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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성 허페이 파룬궁 수련자 2명, 불법 징역형 선고받다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안후이성 보도) 중국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 파룬궁 수련생 2명이 2021년 말 불법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파룬궁은 정식 명칭이 파룬따파로, 1999년 이후 중국 공산당 정권에 탄압받고 있는 심신 수련법이다.

납치된 파룬궁 수련생은 유명한 서예가인 왕둔룽(王敦龍, 64세)으로 2020년 7월 21일 자택에 들이닥친 공안에게 끌려갔다. 공안은 또한 그의 아내 후쉐예(胡學業)와 그녀의 여동생 후원예(胡文業)를 납치했다. 그들이 갖고 있던 파룬궁 서적, 진상 자료, 컴퓨터, 프린터는 압수되었다.

공안은 2020년 2월과 3월에 그들이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실을 알렸다는 혐의로 3명을 납치했다.

후쉐예는 감금 13일 만에 풀려나 기소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공안은 남편과 여동생을 상대로 한 사건을 수산(蜀山) 지방 검찰청에 기소했다.

수산 지방 법원은 2021년 11월 12일 왕 씨와 후원예에 대한 사건 공판을 열었다. 판사는 12월 6일 왕 씨에게 불법적으로 징역 2년 4개월과 벌금 4천 위안(약 78만 원), 후 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6개월과 벌금 2천 위안(약 39만 원)을 선고했다.

왕 씨는 허페이시 중급법원에 항소했고, 허페이시 중급법원은 원심을 유지한다고 판결했다. 그는 2022년 5월 30일 쑤저우(宿州) 교도소로 끌려갔다. 그의 아내는 6월 9일 교도소로부터 그녀도 파룬궁 수련을 하므로 남편을 면회하거나 편지 혹은 전화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6/27/4454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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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위치: https://en.minghui.org/html/articles/2022/7/1/2020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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