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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가 넘은 파룬궁 수련생 무고하게 징역형 선고받고 불법 수감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간쑤 보도) 70여 세의 파룬궁 수련자 즈완차오(支萬超)가 감옥에 불법으로 수감당했다. 즈완차오는 파룬궁의 진상이 담긴 자료를 배포하다 공안에게 납치돼 감금되어 있던 중, 량저우구 지방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건강상의 문제로 감옥 밖에서 형기 집행을 받다 최근 감옥으로 납치돼 감금됐다.

‘파룬궁’의 정식 명칭은 ‘파룬따파’로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에게 박해받고 있는 심신 수련법이다.

2020년 12월 23일, 즈완차오은 파룬궁 수련자 탕룬링(唐潤玲)과 캉메이잉과 함께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다 융펑(永豐)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이후 량저우구 국보 대대로 끌려갔다. 12월 25일 오후, 탕룬링은 불법적으로 우웨이 구치소에 갇혔고, 탕메이잉(康梅英)은 보름 동안 불법 구류처분을 받았다. 즈완차오는 건강상의 문제로 구치소 수감이 거부돼 처분 보류 형식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2021년 2월 1일, 량저우구 국보대대 경찰 3이 즈완차오의 집으로 들이닥쳐 검찰원의 불법 기소 통지서를 들이밀었다.

2021년 6월, 즈완차오는 량저우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건강 상태 때문에 감옥 외 집행을 선고받았다. 최근 즈환차오는 5월 26일 법원으로 출두하라는 고량저우구 지방 법원 통지를 받았는데, 결과 그를 감옥으로 납치돼 감금됐다.

즈완차오는 파룬궁 수련으로 건강을 되찾았다. 그는 젊었을 때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고생했다. 심각할 때는 밭일을 할 수 없었다. 밭에 나가도 능선조차 넘지 못했다. 즈완차오는 1997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는 대법의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심성을 수련해 심신에 커다란 변화가 발생했다. 수련을 시작하고 불과 몇 달 후에는 정상적으로 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장쩌민(江澤民)과 중공(중국공산당) 집단이 파룬궁을 탄압하면서 즈완차오는 여러 차례 납치, 감금, 괴롭힘을 당했고 두 차례나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70여 세인 그는 최근 다시 감옥으로 끌려가 감금됐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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