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이징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밍후이왕에서, 베이징시 팡산(房山)구 옌산(燕山) 파룬궁 수련생 량수칭(梁淑清)이 팡산구 법원에서 무고하게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마음 아프고 괴로웠다.
슬프게도 옌산 싱청얼리(星城二里)의 선량한 노인 장슈펀(張秀芬)은 대법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억울하게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아 형을 마치고 2019년에야 집으로 돌아왔는데 현재 75세다. 2019년, 옌산 싱청이리(星城一里)의 70여 세인 파룬궁 수련생 류펑롄(劉鳳蓮) 노 부인은 거듭 팡산구 법원에 의해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되어 여태껏 돌아오지 않고 있다. 2021년 12월에 또 한 명의 69세 노 부인 량수칭(梁淑清)이 무고하게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량수칭은 잉펑(迎風) 싱화둥(杏花東)에서 살고 있었는데, 2020년 9월 16일 경찰에 납치되어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당하고 구치소로 납치됐다. 신체검사에서 불합격해 구치소에서 수감을 거부한 후 처분 보류(取保候審,취보후심)로 집으로 돌아갔다. 2021년 10월 12일 그녀가 기소당해 11월 16일 불법 재판을 받았다. 량수칭은 법정에서, 대법 수련자가 진상 자료를 배포함은 사람을 구하는 대선의 행동으로 어떠한 조목의 현행 법률도 위반하지 않았다고 분명하게 말했다. 그들은 할 말이 없게 되자 휴정했는데 12월 16일, 팡산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 6개월 형을 선고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누가 이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박해를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어떻게 사람이 놀라지 않을 수 있겠는가! 마음이 아프지 않은가?! 이것은 사악한 독재공산당의 난폭한 통치하에서만 해낼 수 있는 일이다.
사실 옌산 지역에서는 이 세 노인만 박해를 받은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이 박해를 받았다.
옌산은 원래 인구 10만 명의 화학 산업단지다. 이곳 주민들은 단순하고 친절하며 어려움과 고생을 참고 견뎠다. 1994년 파룬궁이 이 지역에 전해져 1999년까지 800여 명(보수적 수치)이 연마했다. 그 당시 공원, 주택가, 쇼핑몰 앞, 광장 어디에서나 수련자들을 볼 수 있었다. 파룬궁 서적, 연공 테이프, 설법 비디오테이프, 설법 오디오 테이프는 연 2000명 정도 주문했었다. 이 사람들은 법공부와 연공,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 도덕 수준이 제고되고, 인심이 착해져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성실하게 일을 하면서 이웃과 화목하게 지냈다. 자신이 손해를 보며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일심으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분위기를 파룬궁 수련자들이 형성했다. 1998년 중국 남부에 홍수가 났을 때 파룬궁 수련자들은 자발적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재난 지역을 위해 적십자사에 만 위안이 넘는 돈을 우편으로 부치는 방식으로 기부한 영수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1999년에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지도자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을 광적으로 박해한 후, ‘진선인’을 수련하는 이 선량한 사람들은 같지 않은 정도의 박해를 받았다. 매년 15명 정도가 불법적으로 형을 선고받고, 30명 이상이 불법 노동교양처분, 60명 이상이 불법적으로 구금 및 구류, 200명 이상이 교란, 괴롭힘, 강탈 및 세뇌를 당했다. 2004년 상반기 체포 당시 파룬궁 수련자 톈(田) 씨의 집에 가서 가택 수색을 할 때, 그녀 남편은 겁에 질려 땅에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었는데 숨을 거뒀다. 파룬궁 수련자 하오징즈(郝靜芝)는 2000년에 전 옌산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1년 반의 노동교양을 선고받고, 베이징시 신안(新安) 노동교양소로 이송되어 박해를 받았다. 그 기간 박해를 당해 뇌혈전 증상이 나타나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었는데, 지금은 이미 사망했다.
옌산에서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은 파룬궁 수련자는 다음과 같다.
돤융강(段永剛) 2000년에 전 옌산구 법원에서 4년의 불법 징역형.
류광원(劉廣文) 2000년에 전 옌산구 법원에서 4년의 불법 징역형.
왕융젠(王永健) 2004년에 베이징시 팡산구 법원에서 3년의 불법 징역형. (역주: 2003년 후, 옌산구와 팡산구를 합병했음)
런샤오쿤(任曉坤, 대졸) 2004년에 베이징시 팡산구 법원에서 3년의 불법 징역형.
허우위성(侯玉生) 2004년에 베이징시 팡산구 법원에서 3년의 불법 징역형.
리융(李勇, 대졸)은 전 옌산구 법원에서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형기는 알 수 없는데 억울한 옥살이로 만기 출소 후, 석유화학 회사에서 해고당했다.
장광후이(張光輝, 대졸) 허베이성 모 현에서 불법적으로 3년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고 석유화학 회사에서 해고당했다.
청쑹(成松, 대졸)은 두 차례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형기는 알 수 없다.
선타오(沈濤)는 베이징시 팡산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형기는 알 수 없다.
그들이 지금 어떤 상황이든지를 막론하고, 당시는 모두 진선인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한 이유로 불법적으로 형을 선고받고 수감 되었다.
