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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춘보가 궁주링 감옥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처치 받자 가족들 병보석 요청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성 창춘(長春)시 파룬궁 수련자 위춘보(于春波)는 2020년 11월 자택에서 납치돼 불법 가택수색을 당하고 누명을 썼으며, 이미 부당하게 3년 반을 선고받고 궁주링(公主嶺) 감옥에 감금됐다. 2020년 4월 18일 오전에 궁주링 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창춘시의 심각한 전염병 상황 때문에 위춘보의 가족은 병원에 가 병문안을 할 수 없어 무척 걱정했다. 지금 단지 전화로만 궁주링 감옥과 연락할 수 있어서 감옥 측에 병보석을 요청한 상태다.

원래 위수(榆樹)시 출신인 위춘보와 아내 리펑샤(李鳳霞,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는 창춘시에서 셋집을 얻어 거주하며 아침 식사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딸이 고등학교 공부를 하는 것을 뒷바라지했다. 위춘보 부부는 2020년 11월 12일 자택에서 납치됐고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위춘보는 창춘시 제2구치소에 감금됐고, 아내는 창춘시 제4구치소에 감금됐다.

2021년 5월 24일, 위춘보와 리펑샤 부부는 불법적으로 비밀리에 재판을 받았다. 창춘시 차오양(朝陽)구 법원의 왕야난(王亞楠, 여) 판사는 위춘보와 리펑샤, 리구이링(李桂玲, 여, 55), 인쥔(尹君, 여, 40)에 대해 각각 불법 영상 재판을 진행했다. 게다가 가족과 변호사에게 통지하지 않고 변호사가 법정에 오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그날 모든 재판은 화면이 검게 변해 이미지는 볼 수 없었고 소리만 들렸다. 재판관 왕야난은 간단하게 모함한 죄명을 진술한 후, 파룬궁 수련자가 자아 변호를 진행함을 허락하지 않고 급하게 몇 마디 말을 하고 대충 끝마쳤다. 모든 과정은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마치 어린애 장난 같았는데, 중공(중국공산당)이 법률의 허울을 쓰고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21년 9월 12일과 13일쯤, 2심에서 판사는 증거가 불충분해 지금은 형을 선고할 수 없다고 했으나, 공안 경찰과 검찰관은 계속해 소위 증거자료를 나열, 조작, 보완하며 석방을 거부하고 있다. 2021년 12월, 위춘보는 3년 6개월 부당한 징역형 선고를 받았고, 이후 지린성 궁주링 감옥에 감금됐다. 아내 리펑샤는 부당한 1년 3개월 형을 선고받았지만 2022년 2월 12일 집으로 돌아왔다.

위춘보와 그의 동생인 위춘하이(于春海)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真·善·忍)’을 견지해 마음을 닦고 선을 행했다는 이유로, 중공에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두 사람은 예전에 불법적인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갖은 학대를 당했다. 결국 위춘하이는 2007년에 박해로 사망했는데 당시 나이는 겨우 32세였다.

위춘보도 건강이 좋지 않아 창춘시 제2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돼 두 번이나 병원에 실려 간 적이 있다. 이 기간 위춘보의 어머니는 아들을 그리워하다가 몸져누웠는데 결국 세상을 떠났다.

위춘보, 위춘하이 형제가 겪은 박해에 대해서는 밍후이왕의 문장 ‘감옥 병원에 보내진 창춘 위춘보가 여전히 불법 재판에 직면’, ‘형제가 불법 노동교양 선고받았는데 동생이 박해로 사망 – 지린성 위수시 위춘보가 원흉 장쩌민을 고소하다’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파룬궁에 대해 참혹하기 그지없는 중공의 박해는 22년간 지속됐다. 얼마나 많은 가정이 뿔뿔이 흩어지고 파괴됐는가?! 선량한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자들이 당한 박해에 계속 관심을 기울이고,

중공의 박해를 받고있는 중국 본토의 모든 사람에게 관심을 두고 박해를 저지해 주시기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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