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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법제자 여러분께 배운 거예요”

글/ 중국 산시(陝西) 대법제자 진펑(金鳳)

[밍후이왕] 나는 79세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20년이 넘었다. 이 몇 년간 사부님 말씀을 듣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다. 이제 자신의 최근 수련 과정에서의 약간의 경험을 써내 수련생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공동으로 제고하려 한다. 적절하지 않은 곳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1. “대법제자 여러분께 배운 거예요”

몇 년 전, 나는 노년 부부가 운영하는 옷가게에서 진상을 알렸다. 그 남편은 말하기를 좋아하지 않았으나 내가 진상을 알리자 그는 반대하지 않고 대답도 했다. 노년 여성은 지식수준이 낮아 글을 몰랐지만, 오성이 좋았다. 그래서 그녀에게 파룬궁의 가르침, 논쟁하지 않고 다투지 않으며 타인을 위해 생각하고 곳곳에서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면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며 재난을 만나도 상서로운 조짐이 나타나게 되는 등을 알려줬다. 노년 여성은 매우 인정하면서 현재 사회적으로 사람들이 어떻게 부정부패를 저지르는지 말했고 우리는 매우 원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떠날 무렵, 나는 또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9평 공산당)’ 등 일부 진상자료를 줬다. 노년 여성은 친구와 이웃도 볼 수 있도록 주겠다고 말했다.

몇 년 동안 가끔 나는 그들 가게에 상황을 좀 알아보러 갔다. 노년 여성이 배포한 자료의 효과는 아주 좋았다. 어떤 때는 또 내게 “왜 이렇게 오랫동안 자료를 주러 오지 않았어요?”라고 질문했다. 때때로 그들은 또 내게 수건 등과 같은 작은 물건도 선물했지만 나는 완곡히 사양했고 도저히 피할 수 없을 경우는 돈을 지불했다.

어느 날, 나는 또 그 작은 가게를 지나다가 노년 여성이 나를 불러 세워 옷걸이 위의 표구는 다른 사람이 보내준 것인데 뭐라고 쓰여 있는지 봐달라고 했다. 내가 보니 위에는 ‘후덕재물(厚德載物, 덕을 쌓아서 만물을 포용한다.)’이라는 네 개의 큰 글자가 있어서 들을 수 있도록 읽었지만, 노년 여성은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의 법리와 나의 이해로 설명해주면서 인생은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행해야만 만물을 포용할 수 있다는 이치를 알려줬다. 노년 여성은 알아듣고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이것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노년 여성은 표구의 내력을 말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한 90세쯤 돼 보이는 어르신이 가게 입구까지 왔어요. 보니 걷다 지쳐서 쉴 곳을 찾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어르신을 부축해 가게 안에 들어와 앉게 했고 따뜻한 물 한 잔을 드렸어요. 어르신이 다 휴식하기를 기다렸다가 택시 한 대를 불러서 집까지 모셔다드리도록 했어요. 이 일이 지난 후 생각조차 안 했는데 며칠 안 돼서 두 대의 자가용 승용차가 가게 문 입구에 멈추더니 두 젊은이가 내려서 이 표구를 들고 우리 가게에 가져다줬어요. 그들은 아버지가 어떤 가게인지 말해줘서 찾아왔다고 했어요.”

나는 노년 여성에게 그때 왜 어르신을 그렇게 대했는지 물어보자 “대법제자 여러분께 배운 거예요! 좋은 일을 많이 해야죠.”라고 답했다. 또 “길을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이렇게 대하곤 해요. 좀 가까우면 길을 잘못 들어서 돌아서 가게 되고 못 찾을까 봐 직접 데려다줘요.”라고 보충해서 말했다.

그녀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나는 매우 기쁘게 생각했다. 이것은 사존의 자비이며 대법의 은택이다!

2. “진상을 명백히 알면 정말 복을 받는군요”

얼마 전 길에서 아는 환경미화원 한 분을 만났는데 그는 내게 2022년 설 연휴에 일어났던 한 가지 일을 이야기해줬다. 그는 내가 2년 전 그에게 준 대법자료를 모두 보았다고 했다. 나는 그를 중공(중국공산당) 사당(邪黨)의 조직을 탈퇴하게 했고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고 했다. 그는 그 말이 정말이며 대법 사부님께 매우 감사드린다고 했다! 아래는 그의 자술이다.