마궈신(馬國欣, 여)은 2004년에 베이징시 팡산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았다.
류펑롄(劉鳳蓮, 여)은 2004년에 베이징시 팡산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또 2019년, 위 법원에서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데 형기는 알 수 없다.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올해 73세다.
장슈펀(張秀芬, 여)은 올해 75세다. 2014년, 베이징시 팡산구 법원에서 무고하게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다.
량수칭(여, 69세)은 2021년 12월 16일, 팡산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옌산 지역 주민들이여,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는 이 사람들이 박해를 받는 것을 보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지 않은가?! 사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가정과 사회를 이롭게 하고, 도덕을 향상하는 것은 합법일 뿐만 아니라 칭찬받아 마땅하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납치를 당하거나 기소를 당해 재판을 받는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바른 믿음을 견지하고 진상을 알림은, 피해자로서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사회의 양지를 수호하는 것으로, 역시 헌법과 법의 보호를 받아야 마땅하다.
파룬궁은 ‘파룬따파’라고도 하며, 1992년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하셨다. 그는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수련하고, 단순하고 아름다운 다섯 가지 공법으로 보완하면 수련자들은 매우 짧은 시간에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그들의 도덕성이 향상한다. 파룬궁의 주요 저작인 ‘전법륜(轉法輪)’은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1996년 3월 22일, ‘베이징 석간신문’은 1월과 2월에 베스트셀러를 발표했는데 전법륜(轉法輪)’도 그중 하나였다. 1998년 10월 20일 중국체육총국이 창춘(長春)과 하얼빈(哈爾濱)에 파견한 연구팀장은 파룬궁을 조사한 후 파룬궁의 건강 효과와 사회안정과 정신문명에 대한 촉진 작용을 인정했다.
2000년 4월 30일 공안부는 ‘사교 단체의 식별 및 금지에 관한 여러 문제에 관한 통지’(공통자 [2000] 39호)를 발표하여 14가지 유형의 사교를 발표했는데, 그중 파룬궁은 없었다. 2014년 6월 2일, ‘법제 석간신문’에서도 14가지 사교 조직을 공개적으로 공개했는데, 그 중에도 파룬궁은 없었다.
이것은 장쩌민과 언론의 일방적인 파룬궁에 대한 선동과 비방은 전혀 근거 없다는 것이다. 파룬궁이 사교가 아니라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분명히 보여준 것이다. 2010년 12월 29일 국무원 언론출판본서 제2차 서무 회의에서 제50호 문건을 통과했는데, 이 문건은 2011년 3월 1일 [국가 신문출판본서령] 50호령이다.
폐지 문서 제99항은 1999년 7월 22일 발행된 ‘파룬궁 출판물 처리에 관련된 의견을 거듭 표명함에 관한 통지’이고, 폐지 문서 제100항은 1999년 8월 5일에 발행된 ‘파룬궁 관련 불법 출판물의 인쇄 금지 및 인쇄 관리 강화에 관한 통지’다.
중공의 장쩌민 집단은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박해는 모든 옳고 그름을 뒤집고 사회의 도덕을 타락시키는 동시에 중국의 법체계를 더욱더 어둡게 만들어 중국 사회에 엄청난 손실을 입혔다. 그것은 오늘날 중국에서 ‘가악투(假·惡·鬥)가 뒤덮고, 도덕적 타락, 부패와 탐오가 만연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낼 수 있다. 모든 중국인이 이 박해의 피해자이다. 중국의 수많은 사람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자신들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인식이다. 이 선과 악, 정과 사의 대결에서 침묵하는 것은 악과 사의 공범자이므로 침묵하여 소위 중립을 유지한다는 것은 실제로 악을 돕는 것이고, 사악의 기염을 부추기는 것이다. 지금 끊임없는 자연재해와 인재가 바로 일종의 경고이다.
중국 속담에 선과 악에는 인과응보가 있는바, 부당한 일을 너무 많이 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말이 있다. 밍후이왕의 통계에 따르면, 중공이 1999년 파룬궁을 박해한 이후 박해에 가담한 2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악보(惡報)를 입었다. 게다가 악보를 입은 자는 정법계통 요원들이 가장 많았다. 악보를 입은 형식은 살해당하고, 자살, 각종 질병, 교통사고, 벼락을 맞고, 가족에게 재난이 오고, 판결을 받고, 총살, 낙마해 조사를 받는 등의 형식이다. 2016년 3월 1일에 새로 개정된 ‘공안기관 인민경찰의 법 집행 과실에 대한 책임에 관한 규정’이 정식으로 실행되었는데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해 조성한 잘못된 사건은, 법 집행 과실 책임자의 단위, 직위, 직급 또는 퇴직 후에도 법 집행 과실에 대해 평생 책임을 져야 한다. 이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각급 공안 담당자에게 잘못된 명령을 수행했기 때문에 미래에 평생 책임을 지게 될 것을 알려준 것이다.
사람 마음에 일념이 생기면 천지가 다 안다. 옌산구의 수많은 주민과 경찰들이 형세를 파악하여 하늘의 뜻에 순응하기 바란다. 일찍 진상을 명백히 알면 일찍 평안하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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