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2021년 12월 16일, 이른 아침 1시가 넘어서 랴오닝(遼寧) 여자감옥에서 두 차례 억울한 옥살이 박해를 당하고, 룽산(龍山) 교양원에서 한 차례 불법 노동교양박해를 당해 심신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 선양(瀋陽)시 파룬궁수련생 우나이잉(吳乃英)이 66세 나이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우나이잉은 선양시 선허(沈河)구 완서우사(萬壽寺) 지역에 거주했다. 1997년 전후,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진선인(真·善·忍) 이념에 따라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고 덕을 중히 여기며 선을 행한, 이웃들이 인정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1999년 7월 20일,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후 우나이잉은 믿음을 견지해 다섯 차례 납치, 한 차례 불법 노동교양 처분, 두 차례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아 총 9년 넘게 구금돼 박해를 당했다.
1. 믿음을 견지해 불법적으로 구치소, 세뇌반에 구금돼 박해당하다
2000년, 우나이잉은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불법적으로 보름 동안 구류처분을 받았다. 2001년, 그녀는 선허구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2. 불법적으로 2년 노동교양 처분을 받고 선양 룽산 교양소에서 박해받다
2003년 8월, 우나이잉은 불법적으로 2년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선양 룽산 교양소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2004년 5월 6일, 룽산 노동교양원 원장 리펑스(李鳳石), 관리과의 리성위안(李生元), 왕쉐타오(王學濤), 왕훙링(王宏齡) 등 사악한 경찰들은 우나이잉에 대해 혹독한 구타를 진행했다. 게다가 전기봉 3개를 사용해 전기 충격을 가했다.
3. 4년의 무고한 판결 선고받고 첫 번째로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박해당하다
2008년 8월 10일 저녁 8시, 우나이잉은 다둥구 완롄(萬蓮) 지역사회에서 다둥구 분국 둥타(東塔) 비행장 파출소의 사악한 경찰이 진행한 잠복 감시로 납치됐다. 그들은 그녀에게 검은색 머리 씌우개를 씌우고 등 뒤로 수갑을 채웠다.
2008년 10월 29일, 우나이잉은 다둥구 법원에 의해 무고하게 4년 형을 선고받고 2009년 1월 13일에 랴오닝 여자감옥 2감구로 납치돼 욕설, 모욕, 고강도 노역 등 박해를 받았다.
4. 거듭 3년의 무고한 판결을 선고받고 두 번째로 랴오닝 여자감옥에서 박해당하다
2015년 5월 1일, 중공 최고 법원에서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수리하고, 소송이 있으면 반드시 심리한다’고 선포한 후, 우나이잉은 2015년 6월 15일에 최고검찰원에 형사고소장을 우편으로 부쳐 장쩌민에 대한 형사 고소를 제기했다.
그러자 선양시 ‘610’(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는 이른바 ‘감시 카메라에 우나이잉, 류더푸(劉德服) 등이 파룬궁 진상 전시판을 거는 영상이 찍혔다’는 구실로 보복을 했다.
2016년 11월 14일, 점심 11시가 넘어서 선허구 다난(大南) 파출소의 5명 경찰이 우나이잉의 집에 들이닥쳐 납치, 가택수색을 진행했다. 당시 우나이잉의 집에서 법공부(파룬궁 서적을 공부했음)를 하고 있었는데, 이외 3명 파룬궁수련생들도 함께 납치당했다. 대량의 개인 물품도 강탈당했다.
2016년 11월 16일, 우나이잉은 선양시 구치소로 납치됐다가 그 후 또 선양 242병원으로 옮겨져 불법 구금을 당했다. 보름 후, 그녀는 구치소로 납치돼 돌아왔다. 이때 그녀는 혈압이 220에 달했다.
2017년 9월 29일, 우나이잉은 선허구 법원에 의해 무고하게 3년 형을 선고받고 2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 당했다.
2018년 1월 9일, 우나이잉은 거듭 랴오닝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2019년 11월, 3년의 억울한 옥살이 박해를 겪은 우나이잉은 여자감옥을 나왔을 때 기억상실 상태에 처해 언어 표현이 똑똑하지 못했다. 그녀는 집에 돌아온 후 감옥에서 박해를 받았을 때 경험한 다리와 발의 통증, 호흡 곤란, 배변 불가 등을 회상했다.
2021년 12월 16일 이른 아침 1시가 넘어 심신에 심한 손상을 입은 우나이잉은 66세 나이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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