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후난 보도) 랴오슈화(廖秀华)는 2018년, 학생의 악의적인 고발로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되어 있다. 그녀는 후난(湖南) 러우디(娄底)시 우수 교사로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다. 중공 사당(邪党)이 파룬궁을 탄압하고 있었지만,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진상을 알고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랴오슈화는 후난 러우디시 직업기술학교 교사이며 학력은 석사 연구원으로 올해 47살이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그녀는 줄곧 파룬따파의 진선인(真·善·忍) 법리에 따라 자신을 바로잡았다. 수련 중의 높은 경지는 업무와 대인관계에서도 나타나 동료와 상사에게 존중받고 학생들에게 사랑받았다.
랴오슈화 선생님은 후난성 교육 경연 대회에서 3등상을 받을 정도로 교학 연구 방면에 우수하다. 그리고 과제 항목의 결산 보고 방면에서도 매우 바르게 처리했다. 사실 중국의 과학 연구의 회계 보고 과정에 많은 지출 항목이 자료 수량을 과장하고 있다. 실제대로 보고하면 본인이 일부 손실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랴오슈화는 설령 자신이 번거롭고 손해를 볼지언정 거짓 보고나 과장해 보고하지 않았다. 한번은 성에서 사람을 보내 학교 장부를 조사하게 했는데, 학교 전체에서 그녀의 청구 서식과 증빙서류만이 완전한 규범과 진실임을 알게 됐다. 이런 사실은 미담으로 전해졌다.
랴오슈화 선생님은 수업도 매우 성실하고 열정적이었다. 지도 수준이 높을 뿐만 아니라 책임감도 높아 학생들의 전문기술 도달 여부를 빈틈없이 살피고 가르쳤다. 자신이 좀 힘들더라도 학생들이 전문기술 기준에 도달하게 했다. 그녀는 마땅히 학생과 사회에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랴오슈화 선생님은 또 수업 외 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도리와 파룬따파의 진상을 전해줬는데, 대부분 학생은 그녀의 정성과 선량함에 감동하며 진심으로 받아들였다.
랴오슈화가 이처럼 훌륭한 선생님인데도 불구하고, 2018년 학생의 악의적인 고발로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고 지금도 불법 수감 중에 있다. 랴오슈화 선생님의 근황과 이후 사태에 정의롭고 선량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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