 갔다. 그리고 죄수 왕즈융(王志勇), 쑨유다(孫友達), 리밍량, 구이커추(桂可秋) 4명에게 왕량을 한바탕 구타하게 했다. 왕즈융이 먼저 왕량의 생식기를 끄집어냈고 다른 사람은 왕량의 가슴, 머리를 심하게 때렸다. 왕량은 구타를 당해 가슴과 등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는데 잘 때도 오랜 기간 통증으로 몸을 뒤척일 수 없었다.
왕량을 폭력적으로 구타한 4명 흉수의 상황은 다음과 같다. 왕즈량은 산둥성 지난(濟南)시 사람으로 살인범이고, 쑨유다는 산둥성 칭다오시 핑두(平度)시 뎬쯔(店子)진 다쳰퉁(大前曈)촌 사람으로 역시 살인범이며, 리밍량은 산둥성 랴오청(聊城)시 사람이고, 구이커추는 산둥성 지닝(濟寧)시 사람이다.
두 차례 불법 징역형 선고받고 산둥성 감옥서 박해당해
첫 번째, 왕량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중공 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현지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2004년 4월, 그가 산둥성 감옥에 불법적으로 감금된 후, 11감구의 경찰은 죄수를 시켜 그에게 세뇌 박해를 진행했다.
2004년 4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죄수 스전펑(石振峰), 자오훙융(趙洪勇), 쉐쥔(薛軍), 마신보(馬新波) 등은 왕량에 대해 욕설을 퍼붓고 체벌을 가했다. 그에게 잠을 재우지 않고 그의 옷을 완전히 벗겨 땅에 눌러 넘어뜨리고는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걷어찼다. 그리고 신발로 머리를 때리고 얼굴을 때렸으며 가죽 채찍으로 전신을 구타했고, 나무 의자로 발가락을 심하게 짓눌러 왕량은 복사뼈가 부러지고 발톱이 빠졌다. 2006년 4월 기간, 그는 다시 2감구 경찰에 의해 독방에 감금되고 잠을 재우지 않는 등 학대를 당했다. 2감구 경찰 왕훙타오(王洪濤)는 악인을 파견해 왕량을 감시했다. 게다가 “다른 사람은 일하지 않아도 되지만 왕량은 조금만 적게 해도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왕량에 대해 욕설을 하고 실리카겔판으로 왕량의 귀를 찍었다.
왕량은 예전에 사악한 경찰의 지시를 받은 7~8명에게 구타를 당했다. 그는 구타를 당해 다리와 발이 부어오르고 발톱이 몇 개 떨어졌으며, 또 2개월 동안 독방에 갇혔다. 그는 독방에서 굶은 후 머리가 어지러워 넘어져 머리가 다치기도 했다. 그리고 여러 차례 감옥 2감구 경찰이 지시한 죄수에 의해 구타와 시달림을 당했으며, 또 여러 차례 입감대(入監隊)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왕량도 예전에 쇠우리 안에 갇혀 있은 적 있는데, 여름 뙤약볕 아래서 연속 며칠 동안 뙤약볕을 쬐게 하고 물을 주지 않았다. 2013년 5월 2일에 왕량은 첫 번째 억울한 옥살이 10년을 끝마쳤다. 이전에 가족은 면회하러 갔다가 왕량의 머리 위에 혈흔이 있는 것을 보았다.
2016년 3월 21일, 왕량은 거듭 불법 체포를 당했고, 2016년 9월 20일에 장뎬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고 불법적으로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2017년 2월 9일, 그는 산둥성 감옥으로 이송됐다. 11감구에서 경찰의 조종하에 왕량은 여러 차례 잔혹하게 ‘엄격한 관리’ 박해를 당했고, 여러 차례 강제 노역 등을 당했다.
산둥성 감옥 11감구는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할 때 매우 잔혹하다. 경찰의 명령, 지시를 협력하지 않으면 곧 전기봉으로 충격을 가하고, 쇠의자 위에 묶었으며, 철근으로 늑골을 두드리며 “비파를 탄다”고 했다. 그리고 라이터로 몸을 태우고 주먹으로 가슴을 때리고 저녁에는 잠을 재우지 않는 등 많은 박해 수단이 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7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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