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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아는 노인이 가족의 삼퇴를 돕다

글/ 중국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나는 시장에 가서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차에서 내리자 멀지 않은 곳에서 70여 세 노인이 걸어왔다. 내가 급히 노인에게 진상을 알리자 노인이 빙그레 웃으며 물었다. “당신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입니까?” 내가 그렇다고 하니까 노인이 말했다. “이리 와 보세요, 제가 당신에게 할 말이 있습니다.”

노인을 따라 길가로 나오자 노인이 말했다. “며칠 전에 제가 산책하다가 당신들 파룬궁 사람을 만났는데 제게 삼퇴(三退-중공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해 평안을 보전하라고 하면서 또 책 한 권(진상 알리기용 소책자)을 주었습니다. 집에 돌아가서 책을 다 본 후에 저는 지금 전염병이 이렇게 심각하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여러분이 말한 삼퇴는 재난을 멀리하는 것이고 모두 우리를 위한 것이며 저는 당신들 말이 모두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여러분은 모두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공산당은 매우 사악해 파룬궁에 대해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여러분을 박해하며 이렇게 많은 나쁜 짓을 했으니 하늘이 그것을 가만두지 않을 겁니다.”

내가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좋은 사람 되는 것이 무슨 잘못이겠어요?! 이 사악한 당은 텔레비전에서 거짓말을 조작하고 ‘천안문 분신자살’을 만들어내 모함하고 죄를 뒤집어씌워 중국인들이 파룬궁을 적대시하도록 선동했습니다. 인과응보는 하늘의 이치입니다.”

노인은 말했다. “그럼 이 조직에서 탈퇴하지 않으면 위험하겠죠? 당신이 어서 우리 가족을 탈퇴시켜 주세요. 제 아들, 손녀는 모두 붉은 스카프를 맸었고 며느리는 공청단에 입단한 적 있으니 모두 탈퇴시켜 주세요. 우리는 결코 그것에 연루되어서는 안 됩니다.”

노인이 이렇게 확고하게 말하는 것을 보고 나는 매우 감동해 말했다. “삼퇴는 반드시 본인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집에 돌아가시면 반드시 가족에게 실명으로 삼퇴했다고 알리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성심성의껏 외우면 복을 받을 것이라고 알려주세요.”

노인이 기뻐하며 말했다. “기억했으니 안심하세요.” 떠날 때 그 노인은 그의 가족에게 줄 진상 자료와 호신부를 달라고 했다.

나는 자신의 가족까지 구원받게 한 노인을 보고 기뻤다. 이것은 진상을 알린 그 수련생의 노고와 진상 자료의 작용과 떼놓을 수 없다. 세상에 인연 있는 사람 누구나 진상을 알 수 있기를 희망한다. 평안이 복이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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