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성 보도) 2022년 2월 28일, 산둥성 둥잉(東營)시 둥잉구 법원은 파룬궁수련자 왕샤(王霞), 추이구이펀(崔桂芬), 왕무이(王沐怡)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어 판결을 선고했다. 옌샤오후이(閆曉輝) 판사는 법적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했다. 왕샤는 무고하게 3년 6개월 형에 벌금 2만 5천 위안(약 480만 원)을 선고받고, 추이구이펀은 3년 3개월 형에 벌금 2만 위안(약 39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왕무이는 1년 6개월 형에 벌금 1만 위안(약 194만 원)을 선고받았다.
2020년 11월, 둥잉시 공안국, 분국, 시 국보지대(國保支隊), 구 국보대대 및 류후(六戶) 파출소, 성리(勝利) 파출소, 신구(新區) 파출소에서 납치를 감행했다. 당시 왕샤, 추이구이펀, 왕무이를 포함해 10여 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납치됐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이 중 왕샤는 신체적인 이유로 ‘처분 보류’로 풀려났고 추이구이펀과 왕무이 두 사람은 둥잉시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둥잉구 법원은 각각 2021년 6월 1일과 2021년 9월 26일에 두 차례나 3명의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해 불법 재판을 열었다. 1심 재판을 앞두고 옌샤오후이 판사는 추이구이펀의 친지와 친구 측 변호사의 법정 출두를 허락하지 않았다. 변호사는 판사에게 그녀가 법을 위반했다고 고소했다. 게다가 법정에서 판사에게 “14 종류의 사교에 파룬궁이 없는데 당신들은 무슨 근거로 재판합니까?”라고 대질했다. 그러나 두 번째 재판을 열 때 둥잉구 법원에서는 여전히 공공연히 법을 어겨 이 변호사가 법정에 출두함을 금지했다. 그녀들의 가족은 방청을 금지당했다. 왕무이의 남편은 그녀의 삶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지만 방청권을 얻지 못했다. 그리고 추이구이펀의 딸은 재판 도중에 판사에게 법정 밖으로 쫓겨났다.
이 외에 판사는 피고인의 동의 없이 영상 재판을 진행했다. 이것은 피고인에게 분명히 불리하다. 잘 알려진 박해 정책으로 인해 파룬궁수련자들에 대한 많은 소위 법정회의는 원래 동의 없이 진행됐지만, 영상 소송은 피고인과 변호사의 권리를 크게 제한했다. 최고 법원의 ‘온라인 소송 규칙’에 따르면, 법원은 피고인 및 기타 소송 참가자의 동의 없이는 온라인 소송을 강제하거나 형식을 바꿔 강제 적용할 수 없다. 판사의 행동은 위법이다.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왕샤, 왕무이 및 추이구이펀은 2020년 11월 21일 납치됐다. 동시에 또 12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자들이 납치당하고 가택수색을 당했는데 그 후 석방됐다. 그러나 그녀들 세 사람은 현재까지 구금되어 있다. 대량 납치 전, 둥잉시 공안국, 분국, 국보지대, 국보대대는 반년이 넘는 동안에 추적, 도청, 감시 및 위치추적 장치를 설치해 그녀들의 행방을 속속들이 조사했다. 그들이 수련자들을 모함한 이른바 ‘사실’은, 그녀들이 자신의 생활비를 사용해 자신의 거주지와 주변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진술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원래 국민의 기본권이다.
3명의 파룬궁수련자는 모두 생활 중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려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왕샤는 쾌활한 성격과 일 처리가 재빠른 퇴직 직원이다. 추이구이펀은 수년 전에 과부가 되어 고생스럽게 딸을 키웠다. 왕무이는 결혼한 지 몇 년 되지 않은 공립 유치원 교사로 동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결혼 후 남편이 갑자기 병에 걸려 정상적으로 걷지 못하게 되자 왕무이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으로 염하도록 했다, 이렇게 되어 그는 빠르게 건강을 회복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녀가 박해를 받아 남편은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
원문발표: 2022년 3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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