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난성 보도) 2022년 1월 11일, 허난성 황촨(潢川)현 법원은 신양(信陽)시 스허(浉河)구 파룬궁수련자 진위링(靳玉玲)과 바이위전(白玉珍)에 대해 불법적인 판결문을 내렸다. 진위링은 징역 3년 6개월, 바이위전은 3년 형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항소했고 2심 신양시 중급법원이 항소장을 수리했다.
진위링은 올해 60세이고 바이위전은 올해 80세다. 진위링은 은퇴 전에 신양시 체육 중학교에서 회계사로 일했다. 재임 기간 그녀는 불평하지 않고 열심히 일했고 욕심을 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일해 3년 연속 ‘모범직원’ 평가를 받았다. 그녀는 퇴직 후 직장 책임자들에게 신뢰를 받아 다시 몇 년간 일했다. 그녀는 과거에 각종 질병을 앓았다. 특히 위하수로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고, 늘 복통이 생겨 밥을 먹지 못했다. 얼굴은 기미로 덮여 있었다. 누군가의 소개를 거쳐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반년도 안 되어 질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온몸이 가뿐해졌고 심정이 좋아져 외모도 예뻐졌다.
2021년 6월 22일, 신양시 공안국 스허 분국 국보대대에서는 궁취(工區)로 파출소 경찰과 결탁해 바이위전의 집에 들이닥쳐 바이위전과 진위링을 납치했다. 게다가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해 개인재산을 강탈했다. 바이위전과 진위링은 모함당해 신양시 황촨현 검찰원에 넘겨졌고 나중에 황촨현 법원에 넘겨졌다.
2021년 12월 14일, 황촨현 법원은 신양시 제1 구치소에서 재판을 열어 두 명의 파룬궁수련자에게 불법적으로 법정 심문을 진행했다. 2022년 1월 20일 밍후이왕 정보에 따르면, 두 노 부인은 법정에 들어섰을 때 제대로 걷지 못했다고 한다.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진위링과 바이위전은 줄곧 여전히 강제로 수갑을 차고 있었다. 검찰관은 황촨현 검찰원의 우웨이천(吳微晨)이고 판사는 황촨현 법원의 장쥔쥔(張軍軍)이다. 우웨이천은 파룬궁이 합법임을 분명히 알면서도 오히려 말끝마다 파룬궁을 ×교라고 말했다. 그는 ‘형법 300조’를 사용해 진위링과 바이위전을 모함했다. 게다가 경찰이 불법적으로 집에 들이닥쳐 강탈한 대법 서적, 자료와 ‘밍후이주간’, 연공음악 플레이어, 지폐 등을 이른바 ‘범죄 증거’로 삼았다. 동시에 상가 감시카메라 영상을 모함 증거로 삼았다.
변호사는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무죄 변호를 진행해 검찰관의 고발을 지적했다.
진위링과 바이위전은 법정에서 판사에게 정당하고 엄숙하게 파룬궁 수련은 유죄가 아니며 당신들이 뒤집어씌운 죄명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알려줬다. 그녀들은 법정에서 판사에게 자신은 좋은 사람이며 파룬궁을 수련해서부터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상황을 진술했지만, 판사에게 발언을 저지당했다.
2022년 1월 11일, 황촨현 법원은 (2021)예(豫) 1526형초(刑初) 408호 형사판결문을 내렸다. 진위링은 부당하게 3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8천 위안(약 154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으며, 80세인 바이위전은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고 5천 위안(약 96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두 사람은 이미 항소했고 2심 신양시 중급법원은 이미 사건을 수리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4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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