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장쑤성 보도) 장쑤성 징장(靖江)시 팔십 대 파룬궁 수련자 겅인펑(耿引鳳, 여)은 감옥에서 3일간 거꾸로 매달린 적이 있다. 그리고 또 작년 추석 후 창저우(常州)시 여자 감옥[창저우시 진탄(金壇)구 둥강(東崗) 시멘트 공장]으로 불법적으로 납치돼 구금 및 박해를 당했다. 현재 22감구(監區)에 있는데 아직도 2025년 6월까지 4년의 형기가 남았다.
겅인펑(耿引鳳, 耿迎鳳)은 이미 84세다. 2018년에 장쑤성 타이저우(泰州)시 징장시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았는데 건강상 원인으로 보석 됐다. 하지만 아직도 2년 형기가 남았다. 또 난징시 위화(雨花)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2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녀의 남편은 작년 말에 감옥으로 면회를 하러 갔으나 감옥 측에서는 면회를 불허했다.
1996년에 겅인펑은 인연이 있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그녀는 확고하게 대법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품행이 고상한, 주변에 이름이 알려진 좋은 사람 중의 좋은 사람이 됐다. 게다가 그녀의 오십견, 좌골신경통, 편두통, 류머티즘성 관절염과 부인과 질환 등도 약 없이 치료됐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겅인펑과 많은 수련자는 진상을 알린 이유로 여러 차례 경찰에게 불법적인 납치 및 구금을 당했다. 한번은 파출소로 납치돼 ‘강제 전향’을 당했다. 그녀는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가 문 난간 위에 꼬박 하룻밤을 거꾸로 매달렸고, 드나드는 경찰에게 일일이 따귀를 맞고 발에 걷어 차였으며 문틀에도 부딪혔다. 경찰은 또 그녀에게 잠을 재우지 않고 음식을 주지 않았으며 마실 물도 주지 않았다.
그 후 겅인펑은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감옥에서 그녀는 사악한 ‘전향’에 저항한 이유로, 3일 밤낮을 거꾸로 매달려 있었고 나일론 밧줄이 살에 조여 들어가 뼈가 드러났으며, 기절할 때까지 바닥에 피를 흘렸다. 3년간 감옥 생활에서 그녀는 큰 고통을 당했다.
감옥에서 나온 후 겅인펑의 효성스러운 아들은 난징 장닝구에서 부모님을 위해 집을 사서 박해받는 환경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징장에서 난징으로 이사하게 했다. 2012년 11월 6일, 징장시 610과 국보대대의 사악한 경찰 6명이 장닝구 610 및 국보대대와 손잡고 집에 침입했다.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진행해 사유재산을 강탈하고 겅 씨를 납치했다. 당시 그녀 집의 94세인 그녀의 어머니는 이 불법 가택수색과 강탈, 납치의 충격으로 비참하게 세상을 떠났다.
2015년 6월, 겅인펑은 장쩌민을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고소를 제기한 후 더 심한 괴롭힘과 박해를 받았다. 당시 이미 86세였던 그녀의 남편은 1950년 한국전쟁에 참전한 노병이다. 그는 이국땅에서 피를 흘렸어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나, 오히려 노년에 아내가 계속해서 괴롭힘과 납치, 불법 구금, 무고한 박해를 받자 두려움과 고통 속에 나날을 보내야 했다.
2017년 8월 15일, 겅인펑은 징장시 공안국과 장닝구 공안 분국 경찰의 결탁으로 장닝구 톈쩌위안(天澤苑) 아파트에 있는 자택에서 납치됐다. 당시 그녀는 징장 공안국 구치소로 이송돼 16일간 불법 구금됐다가, 9월 1일 저녁에 난징 집으로 돌아왔다. 12월 7일 징장 공안 경찰은 그녀를 난징에 있는 그녀 집에서 징장 법원으로 다시 데려가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당시 결과를 선고하지 않았고 20일 동안 불법 구금된 후 풀려났다.
2018년 3월 22일 오전 9시 30분, 징장시 법원은 재차 불법 재판을 열고 81세의 겅잉펑에게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했다.[주심 판사는 왕핀(王頻)] 신체적 이유로 타이싱(泰興) 감옥은 수감을 거부했고 겅인펑은 풀려났다.
2019년 8월 26일 오후, 4명의 노년 여성 파룬궁 수련자인 겅인펑, 돤수란(段淑蘭), 가오메이링(高美齡), 황머우룽(黃某蓉)이 황 씨 집에서 함께 법공부를 하다가 징닝구 경찰에게 가오신위안(高新園) 파출소로 납치됐다. 같은 날 겅인펑의 남편도 가오신위안 파출소로 납치됐고, 돤수란의 집과 지하실은 불법 조사를 받고 몰수당했다. 5명은 그 후 장기간 행방불명 상태가 됐다.
겅인펑이 난징시 위화구 법원에 의해 재차 불법적으로 2년 형을 선고받은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중공 장쩌민 집단의 박해는 모든 옳고 그름을 뒤집고 사회도덕을 타락시켰다. 동시에 또 중국의 사법 체계를 더욱 부패하게 만들고 중국 사회에 헤아릴 수 없는 손실을 끼쳤다. 오늘날 ‘가악투(假·惡·鬪)’로 가득 찬 중국의 도덕적 타락, 탐오 부패에서 이를 볼 수 있고 모든 중국인은 모두 이번 박해의 피해자다. 양심 있는 사람들이 이 노인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사정을 아시는 분들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박해와 죄악을 폭로하며, 악인의 악행을 저지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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