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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 안순시 핑바현 왕싱핑, 무고하게 징역 5년 투옥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구이저우 보도) 구이저우(貴州)성 안순(安順)시 샤윈(夏雲)진 파룬궁(法輪功) 수련자 왕싱핑(王興萍)은 불법적인 재판에서 징역 5년 형을 선고받고 구이저우성 양아이(羊艾) 여자 감옥에 감금되어 있다. 가족이 항소했으나 불법적으로 원심을 확정했다.

2020년 7월 4일 린수썬(林樹森, 남, 56), 왕싱핑(여, 58) 부부는 자택을 급습한 안순 국보대대 경찰 첸사(黔莎), 바오웨이둥(保衛東), 훠강(霍剛) 등 7명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됨과 동시에 가택 수색으로 수백 점에 달하는 다량의 금품을 강탈당했다.

2020년 8월 30일 린수썬은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났지만, 아내 왕싱핑은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안순시 시슈(西秀)구 검찰원이 재판에 회부했다. 같은 해 11월 불법적인 재판이 개정됐지만 역시 증거불충분으로 결심공판을 미루어진 채 계속 재판계류 중이다가, 법원은 2021년 5월 19일 다시 재판을 개정해 죄가 되지 않는 ‘전파하기 위해 파룬궁 물품을 소유했다’라는 유죄 이유를 들어 징역 5년과 벌금 2만 위안(한화 약 390만 원)을 선고했다.

왕싱핑과 가족은 터무니없는 불법적인 재판 결과에 불복하고 즉시 항소했지만, 항소 법원 역시 실체적 진실을 무시한 채 2021년 9월 9일 무고한 왕싱핑에게 원심확정판결을 내렸다.

왕싱핑은 현재 구이저우성 양아이 여자 감옥에 감금되어 박해당하는 중이다.

(박해 관련 기관 또는 박해자의 인적 사항은 원문 참조 바람)

 

원문발표: 2022년 3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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