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랴오닝성 번시(本溪)시 파룬궁 수련자 우청쥔(鄔成均)은 2020년 현지 경찰에게 납치돼, 작년 12월 불법적으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후 감옥으로 이송됐다.
그가 판진(盤錦) 감옥 집중훈련대(8감구)로 이송된 후 감옥 경찰 왕(王) 씨는 최근 우청쥔의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와 면회를 허락하지 않고 영치금과 물건을 넣어 주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며 1개월 후 우청쥔을 다른 감옥으로 보내겠다고 말했다.
올해 57세인 우청쥔은 원래 번시시 강철회사 노동자로, 번시시 밍산(明山)구 융신(永新)가에 거주한다.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이 1999년에 파룬궁 박해를 발동한 후, 그는 ‘진선인(真·善·忍)’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여러 차례 중공에 납치, 감금당했다. 그는 예전에 세 차례 불법적인 강제노동 처분을 받은 적이 있고, 아내도 우 씨가 박해당하자 충격으로 사망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당일, 우청쥔은 회사에 의해 보름간 인신 자유를 제한당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보름간 강제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고, 다시 불법적으로 보름간 치안 구류처분을 받았다. 그는 그해 총 2개월간 감금당했다.
2002년 11월, 중공이 제16회 전국대표대회를 소집한다는 이유로 경찰과 회사는 연합해 우청쥔을 번시시 강제노동수용소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했다.
2004년, 우청쥔은 불법적으로 2년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다. 그의 아내는 남편이 거듭 납치되고 수감당하는 것을 보고 몹시 두려워하며 온종일 안절부절못했다. 결국 2006년, 42세 나이에 심장쇠약으로 사망했다.
2008년, 우청쥔은 다시 불법적으로 2년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다. 그 당시 경찰은 저녁 9시가 넘어서 갑자기 폭력을 사용해 그를 납치했다. 집 문밖에서 전기를 끊은 후 곡괭이로 집 문을 부순 후 들이닥쳐 그를 납치했다. 그날 대입 시험이었던 딸은 극심한 충격을 받아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남았다.
2010년 10월 28일, 우청쥔은 근무 직장 번강웨이젠센터(本鋼維檢中心)에서 경찰에게 납치돼 또 2년 강제노동 처분을 선고받고 번시시 노동수용소로 이송돼 박해당했다.
우청쥔은 세 차례나 불법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는데 중공 인원은 그의 집에 파룬궁 서적이 몇 권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게다가 이유 없이 그에게 질서를 교란했다는 죄명을 뒤집어씌웠다. 불법 강제노동 기간에 수용소 측은 우청쥔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도록 핍박하기 위해 각종 수단으로 학대 및 고문 박해를 진행했는데 구타, 전기 충격, ‘몸을 늘리는 침대’ 및 강제 노역 등을 포함한다.
2020년 10월 15일, 번시시 공안국 밍산분국 국보 대대, 베이디(北地) 파출소, 지역사회의 20여 명이 우청쥔의 집에 들이닥쳐 그를 납치했다. 게다가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진행해 컴퓨터, 프린터, 대법서적, 달력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우청쥔은 불법적으로 랴오양시 구치소에 감금됐고 같은 해 11월 20일 불법적인 체포영장을 받았다.
2021년 7월 21일, 헝런현 법원 판사 왕쓰제(王思傑)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영상 재판을 열어 우청쥔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변호사가 우청쥔을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했지만, 판사 왕쓰제는 법률을 무시하고 상급 명령만 듣고, 2021년 12월 1일에 우청쥔에 대해 징역 8년, 5만 위안의 벌금을 선고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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