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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 달력을 나눠주던 조선족 할머니들이 지린성 여자 감옥으로 납치되다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시의 두 명의 선량한 조선족 파룬궁 수련자 김혜신(金惠信)과 태정자(太貞子)는 모두 78세 노인이다. 이들은 밍후이 달력을 나눠주다가 지린성 여자 감옥으로 납치됐다. 2022년 2월 12일 이전, 가족은 두 노인이 불법적으로 감금된 옌지시 구치소에 가서 노인에게 영치금을 넣어주러 가서야 1월 17일 두 노인이 창춘(長春)에 있는 지린성 여자 감옥으로 납치된 사실을 알게 됐다.

2020년 9월 두 노인은 시민에게 밍후이 달력을 나눠줄 때 납치된 후 모함받아 2021년 12월 6일 무고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전염병이 퍼졌을 때 이들은 시민에게 좋은 일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서 내용이 풍부하며 디자인이 아름다운 밍후이 달력을 무료로 시민에게 전해줬다.

이들은 납치된 후 집을 수색당했고 집에 있던 대법책과 진상 자료를 빼앗겼으며 불법 심문받은 후 그날 밤 집으로 돌아왔다.

2021년 10월 말, 이들은 옌지시 공안국에 의해 소환된 후 모함받아 옌지시 검찰원에 갔다.

2021년 10월 말, 공안국은 또 김혜신의 손녀와 태정자의 딸에게 각각 전화해 두 노인을 공안국으로 데리고 오라고 했다. 이렇게 두 노인은 속아서 경찰에게 갔고 경찰은 작년(2020년) 9월의 소위 ‘사건’을 지금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 절차를 마친 후 그들을 검찰원으로 이송했고 검찰 관계자는 11월 중순에 법원에서 이들을 소환할 것이라고 했다.

두 할머니의 기소를 맡은 옌지시 검찰원 검사 박태남(朴泰男, 조선족, 1987년 6월생)은 현재 옌지시 검찰원의 제1 검찰부 부주임이다. 사무실 전화: 0433—2690037.

2021년 12월 6일 오전 9시, 옌지시 법원은 김혜신과 태정자에 대한 불법 재판을 열었다. 두 노인이 심문에 대답하지 않아 재판은 결론이 나지 않았으나 재판이 끝난 후 불법 체포됐다. 당국은 1인당 벌금 천 위안(한화 약 18만 원)을 부과하고 강제로 병원에 데리고 가서 신체검사했으며(신체 검사비는 1인당 500위안) 그 후 옌지시 구치소에 감금했다.

지린성 옌지시 법원은 두 노인에 대한 법정을 연 후 밀실 담합을 했다.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재판 결과를 옌볜주 중급법원에 보고하고 징역 형기를 이미 확정해놓고 상급 법원의 결재를 기다렸다.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는 밍후이 달력 

파룬따파 밍후이왕에서 출시한 밍후이 달력은 디자인이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파룬궁 진상을 깨닫도록 인도하고 있다. 밍후이 달력 뒷면에 있는 밍후이왕에서 취한 단편 이야기 ’장수 노인에게는 건강에 좋은 처방이 있다.’ ‘결혼과 가정의 행복에는 비밀이 있다.’ 등을 읽으면 생각이 영민해지고 마음이 확 트일 수 있으며 사람의 선념을 깨우쳐주고 복을 가져다줄 수 있다.

생명이 구원받아 밍후이 달력을 전하는 것으로 감사를 표하다 

2019년 말, 랴오닝(遼寧)성의 한 어촌 마을 사람들이 류(劉) 씨 할아버지를 둘러싸고 2020년 밍후이 달력을 앞다투어 가져갔다. 근면하고 소박한 류 씨는 마을 사람에게 달력을 배포하면서 그가 2019년 중순에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실을 알려줬다. “며칠 전 저와 아내는 노를 저어 남산으로 갔는데 강에 살얼음이 있었습니다. 그날 바람이 강하고 파도가 높아 배는 바람을 따라 강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기 어려웠습니다. 어렵게 남산에 도착했는데 아무리 해도 강변에 정박할 수 없었습니다. 바람이 세고, 파도가 점점 높아져 배 위에서 균형을 잃은 저는 겨우 기회를 찾아 닻을 내렸는데 뜻밖에 닻과 함께 강에 빠졌습니다. 저는 큰소리로 아내를 불렀습니다. ‘징(晶), 나를 도와줘!’ 그러나 저의 외침은 바람과 파도 소리에 묻혀 아내는 전혀 듣지 못했습니다. 저는 물속에서 몸부림쳤습니다. 바람이 세고 물이 차가워 두꺼운 솜옷을 입은 저는 점점 버티기 힘들었습니다.”

