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 쐉청(雙城)구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왕징리(王景麗, 여, 57)는 2021년 12월 23일 하얼빈시 다오리(道裏)구 법원의 불법 재판에서 무고하게 징역 3년을 선고받고, 2022년 2월 18일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 수감돼 박해당하고 있다.
왕징리는 2002년 2월 20일 파룬궁 수련생 추이슈친(崔秀琴)과 슈퍼마켓에서 불법적으로 경찰에게 납치돼, 젠궈(建國) 파출소로 끌려가 종일 쇠 의자에 묶여 감금당한 바 있다.
경찰은 2021년 6월 10일, 하얼빈 난강(南崗)구, 다오리구, 다오와이(道外)구, 샹팡(香坊)구, 쑹베이(松北)구, 쐉청구 등지에서 파룬궁 수련생 17명을 불법적으로 납치한 후 가산을 몰수하고 소란을 피웠다. 같은 날 왕징리도 젠궈 파출소 경찰의 급습을 받아 집에서 불법 납치됐고, 가택수색으로 다량의 금품을 강탈당한 뒤 하얼빈 제2 간수소에 감금됐다. 그녀는 감금 기간에 교도관의 지시를 받은 수감된 범죄인에게 머리 등 전신을 구타당해 치아가 흔들거렸는데, 간수소 측은 “왕징리가 스스로 자해한 것”이라고 거짓말했다.
2021년 12월 23일, 왕징리는 하얼빈시 다오리구 법원의 불법 재판에서 무고하게 징역 3년을 선고받고, 2022년 2월 18일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 수감됐는데, 이른바 ‘합숙팀’이란 곳에서 혹독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
헤이룽장성 여자 감옥은 잔혹한 수단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해온 악명 높은 감옥이다. 밍후이왕 자료에 따르면,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당하다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이 최소 3명으로 밝혀졌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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