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베이징 보도) 베이징 수련생 주윈장(朱雲江, 남)이 법원 심리 도중에 기절한 후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경찰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그를 계속 괴롭혔다. 주윈장은 가족이 끊임없이 괴롭힘당하는 것을 피하려고 집을 떠나 살았다. 그는 2022년 3월 16일 임시 거주지에서 사망했다.
주 씨는 1996년에 파룬따파라고도 알려진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중국 공산당 정권이 1999년 7월에 파룬궁 박해를 명령한 직후, 그는 천안문 광장에 가서 수련할 권리를 호소했으나 잡혀가서 2년의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다.
2020년 5월 25일 밤 9시, 펑타이진 경찰서 경찰관 6명이 주 씨의 집에 침입했다. 그들은 주윈장의 파룬궁 서적과 파룬궁 창시자의 사진, 컴퓨터, 프린터,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그는 먼저 펑타이 경찰서로 이송된 다음 펑타이 구치소에서 신문 받고 강제로 신체검사를 받았다. 그는 갇힌 지 4일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경찰은 2020년 12월 주 씨에게 사건을 검찰에 제출했다고 알렸다.
주윈장은 법원 심리(날짜 알려지지 않음) 도중에 갑자기 실신했고 경찰은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의사는 그가 신경근이 약해 이후로 목발을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
그 이후 경찰은 끊임없이 그를 괴롭혔다. 한때 그를 구치소로 데려갔으나 교도관들은 그가 스스로 걸을 수 없는 것을 보고 수용하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이 그를 괴롭히러 갔을 때, 주윈장의 아내가 남편이 집에 없다며 문을 열어주지 않자, 경찰이 문을 부쉈다. 강제로 문을 연 경찰은 소리를 지르며 주 씨의 아내와 아들을 위협했다. 아들이 경찰과 논쟁하려 했으나, 경찰은 그를 땅에 엎어놓고 수갑으로 채웠다. 그의 어머니는 충격으로 기절했다. 상황이 통제 불능 상태가 되자 경찰은 재빨리 자리를 떴다.
괴롭힘에 겁먹은 주 씨의 아내가 파룬궁을 포기하도록 남편을 압박했다. 가족이 박해에 연루되는 것을 막기 위해 주 씨는 작은 주택으로 임시 이사했다.
2022년 3월 16일, 아들이 그에게 전화했을 때 전화를 받지 않았다. 아들이 확인하러 갔지만 아무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아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들이닥쳤을 때 주 씨는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 이르렀고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사망했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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