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광둥성 보도) 5년 형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광둥(廣東)성 잔장(湛江)시 주민 우하이보(吳海波)가 1년 만인 2022년 3월 초 다시 납치되었다. 그는 현재 샤산(霞山) 간수소에 있다. 그의 현재 상황은 명확하지 않다.
파룬따파라고도 알려진 파룬궁은 1999년 이후 중국공산당 정권의 박해를 받아온 심신 수련법이다.
전 제약회사 기술자인 우하이보(57)는 파룬궁 수련을 이유로 지난 23년 동안 반복해서 표적이 되었다. 그는 11년 동안 노동교양소 생활 한 차례와 감옥살이를 두 차례 했다. 잔인하게 고문당한 그는 겨우 살아남았다.
노교소에서 2년 복역
우하이보는 2001년 초 파룬궁에 관해 호소하기 위해 베이징에 갔다. 경찰이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그해 4월 그의 직장에서 그를 잡으려 했다. 그는 동료들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집을 떠나야 했다. 반년 후 집에 돌아오다가 잡혀 11월 20일 싼수이(三水) 노교소에서 2년 복역했다. 손톱 밑에 이쑤시개를 꽂는 고문 등 잔인한 고문을 당했다.
징역 4년 선고
우하이보는 2007년 4월 17일 다시 납치되어 2008년 1월 23일 샤산구 법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아 양장(陽江) 감옥에 수감되었다. 그의 사건을 담당한 검사는 뤄위환(羅予還), 판사는 류푸란(劉付蘭), 예추보(葉秋波), 쉬허(許河)였다. 그는 2011년 2월 16일 석방되었다.
징역 5년 선고
우하이보는 2015년 12월 2일, 샤산구 공안분국 국보대대장 천르칭(陳日清), 국보의 린하이(林海), 모하이타오(莫海濤), 신린(新林) 파출소의 황장청(黃章成), 주짠후이(朱讚輝)에게 납치되었다.
우하이보는 2016년 4월 14일, 샤산구 법원에 출두했다. 파룬궁 박해를 지시한 전 중국공산당 서기장 장쩌민을 형사 고소한 것이 기소 증거로 사용되었다.
6월 8일 류푸란(劉付蘭) 판사와 천런(陳仁) 판사는 우하이보에게 징역 5년 선고했다. 우하이보는 잔장시 중급법원에 항소했으며, 중급법원은 2017년 1월 원심판결을 유지한다고 판결했다.
쓰후이(四會) 감옥에서는 우하이보를 장시간 쪼그려 앉게 하고 잠을 못 자게 했으며,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언어폭력을 일삼았다. 수감자들이 그에게 “(신념을 버리지 않으면) 장애인이 될 때까지 때리고, 치료한 다음 다시 불구가 될 때까지 때리겠다”라고 소리쳤다.
우하이보는 머리에 피를 흘리고 팔이 골절되었으며, 발톱 열 개가 빠지거나 괴사했다.
간신히 살아남은 그는 2020년 12월 풀려났지만, 2022년 3월 다시 납치되었다.
가해자 연락처:
천르칭(陳日清), 국보대대장: +86-13822520633
린리징(林立勁), 신춘(新村)파출소장: +86-13600382646
뤄위환 (羅予還) 샤산구 검사: +86-18934041738
류푸란 (劉付蘭), 샤산구 지방법원 재판장: +86-759-2368920, +86-759-2368079
(더 많은 가해자의 연락처는 중국어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람)
원문발표: 2022년 3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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