“급한 김에 저는 파룬궁 수련자가 나에게 알려준 ‘9자진언(九字眞言)’이 생각났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저는 끊임없이 외쳤는데 외칠수록 힘이 났습니다. 이때 배도 명령을 들은 것처럼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저는 뱃머리를 잡고 배에 올라왔고 이렇게 구원받았습니다! 저는 밍후이 달력을 전하는 방식으로 목숨을 구해주신 파룬따파 사부님께 감사를 표하는 겁니다.”

“당신 집은 부처님께서 보호하고 계십니다”

허베이(河北)성 난피(南皮)현 북부의 한 작은 마을에 있는 대법제자는 친척 집에 대법진상 세화(歲畵: 한 해를 송축하기 위해 주고받는 그림)를 한 장 주었다. 친척의 온 가족은 대법 진상을 알고 있어 세화를 서쪽 방에 붙였다.

이 친척의 남편은 외지에서 일했는데 어느 날 공사 중에 부주의로 4m~5m 높이 비계에서 떨어져 안전모가 산산조각이 났지만, 전혀 다치지 않았고 출근도 지체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그에게 운이 좋다면서 큰 난에서 죽지 않았으니 훗날에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연말에 집에 돌아온 후 가족은 이렇게 큰일이 일어났으니 마을 무당을 찾아가 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무당은 “당신 집 서쪽 방에 부처님께서 계십니다. 부처님께서 당신 집을 보호하고 계십니다.”라고 말했다. 가족이 집에 돌아온 후 서쪽 방에 가 보니 대법 진상 세화밖에 없어서 파룬따파가 정말 신기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친척 온 가족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더욱 믿게 됐다.

판사 “밍후이 달력을 집에 두었더니 일 년 내내 순조로웠습니다”

한 파룬궁 수련자는 말했다. “2016년 저는 한 판사에게 밍후이 진상 탁상 달력을 주었습니다. 2016년 말 이 판사는 또 달라면서 달력이 정말 좋다고 했습니다.”

2017년 1월 저는 이 판사에게 새해 밍후이 탁상 달력을 가져다주었다. 판사는 기뻐하며 말했다. “저는 아무에게도 주지 않고 우리 집에 두겠습니다. 작년에 이 달력을 집에 두었더니 1년 내내 매우 순조로웠습니다. 앞으로 매년 저에게 한 권 주세요.”

빛나는 밍후이 달력

한 파룬궁 수련자는 말했다. “작년 겨울에 재래시장에 갔을 때 시장에서 앞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배를 파는 한 노인이 저에게 ‘여기 와보세요. 할 말이 있습니다.’라고 말해서 다가가 보니 예전에 ‘삼퇴’한 노인이었습니다.”

내가 “무슨 일이 있어요?”라고 말하자 그는 “저는 장날마다 아주머니를 애타게 기다렸습니다. 아주머니 달력을 또 하나 주세요.”라고 말했다. 내가 “왜 또 가지시려는 건가요?”라고 묻자 그는 “이 달력이 너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왜 좋냐고 물었다.

그는 말했다. “아주머니가 주신 달력을 집에 가서 거실에 걸었는데 밤에 제가 거실에 물건 가지러 갔을 때 온 거실이 특별히 밝았습니다. 저는 전등을 끄지 않았나 해서 보니 아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온 방에 흰빛이 났는데 달력에서 뿜어나왔습니다. 저는 너무 기뻤습니다. 이 달력은 보통 달력이 아닙니다. 너무 신기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주머니에게 하나 더 달라고 한 겁니다.”

나는 “알았습니다! 이틀 안에 가져다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밍후이 달력, 탁상용 달력, 벽걸이 달력이 가정에 들어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가져다주고 더욱이 행복과 희망을 가져다주고 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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