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광둥 보도) 2020년 7월 23일, 광저우(廣州) 파룬궁 수련자 추화즈(邱華芝), 장샤오저우(張曉洲) 모녀가 광저우 공안국 쩡청(增城)구 분국 경찰에 의해 납치되었다. 2021년 12월 10일, 추화즈는 광저우시 하이주(海珠)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2년과 5000위안(한화 약 94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고, 장샤오저우는 불법적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4000위안(한화 약 75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추화즈는 1953년 5월생으로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시 헝리(橫瀝)진에 살고 있다. 그녀는 대중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알린 이유로, 2003년 12월 16일에 광저우시 둥산(東山)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7년 형을 선고받았다. 장샤오저우는 1980년 3월생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광저우시 황푸(黃埔)구에서 거주했고, 예전에 세뇌반으로 납치되어 박해당했다.
2020년 6월 4일 저녁, 추화즈, 장샤오저우 모녀는 광저우시 쩡청구 신탕(新塘)진 완다(萬達)광장에서 쇼핑하면서 1층 주차장에 몇 부의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가 감시 카메라에 촬영되었다. 2020년 7월 23일, 추화즈와 장샤오저우는 둥관시 헝리진에 있는 추화즈의 집에서 납치된 후, 모녀는 모두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당했고 8월 28일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었다.
장샤오저우는 모함당해 하이주구 검찰원에 넘겨지고 뒤이어 하이주구 법원으로 넘겨졌다.
2021년 12월 10일, 하이주구 법원은 추화즈에게 불법적으로 징역 2년과 5000위안의 벌금을 선고했고, 장샤오저우에게 불법적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4000위안의 벌금을 선고했다.
원문발표: 2022년 5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5/20/44385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5/20/4438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