“며칠 전, 날씨가 춥고 눈비가 내려서 땅이 미끄러웠어요. 덤프트럭 한 대가 갑자기 저를 쳐서 저는 도로 반대편으로 내동댕이쳐졌고 인사불성이 됐죠. 날씨가 추워 길가에는 행인이 적었고 아무도 사고를 눈치채지 못했어요. 그 기사도 사고로 바닥에 내동댕이쳐졌어요.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우리 두 사람은 정신을 차리고 각자 스스로 기어서 일어났어요. 기사는 아마 놀랐던 것 같아요. 아무 말도 못 하고 차를 몰고 떠났어요. 저는 정신을 차리고서야 대법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렇지 않았다면 근육이 끊어지고 뼈가 부러져 후반생은 일어나지 못했을 거예요. 대법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그는 이어서 “저와 같은 환경미화원은 차에 치여 7만여 위안(약 1300만 원)을 썼고 장애도 남았어요. 저는 대법 진상자료를 본 후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었어요. 다 보고 또 이웃에게도 보여줬는데 이웃은 보고 기뻐하며 제게 그 자료에서 빛이 난다고 알려줬어요! 진상을 명백히 알면 복을 받는다는 것은 정말이었어요. 우리 아들은 대학을 다니고 졸업한 후 일도 매우 순조로워요. 이것은 모두 대법의 덕택이에요. 사고 후 저는 이 일을 하고 싶지 않았지만, 집에서 쉬게 되면 대법제자를 못 볼까 봐 또 걱정됐어요.”라고 말했다.

3. 대법이 좋다고 믿자 복이 끊이지 않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1]

나는 네 명의 손녀를 두고 있는데 그중 셋은 대학을 졸업한 후 대학원에 추천되어 입학했고 지금은 모두 직장에 다니고 있다. 막내 손녀는 현지의 한 명문 중학교에 다니고 있고 성적은 반에서 상위권이다. 2022년 설을 맞아 큰 손녀 셋은 모두 내게 각각 1천 위안(약 19만 원)짜리 훙바오(紅包·세뱃돈)를 줬다. 나는 손녀들이 철이 들고 효심이 있어 기뻤다. 이것은 대법이 아이들을 어른으로 이끈 결과이고 사부님의 무량하신 자비가 그들에게 영향을 미친 체현이다.

그들이 학교에 다닐 때 나는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논어(論語)’를 출력해 한 장씩 나눠주고 외우도록 했다. 그들은 좀 걱정하며 엄마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말해서 나는 “이것은 너희들 자신의 일이야. 너희들이 학교에 다니는 것과 같아. 매 수업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엄마의 동의가 필요할까? 불법(佛法)은 지혜를 열어준단다. 외워서 배우고 기억하면 너희들의 학업과 사람 됨됨이에 모두 이로울 거야.”라고 알려줬다. 그들의 근심이 해소됐다. 나중에 그들에게 물어보자 모두 외웠다고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게 했는데 그들은 시간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 국기 게양할 때 염하라고 했다. 하루는 한 손녀가 돌아와 내게 자신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염하자 깃발이 올라가지 않았고 다른 한 손녀는 올라갔던 깃발이 또 떨어졌다고 했다.

2021년, 큰 손녀가 직장에 나가서 일하게 됐고 임금 대우도 매우 좋았다. 결혼 후 아이를 갖고 싶어 하자 사부님 법상 앞으로 데려가 합장하고 사부님께 복둥이를 보내달라고 청을 드렸다. 그때는 마침 2021년 밍후이 탁상용 달력을 배포하던 시기여서 손녀에게 복둥이 달력을 하나 주자 손녀는 기뻐하며 갖고 돌아갔다. 몇 달 후, 임신 소식을 전해왔고 나중에는 탁상용 달력에 있던 복둥이와 닮은 아기를 낳았다. 울지도 않고 방글방글 웃는 남자 아기여서 온 가족이 좋아했다. 나는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행하면 귀한 아들을 얻는다는 전통문화 속 이야기로 경사를 축하했다. 그러자 온 가족은 기뻐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새해에 손녀 집에 갔다. 모두 친지 방문에 여념이 없었고 바빴다. 손녀와 사위는 급히 내가 가져다준 ‘전법륜’ 및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9평 공산당)’ 등 책과 자료를 가져가면서 시간이 있으면 꼭 잘 읽어보겠다고 했다. 다음 날 아침, 만나자마자 그는 감격해하며 내게 “저는 호신부를 가졌는데 이전에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오늘 아침에 단번에 해결했어요!”라고 말했다.

정말 진상을 명백히 알면 복을 받는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3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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