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黑龍江)성 솽야(雙鴨)시 젠산(尖山)구 파룬궁 수련자 쑨수제(孫淑傑)는 14차례 납치되어 박해당했고, 5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 돌아와 얼마 되지 않아 2020년 12월 23일, 거듭 납치되어 억울한 죄명을 뒤집어쓰고 또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당하고 있다.
올해 65세인 쑨수제는 원래 솽야산 광업그룹 임업처 삼림보호소의 책임자 겸 생산기술 부문 부과장을 역임했는데, 예전에 심각한 폐결핵을 앓았었다. 1996년 7월, 파룬궁을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치료하지 않고도 완치되었다. 그는 여러 해 계속 선진 근무자로 평가받았고, 기술적 연구 측면에서 직장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영예를 얻었으며, 논문을 발표해 2등 상을 받았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사악한 우두머리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 단체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시작한 후, 쑨수제는 온갖 잔혹한 고문을 당했다. 20년 동안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15번이나 중공 요원에게 납치되었고, 세 차례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노동교양은 각각 1년, 3년, 2년 6개월이며, 자무쓰 노동교양소, 마싼자 노동교양소 등). 2014년, 거듭 불법적으로 무고하게 5년 형을 선고받았다. 2015년 1월 21일, 잔혹한 박해로 걸을 수 없게 된 상황에서 불법적인 심문을 받았다. 그 기간에 14종류의 비인간적인 고문 박해당하는 과정에서 11차례나 병원에 보내 응급처치를 했다. 그녀는 혹독한 구타, 호랑이 의자에 앉히기 고문, 사인 침대(死人床)에서 잠재우기, 전기고문, 늘리기 고문, 매달기 고문, 얼리기(凍刑), 수갑 채우기, 족쇄 채우기, 지정된 범위 내에서만 활동하게 하고 작은 걸상에 앉히기 고문을 당했다. 2003년, 자무쓰 노동교양소 소굴에서 알 수 없는 약물 박해를 당해 정신이상이 되었는데 소굴에서 출소 후, 집에서 법 공부와 연공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가정이 화목해졌는데 노동교양소와 직장의 사악한 중공 사당 서기 장바오룽(張寶榮), 기율검사위원회 겅톄강(耿鐵剛)이 선동과 도발, 강압적인 수단으로 갈라놓았다.
2020년 12월 23일, 쑨수제는 부당한 투옥 기간에 지급 중지당한 양로금을 돌려달라고 했다. 젠산구 신싱(新興)거리 싼마(三馬)로와 쓰마(四馬)로 사이 서쪽 인도에서 동쪽 인도까지 걸어갔을 때, 갑자기 젠산구 리신(立新) 파출소 부소장 쑨양(孫楊)이 뒤에서 그녀의 목덜미를 잡고 또 남녀 5명의 경찰을 불러 강제로 그녀를 경찰차로 끌고 가 집 열쇠를 빼앗아 아무 절차도 없이 집에 들이닥쳐 강탈했다. 불법 가택 습격이 아니냐는 질문에 쑨양은 비로소 다른 경찰들에게 돌아가 가짜 수색 영장을 발부할 것을 요청했다. 집을 온통 난장판을 만들며 뒤졌지만 아무런 증거도 찾지 못했다. 결국, 그녀의 생활용품과 학습에 사용하는 대법 책을 강탈해 갔다.
경찰 쑨양은 쑨수제를 파출소에 데려간 후, 어린 경찰에게 심문할 필요가 없다고 알려주고 자문자답해 가짜 기록을 꾸몄다. 그런 다음 쑨수제를 끌고 독방에 꼬박 하루 동안 가두고 먹을 것도 마실 것도 주지 않았다. 다음날 오후 4시가 넘어서야 그녀를 솽야산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했다. 구치소에서 쑨수제는 박해당해 건강 상태가 심각해지자 병원으로 보내 검사받게 했는데 상황이 매우 심각했다. 구치소에서는 책임질까 두려워 2021년 1월 28일, 이른바 ‘거주지 감시’ 형식으로 집으로 돌려보냈다.
2021년 3월 30일 오전 7시경, 솽야산시 젠산 법원에서 형식적으로 쑨수제에 대한 불법적인 재판을 했다. 리신 파출소에서 쑨수제를 다시 납치해 종합광산병원에 가서 신체검사를 받게 했다. 혈압이 200으로 솽야산 구치소에서는 수감을 거부했다. 솽야산시의 젠산 법원은 쑨수제에게 기소장 한 장을 주고 거주지를 감시한다고 알렸다.
2021년 8월 21일, 불법적으로 경찰이 다시 쑨수제를 납치하고 형식적인 재판을 진행했다.
쑨수제는 불법적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는데 구체적인 정황은 조사해야 한다. 그녀의 항소는 불법적으로 기각되어 원래 판결이 유지됐다. 그리고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으로 이송되어 박해가 진행 중이다.
쑨수제가 당한 박해에 대해서는 밍후이왕 문장 ‘14차례 납치당한, 쑨수제가 감옥에서 장쩌민을 고소하다(사진)’ 등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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