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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15년 옥고를 치른, 광저우 리차오쑹 거듭 불법적으로 6년 형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광둥 보도) 광저우(廣州) 파룬궁 수련생 리차오쑹(李峭松)은 2021년 가을에 하이주(海珠)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6년 형을 선고받고, 벌금 2만 위안(약 381만 원)을 갈취당했다. 그가 항소를 제기했는데, 2021년 12월 13일에 광저우시 중급법원은 불법적으로 원판결을 유지했다.​

리차오쑹(남)은 1969년 11월에 출생했고, 광둥 화저우(化州)시 사람으로 1996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래 리차오쑹은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들려준 이유로 여러 차례 납치되고, 노동교양소, 세뇌반, 감옥에서 불법적으로 구금 및 박해를 당했는데 합하면 15년에 달한다.​

리차오쑹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월을 모두 중공의 감옥에서 보냈지만, 그는 아무런 원망도 후회도 없이 여전히 믿음을 견지했고,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들려주었다.​

2020년 3월, 리차오쑹은 톈허(天河)구 탕샤(棠下) 진탕위안(金棠苑) 주택 단지 사람들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감시 촬영을 당했다. 2020년 4월 24일, 그는 집안에서 톈허구 공안 분국 국보대대와 탕샤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톈허구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됐다.​

2020년 5월 29일, 톈허구 검찰원에서는 리차오쑹에게 불법적으로 체포령을 내렸다. 2020년 8월 11일에 하이주구 검찰원에 모함당하여, 10월에 하이주구 법원에 넘겨졌다.​

2021년 가을, 리차오쑹은 하이주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6년 형을 선고받고, 벌금 2만 위안을 갈취당했다. 그가 항소를 제기했는데, 2021년 12월 23일에 광저우시 중급 법원에서는 불법적으로 원판결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차오쑹이 중공에 의해 박해당한 일부 사실이다.​

1. 베이징 퇀허 노동교양소에서 장기간 ‘벽을 마주하고 앉기’ 고문 박해를 당하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리차오쑹은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공개적으로 연공하여 베이징 퇀허(團河) 노동교양소에 의해 불법적으로 2년 동안 노동교양을 당했다.​

2002년부터 2003년 사이 리차오쑹은 장기간 ‘벽을 마주하고 앉기’ 고문 박해를 당했다. 무릎을 벽에 대고 눈이 벽면에서 겨우 한 자였는데, 움직이지 못하게 했고, 눈을 감거나 곁눈질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바오자(包夾, 수감 감시자)가 같이 감시를 했다.​

이런 형벌은 그의 정신과 육체에 모두 매우 큰 상처를 조성했다. 앉는 자세가 조금이라도 규정에 맞지 않으면, 가볍게는 바오자의 빈정거림과 욕설을 들었고, 심하면 주먹질에 발길질을 당했다.​

2. 세뇌반에 갇혀 박해를 당하다​

2001년 초, 광저우시의 ‘610 사무실’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는 가장 사악한 검은 소굴 황푸(黃埔) 세뇌반을 특별히 설치했다. 세뇌반은 황푸구 훙산(紅山) 마약중독자 재활원에 있으며, 수백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불법적으로 구금했다. 그리고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혹독한 구타, 장시간 동안 잠을 재우지 않기, 마부(馬步)로 쭈그려 앉기, 화장실 물 쏟아붓기, 눈에 고춧물 주입, 바늘로 몸 찌르기, 대꼬챙이 손톱에 꽂기. 세워 두기 고문, 강제로 두 다리를 틀어 올리고 끈으로 묶는 등의 고문을 당했다. 당시 60세인 펑인펑(彭銀鳳)은 황푸 세뇌반에 의해 구타를 당해 두 눈이 실명했고, 구타로 한 쪽 안구가 떨어져 나왔다. 2002년 6월 27일 밤, 광저우 대학 수학과 부교수 리샤오진(李曉今, 41세)은 황푸 세뇌반으로 납치되었고, 24시간 만에 박해당하여 사망했다.​

2003년 7월부터 9월까지 리차오쑹은 이곳에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3. 광둥성 양장 감옥에서 고문 박해를 당하다​

2006년 2월, 리차오쑹은 일을 보러 광둥성 마오밍(茂名)시로 갔다가, 경찰에게 미행당해 납치되어 마오밍시 제1구치소로 이송됐다. 그 후 억울하게 13년 형을 선고받고, 2007년 1월에 광둥성 양장 감옥으로 이송돼 계속 박해를 당했다. ​

장양 감옥에서 리차오쑹은 장시간 동안 한쪽 발로 쭈그려 앉기, 손가락 비틀기, 손목 비틀기, 반복적으로 혹독하게 구타, 능욕, 팔을 거꾸로 해서 매달고 수갑 채우기 고문을 당했다. ​잔혹한 박해로 다리가 붓고 통증이 심했으며, 손가락 열 개 관절, 어깨관절, 허리 부분을 심하게 접질리어 손가락이 붓고 변형되어 펴지지 않았다.

중공 고문 재연도: 수갑 채워 매달기​

또 음식물 주입, 냉수 붓기, 장시간 대소변을 못 보게 하고, 10여 일 동안 잠을 못 자게 하며 ‘전향’을 강요당했으며, 몇십 명, 몇백 명이 넘는 사람들의 대회(大會)에서 공개적으로 비판과 투쟁을 당했다.​

(역주: 박해 관련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3/27/4405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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