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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시 장위화·장위펑 자매가 불법적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중국 지린성 보도) 2021년 6월 6일, 지린(吉林)시 파룬궁 수련생 장위화(張玉華, 67), 장위펑(張玉鳳, 65) 자매는 지린시 촨잉(船營)구 펑자툰(馮家屯) 장터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돼 구금 및 모함을 당했다. 지금 이들 자매는 촨잉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장위화는 1년, 장위펑은 3년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위화는 1996년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당시 그녀는 각종 질병에 시달렸고, 그 병의 고통과 값비싼 의료비는 그녀와 그녀 가족에게 막대한 경제적, 정신적 압력을 가져다주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모든 병이 나았고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장위화는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자신에게 새로운 생명을 준 은혜에 감사드렸다. 그녀는 파룬따파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자신에게 요구했다.

2021년 6월 6일, 장위화와 동생 장위펑은 지린시 촨잉구 펑자툰 장터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장위화는 장터에서 사악한 사람들에게 납치되었고, 가지고 있던 진상 자료와 진상 물품은 강탈당했다. 장위펑은 장터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경찰에게 납치되었고, 집에 있던 물품은 경찰에게 깡그리 강탈당했다. 이후 경찰은 장위펑의 집에서 웅크리고 앉아 기다렸다.

저녁 6시 30분경 파룬궁수련생 장훙제(張洪傑)는 장위펑의 집에 갔다가 잠복 감시 중이던 경찰에게 납치됐다. 장훙제가 돌아오지 않자 이모 류슈잉(劉秀英, 파룬궁수련생)이 장 씨를 찾으러 갔다가 류슈잉도 잠복 감시하던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날 밤 11시 넘어서 경찰은 또 장훙제의 어머니 집에 찾아가 불법적인 수사를 해 일부 파룬궁 진상 장식을 강탈했다.

6월 7일, 장훙제와 류슈잉의 가족들은 베이산(北山) 파출소에 가서 가족을 찾았지만, 이 두 사람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 저녁 8시 이후, 장훙제는 가족에게 전화해 자신이 지린시 구치소로 이송됐다고 알렸다. 나중에야 가족들은 지린시 촨잉구 베이산 파출소의 소행으로 몇몇 경찰이 파룬궁수련생의 납치·체포에 가담한 것을 알게 됐다. 그 후 장위화, 장위펑 자매는 모두 지린시 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구금을 당했다.

2021년 10월 28일, 장위화와 장위펑 등 여러 파룬궁수련생이 촨잉구 법원에서 비밀리에 재판을 받았다. 같은 날 불법 재판을 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천룽제(陳榮傑), 장훙제, 리잉(李英), 류수잉, 차이슈팡(蔡秀芳)이었다. 지린시 촨잉구 법원은 가족들에게 재판 사실을 알리지 않고 밀실공작을 했다. 불법 재판은 오전 8시에 시작해 오후 2시경 종료됐다.

현재 장위화는 불법적으로 징역 1년을, 장위펑은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 참조)

 

원문발표: 2022년 2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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