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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주민 2명, 신앙을 주장한 혐의로 재판받아

글/ 중국 랴오닝성 밍후이 통신원

[밍후이왕] 랴오닝성 단둥시의 두 여성이 1999년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에 의해 박해를 받아온 파룬궁을 수련한 혐의로 2022년 2월 17일, 재판을 받았다.

장수샤(張淑霞)와 쑨수메이(孫淑梅)는 파룬궁 정보 자료를 배포한 혐의로 2021년 9월 10일 납치되었다. 두 사람의 집은 모두 약탈당했다.

두 여성이 신체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을 때 쑨수메이는 1999년에 간암에 걸렸다고 밝혔다. 종양의 지름이 8cm였고 당시 담당 의사는 수술할 수 없었다. 그러나 파룬궁을 수련해서 병원 치료 없이 빠르게 회복되었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은 구치소 간수들은 그녀를 가두지 않고 보석으로 석방했다. 장수샤는 구치소에 수용되었다.

쑨은 2022년 1월 7일 전안(振安) 검찰에 소환됐다. 검사는 그녀가 유죄를 인정하지 않고 파룬궁을 포기하지 않으면 기소하겠다고 위협했다. 쑨 씨는 자신이 신앙하는 것은 잘못이 없다고 주장했다.

당국은 2022년 1월 13일 쑨을 다시 단둥(丹東)시 구치소에 구금시켰다. 두 여성은 2월 17일 전안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장수샤의 가족은 변호사를 고용했다.

68세 장수샤도 파룬궁 수련으로 건강이 좋아졌다. 두통, 류머티즘, 자궁근종을 포함한 많은 만성 질환이 치료되었다.

장수샤는 2009년 3월 30일 체포되어 랴오닝 여성교도소에서 7년을 수감당했다. 2009년 9월 15일 그녀가 교도소에 있을 때 8감구의 감구장 쭤샤오옌(左小燕)은 경비원 리저(李哲)에게 “(협력하지 않으면) 전기봉이나 고무 막대를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경비원은 그녀의 발끝이 땅에 닿지 않도록 난방 파이프에 수갑으로 채웠다. 그들은 그녀의 겉옷을 벗기고 속옷 하나만 남겼다. 그런 다음 그들은 찬 바람이 그녀에게 불도록 창문을 열었다. 그들은 그녀를 얼음물이 담긴 대야에 강제로 세워놓고 머리 위에 얼음물 한 대야를 부었다. 그들은 그녀의 셔츠를 바지 안으로 집어넣어 물이 그녀의 배 주위에 모이도록 했다. 몇 시간 동안 물속에 서 있게 해서 발이 부어오르고 다리가 구부러지지 않았다. 그녀는 균형을 잃고 넘어져 기절했다.

한번은 장 씨가 요실금으로 바지를 적시자 몸을 굽혀 바닥을 닦았다. 나중에 그녀를 고문한 수감자는 그 모습이 자기 어머니를 생각나게 했다고 그녀에게 말했다.

수감자들이 강제로 자기를 고문하고 감시한다는 것을 알고도 장수샤는 굶으면서도 음식을 그들에게 나누어줬다.

가해자 연락처:
장웨자오 (张月娇), 전안(振安)구 지방법원 판사: +86-415-2277315
주샤오보(朱晓波), 전안구 검찰원 검찰관: +86-415-6276627
피고 차이커난(蔡克楠), 경관: +86-15842541600, +86-18841565001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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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22년 2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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