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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서기 탈당기

[밍후이왕] 아래는 진상 알리기 중에서 몇 가지 이야기이다.

​1. 촌서기 탈당

어느 장날, 채소 파는 노인을 만나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대법의 아름다움과 대법이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점,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기이한 효과, 대법이 백여 개 나라에 홍전된 사실과 중국에서만 탄압하고 있다는 점을 알렸다. 그는 공산당은 끝장났다며 좋은 일은 하나도 하지 않으면서 나쁜 일만 한다며 가망이 없다고 했다. 그에게 당원인지 물었더니 당원이면서 촌서기라고 했다.

그는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후 말했다. “돌아가서 서기직에서 사퇴할 거예요. 지금 촌서기 하기도 어려워요. 위압적이고 우격다짐하는데, 나는 또 말하는 능력도 부족하고 사교성이 없어 일부 일은 정말로 견디기 어려워요”라고 했다.

내가 말했다. “촌서기 직에서 사퇴하면 안 됩니다. 이미 ‘삼퇴’를 해서 신과 부처님의 보호가 있을 겁니다. 이후부터 민중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그들의 권익을 지켜준다면 그들의 지지를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을 보호해줄 수 있습니다. 만약 서기직에 탐관오리로 바뀐다면 민중에게 무엇을 가져다줄지 생각해 보세요.”

그는 듣고 나서 말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서기직에서 사퇴하지 말아야겠어요. 지금 세도가 많이 변했어요. 아직 채소를 하나도 팔지 못했는데 세금 10위안을 냈어요. 또 여기서 팔아서는 안 된다며 다른 곳으로 찾아가라고 하네요. 가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 한다는데 세상에 이게 무슨 이치인가요?!”

2. 휴가길에 ‘삼퇴’하다

어느 날 어떤 젊은이가 서 있는 것을 보고 그에게 파룬궁을 알고 있는지 물었다. 그는 소속 부대에 수련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삼퇴’ 했는지 물으니 아직 하지 않았으며 부대에서 탄압이 매우 심하고 매우 심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 집에 휴가 나왔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이렇게 만난 것도 연분이라 말하고 진상을 알렸더니 잘 받아들이고 ‘삼퇴’까지 했다. 그는 “전에 군인이 되는 것이 좋아 자녀도 입대시키려 했으나 지금 부대도 마찬가지로 부패하며, 관리직 대부분은 돈으로 산 것이며 이런 관리가 시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하고 말했다. 모든 것이 돈이며 돈을 위해서라면 어떤 나쁜 일이라도 다 하는데 중국은 철저히 끝장이라고 했다.

3. 우스운 이야기 ‘콧물을 붙이다’

몇 년 전 작은 가게 사장을 ‘삼퇴’시켰는데 이런 이야기를 들려줬다.

어느 날 밤 가게 문을 잠그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날 매우 추워서 얼 정도였는데 콧물이 줄줄 흘렀으나 휴지가 없어서 전봇대에 콧물을 닦았다. 금방 닦자마자 단번에 2명이 나타나 흉악한 태도로 나를 붙잡으며 돈 가방을 빼앗으려 했다. 나는 ‘큰일 났구나, 강도를 만났는데 하루 동안 판매한 돈을 그들에게 빼앗길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큰 소리로 “돈을 뺏어요”라고 소리쳤다. 그들은 나에게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벽에 무엇을 붙였는지 물었다. 나는 멍해 있다가 말했다. “콧물을 붙였어요. 오늘 날씨가 추워서 콧물이 흘렀는데 휴지가 없어서 하는 수 없이 전봇대에 닦았어요.”

그들은 손전등을 켜서 전봇대에 비춰보고 매우 난처해하며 말했다. “당신이 파룬궁인 줄로 알았어요. 이후에는 이런 일을 하지 말아요.” 그러면서 나를 풀어줬다. 그제야 나는 ‘잠복근무’하는 사람을 만난 것을 알았다. 당시 그들의 그 흉악한 모습은 정말로 무서웠다.

사장은 나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이후에 더 주의하세요. 안전에 주의하세요!”

 

원문발표: 2022년 5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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