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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자 랑수잉, 허베이성 여자감옥에 투옥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파룬궁(法輪功 수련자 랑수잉(郎淑英, 여, 60)은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허베이(河北)성 여자감옥에 투옥되어 박해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랑수잉은 친황다오(秦皇島)시 창리(昌黎)현 루허(茹荷)진 시창(西倉) 출신으로 2019년 7월 24일 오전 차를 타고 친황다오시로 가다가 불법적으로 경찰에 연행되어 친황다오 구치소에 감금될 예정이었으나 고혈압(260)으로 구치소 측에서 수감을 거부함에 따라 당일 오후 늦게 창리현 청관(城關) 파출소로 끌려가 감금되었고, 그녀는 단식으로 박헤에 항의했다.

2019년 7월 25일, 랑수잉의 딸이 파출소를 찾아가 어머니의 석방을 요구하자, 경찰은 집에서 외출하지 않는다는 각서와 신병 보증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가택수색을 한 후 2일 후인 7월 26일 결국 랑수잉을 친황다오 구치소에 감금시켰다.

가족은 나중에 2019년 11월 19일 랑수잉이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 3년 6개월 정도를 선고 받고 허베이성 여자감옥에 감금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언제 몇 년의 형을 받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가, 2022년 6월 20일에 랑수잉의 소재를 알게 된 것이다. 그녀는 허베이성 여자감옥에 감금되어 있고, 심신수련법인 파룬궁을 수련한 것은 죄가 아니라며 죄수 명찰 패용을 거부하여 감옥 측으로부터 부당한 대우와 박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파룬따파 수련으로 큰 혜택을 받다

랑수잉은 평소 성격이 강한데다가 열등의식까지 있어서 남과 잘 다투었고, 신경쇠약, 혈액순환 장애 등으로 밤이면 잠을 이루지 못해 몰골이 흉해 사람들은 그녀가 곧 죽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

그녀는 운 좋게 1997년 10월 심신수련법인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배우기 시작하여 대법의 기본서인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한 지 얼마 안 돼 일체 지병이 사라졌고 건강이 회복되었다. 그녀는 수련법인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여 심성이 좋아져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사람들은 그녀가 파룬궁을 배워 심신이 변한 것을 보고 모두 파룬궁을 배우려고 했다.

20여 년간 거듭 박해당하다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으로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던 랑수잉은 20여 년간 끊임없이 중공의 박해를 받았는데, 지역 창리현 ‘610 사무실(전문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하는 중공의 불법 조직)’에서 줄기차게 박해를 가했다. 단지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유치장, 세뇌반 등에 감금되어 수갑이 채워진 채 혹독한 구타와 고문을 당했다.

엄동설한에 50여 일간 쇠 의자에 앉히는 고문으로 생리가 없어졌고, 장기간 세워 두는 고문으로 두 발 다리가 부어올라 걷지도 앉지도 못했으며, 음식물 강제 주입으로 건강을 해쳤다.

중공 경찰은 시도 때도 없이 집에 들이닥쳐 수색하고 사람을 납치하고 협박했다. 어머니는 그것들의 협박과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다가 심신이 피폐해져 2007년 3월 세상을 떠났다.

中共迫害法轮功学员的刑具:铁椅子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를 고문하는 형구: 쇠 의자

2016년 3월 루룽(盧龍)현 법원 재판에서 징역 3년 형을 선고 받고 6월 2일 스자좡(石家莊) 여자감옥 14감 구역에 감금되어 잔혹한 고문박해를 당했다.

2019년 11월 랑수잉은 거듭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 3년 6개월 형을 선고 받고 현재 허베이성 여자감옥에 감금되어 박해당하고 있다. 조건이 가능한 사람들은 이 사실을 널리 알려 구원의 손길이 닿도록 해주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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