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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천즈화·왕위화 부부,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베이징 보도) 2021년 6월, 베이징 미윈(密雲)구의 파룬궁 수련생 천즈화(陳志華)·장위화(張玉華) 부부는 미윈구 공안 국보대대 경찰에게 납치되어 불법적인 가택 수색과 모함을 당했다. 최근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천즈화는 불법 징역 2년 6개월을, 장위화는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천즈화․장위화 부부(두 사람 다 57세)는 베이징 미윈구 신청쯔(新城子)진 차오자루(曹家路)촌 양수거우(楊樹溝)에 살고 있었다. 2021년 6월 4일 오후, 미윈 국보대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신청쯔진 파출소 경찰은 천즈화의 집으로 갔으나, 천즈화 부부는 집에 없었다. 6월 5일, 그들은 다시 천즈화의 집으로 가서 불법적인 수사 및 가택 수색을 하여 프린터, 진상 화폐, 대법 서적 및 기타 사유재산을 압수했다. 게다가 일하러 갔다가 막 돌아온 천즈화 부부를 납치했다.

천즈화 부부는 현지에서 평판이 좋은 사람이다. 이 부부가 납치된 후 20여 무(畝)의 농지는 관리할 사람이 없었다. 현지 촌민들은 경찰의 불법적인 행동에 매우 분개했다.

천즈화 부부는 미윈구 간수소에 구금되어 박해당했다. 미윈구 610 정법위, 신청쯔 파출소, 차오자루 대대, 미윈구 검찰원과 법원은 천즈화와 장위화에게 죄명을 나열하며 불법 징역형을 선고했다.

밍후이왕에 게시된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베이징에서 파룬궁 수련자 28명이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2020년의 불법 징역형 선고 사례는 포함되지 않음), 최소 연인원 43명이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으며, 215명이 납치되었고, 244명이 괴롭힘을 당했다. 그리고 파룬궁 수련생 2명이 박해로 사망했다. 정보 봉쇄 및 기타 원인으로 아직 보고되지 않은 박해 사례와 사실이 많다.

(역주: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람)

 

원문발표: 2022년 4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4/8/4410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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