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베이징 밍후이 통신원) 베이징 궁루이핑(龔瑞平, 여, 45)은 심신 수련법인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의 박해를 당해왔는데, 같은 이유로 2022년 2월 21일 또 징역 5년 6개월, 벌금 1만1000위안(약 209만 원)을 선고받았다.
궁루이핑은 2021년 7월 3일 청년 취이리(屈意利)에게 심신수련법인 파룬궁을 소개해주었는데, 소개받은 그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 7월 20일 궁루이핑을 불법적으로 납치했다.
경찰은 궁루이핑을 납치한 후 곧바로 그녀의 집 2개소를 불법적으로 수색해 진상 화폐, 파룬궁 관련 물품 등 다량의 금품을 강탈해 갔다.
파룬궁 수련자들은 중공 정부가 파룬궁을 탄압하며 철저하게 진상을 은폐함에 따라 지폐에 짧은 진상 내용을 적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수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궁루이핑은 순이(順義) 간수소에 감금, 10월 22일 핑구(平谷) 지방검찰원(검사 치위헝(戚煜珩)이 11월 말 핑구 지방법원에 기소, 2021년 12월 15일 재판이 개정됐다. 법원은 전염병을 이유로 가족의 방청을 허락하지 않았다.
변호사는, 파룬궁은 중국의 어떤 법률도 위반한 적이 없다. 검찰이 제기한 기소장에서 파룬궁이 법을 위반했다고 했는데, 어떤 법률을 어떻게 위반했는지 명확히 적시하지 못하고,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경찰이 자택을 압수수색하고도 압수목록을 교부하지 않았으며, 법률에 따라 독립적인 ‘포렌식’ 전문가의 감식이 아닌 경우 증거능력이 없으므로 증거로 채택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판사, 검사는 모두 변호사의 변론을 중단시키거나 방해하지 않고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판사는 결국 2022년 2월 21일 유죄판결을 선고했고, 궁루이핑은 즉시 항소했다.
궁루이핑은 1999년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이후 징역 4년, 감금 5년(구치소, 노동교양소, 세뇌반) 등 총 9년 넘게 투옥되었고, 교사직도 박탈당했다. 투옥된 동안 혹독한 구타, 음식물 강제주입, 전기봉 충격, 독극물 주사, 소변 강제음용 등의 고문을 당했고, 심지어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성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박해자 연락처:
탕리쥔(唐麗珺) 핑구 지방법원 판사: +86-18600311217
류광쥔(劉光輝), 법원 서기: +86-18600311169
치위헝(戚煜珩), 핑구 검찰원 검사: +86-13911275187
(더 많은 가해자의 정보는 원문참조 바람)
원문발표: 2022년 3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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