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성 린이(臨沂)시 멍인(蒙陰)현의 70대 파룬궁수련자 차오창치(曹長起)는 2021년 5월 31일에 납치돼 불법적으로 감금당했다. 현재 이미 그가 불법적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산둥 남자감옥으로 이송됐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차오창치는 올해 76세이며 멍인현 개발구 차오좡촌 사람으로, 2021년 5월 31일 오후에 중공(중국공산당) 무법자들에게 납치됐다. 동시에 본 마을의 파룬궁수련자 왕환샤(王煥俠), 장슈핑(張秀平)도 소란을 당했다. 무법자들은 문에 들어서자마자 도처를 함부로 뒤져 대법 사부님의 법상을 강탈했다. 차오좡촌의 사당(邪黨) 서기 왕레이(王磊)가 길 안내했다.
차오창치는 이난(沂南)현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감금 박해를 당했다. 그 후 이난현 구치소에서 멍인현 구치소로 이송돼 계속 불법 감금, 모함을 당했다. 지금 그가 불법적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산둥 남자감옥에 감금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밍후이왕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산둥성에는 2835명(누적인원)이 넘는 파룬궁수련자가 각종 박해를 당했다. 그중 8명이 박해로 사망, 101명이 불법 징역형 선고, 964명이 납치, 412명이 불법 가택수색, 544명이 감금, 1562명이 괴롭힘, 28명이 핍박에 못 이긴 유랑생활, 234명이 불법적인 세뇌반 감금, 77명이 불법적인 처분 보류, 129명이 벌금 갈취를 당했고, 14명이 불법적으로 양로금, 월급, 보조금 등을 받지 못했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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