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윈난 보도) 쿤밍(昆明)시 파룬궁 수련자 후진차오(胡今朝)는 지난해 쿤밍시 시산(西山)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고, 2022년 4월 8일 윈난(雲南)성 제1감옥으로 이송됐다.
2021년 4월 21일 밤 11시에 쿤밍시 판룽(盤龍)구 공안국 국보대대와 샤오바(小壩) 파출소에서 후진차오를 납치하고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그는 불법적으로 판룽구 제2구치소에 구금됐다. 12월 초, 중공(중국 공산당) 법원은 불법적으로 후진차오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벌금 8000위안(한화 약 150만 원)을 갈취했다. 후진차오는 항소했지만, 중공 사법 계통은 함부로 법을 짓밟으며 2심 법정에서 불법적으로 원판결을 유지했다. 후진차오는 며칠 전 이미 윈난성 제1감옥으로 이송됐다.
후진차오는 원래 윈난성 정신병원 주치의로서 환자에게 항상 참을성이 있고 세심하고 친절히 대했으며, 환자에게 항상 세심하고 친절히 대했으며, 환자로부터 선물이나 돈을 받지 않았다. 이렇게 좋은 의사가 단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는 이유만으로 한창 좋은 시절에 중국 공산당에게 잔혹하게 유린당하고 짓밟히고 상처를 입었다. 그리고 34세 나이에 불법적으로 구금되어 의사 직업을 박탈당했다. 36세 때 그는 핍박에 못 이겨 이혼했고, 36세~39세 때 노동교양소에 의해 3년 40일간 박해를 당했으며, 44세~46세 때 무고하게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2021년에 그는 53세 나이로 거듭 무고하게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후진차오가 중공 요원에게 박해당한 사실에 대한 약술
2002년 3월 14일, 후진차오(당시 34세)는 허위 진료 기록 작성을 거부하고 ‘진선인(真·善·忍)’이라는 세 글자를 책상에 깔아놓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납치돼 관두(官渡)구 구치소로 납치됐다. 한 달 이상 불법 구금된 후 그는 ‘처분 보류’를 받았다. 2002년 4월 중순에 석방된 후 직장에서는 그의 정상적인 직위을 박탈했다. 5월 중순, 후진차오는 불법적으로 세뇌반에 일주일 더 보내졌다.
후진차오는 직장에 의해 후방 근무처에 배정돼 바닥을 쓸고 화장실을 청소했는데, 한 달에 100위안~400위안(한화 약 2만~7만 원), 때로는 수십 또는 10위안, 또는 한 푼도 지급하지 않았다. 생계를 위해 후진차오는 밖에 나가 일자리를 찾아야 했다. 직장에서는 뜻밖에 사람을 파견해 그가 일하는 곳을 찾아내 그를 해고하도록 강요했다. 게다가 강제로 그에게 직장에 돌아와 계속 청소하게 했다. 후진차오의 아내는 각 방면의 압력을 견디지 못한 이유로 2004년 3월에 그와 이혼했다.
2004년 11월 4일 아침, 36세인 후진차오는 직장 보위과에 납치됐다. 악도들은 수갑으로 그를 채우고 속박 띠로 그의 발을 묶었다. 그리고 머리 위에 밀폐된 투구를 씌워 그를 윈난성 제2 노동수용소로 이송해 불법적으로 3년 노동교양처분을 받게 했다. 노동교양소에서 후진차오는 감옥 경찰에게 구타, 수갑, 과부하 노역 등 잔혹한 학대를 당했다. 그리고 세뇌, 엄격한 관리 박해를 당했다.
2011년 12월 29일, 43세였던 후진차오는 쿤밍 학교 근처에서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렸다가 한 여학생에게 악의적인 고발을 당했다. 뒤이어 쿤밍 제1감옥으로 납치돼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후진차오는 3년간 매우 춥고 습기가 많은 3㎡인 계단 창고에 갇혔다. 침구는 매일 밤 10시 30분 이후에야 보내오고 아침 6시에 거둬갔다. 여기에서 후진차오는 약물과 유독 가스로 손상을 입어 머리카락이 빠지고 윗면 치아가 모두 빠졌으며 종종 가슴이 답답하고 가슴이 아프며 숨이 가쁘고 기침이 났다. 감옥에서 풀려난 후 일정 기간 법공부와 수련을 통해 몸이 호전됐다.
오늘날 53세인 후진차오는 거듭 중공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파룬궁 수련자 후진차오가 중공에 의해 박해당한 더욱 많은 사실은 ‘6년간 감옥에 갇혔던 쿤밍시 후진차오 의사가 다시 무고하게 징역 4년을 선고받다’를 참조하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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