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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산터우 고령의 차이슈화 법정에서 무죄 석방 요구

[밍후이왕] 2022년 1월 7일 오후 3시 진핑(金平)구 법원은 불법적인 재판을 개정(화상재판)하여 광둥(廣東) 산터우(汕頭)의 선량한 파룬궁(法輪功)수련생 차이슈화(蔡秀花.여.74)를 심문했다. 재판에서 2명의 변호사는 법률에 따라 검찰이 조작한 증거자료와 기소이유를 반박하고, 무죄인 차이슈화를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하는 변론을 했다. 검찰은 법률적 사실적으로 부합하지 않는 소위 범죄증거로 차이슈화를 기소한 것이다.

차이슈화는 40대 전부터 여러 가지 질병의 고통으로 죽지 못해 살아가는 중에, 1996년 운 좋게 파룬궁(法輪功)을 만나 수련의 길로 들어선 후 얼마 되지 않아 20여 년간 고통을 주었던 질병이 말끔히 사라졌다. 약 한 알 먹지 않고 수련만 했는데 정말 기적처럼 모든 질병이 사라지고 몸이 가뿐해져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실증한 것이다.

2명의 변호사는 검찰이 증거를 조작해 기소한 소위 범죄증거라는 것을 하나하나 지적하며 증거의 부당성을 반박했는데, 국제법, 중국헌법, 각종 법률과 규칙, 그리고 법률에 명기된 신앙의 자유와 법의 보편적 원칙을 들어 파룬궁 수련의 합법성을 실증했다.

판사가 차이슈화에게 할 말이 있는지 물었을 때, 차이슈화는 차분하고 당당하게 진술했다. “파룬궁 수련으로 건강이 좋아졌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 현재 74세인 죄 없는 나를 불법적으로 감금하지 말고 속히 집으로 돌아가서 가족과 설을 쇨 수 있도록 석방해줄 것을 요구한다”라고 말했다. 변호사도 “본 사건은 범죄사실이 분명치 않고, 증거도 부족하고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 기소장의 ‘×교 조직을 이용해 법집행을 파괴했다’는 기소이유는 범죄구성요건이 성립되지 않고, 고령인 당사자는 어떤 위법행위도 저지르지 않았으므로 기각판결로 무죄석방 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최후 변론을 했다.

재판 당일 방패와 각종 진압 장구로 완전 군장한 진압경찰대가 법원정문을 지키고 있었고, 청하이(澄海)공무라고 명기한 대형 버스를 타고 온 청하이 국보대 사복경찰이 법원 계단과 주위에 배치되어 삼엄한 경계근무를 하고 있었다. 파룬궁 수련생은 무고하고, 무고한 파룬궁 수련생을 재판하는 것이 불법임을 뻔히 알면서도, 엄청난 적대세력을 방어하기 위해 경계라도 하는 것처럼 위세를 떨며 공포심을 불러일으켜 사람들을 공허하게 만들었다.

2021년 8월 16일 밤 다수의 경찰이 차이슈화 아들 집에 들이닥쳐 수색할 때 지휘자는 국보대장 천쉰중이었다. 그는 차이슈화와 그녀의 가족을 위협하며 박해하는 과정에서 대단히 불손하고 오만한 태도를 보였다.

천쉰중은 1월 7일 오후 직접 청하이 국보 경찰을 거느리고 진핑 법원 주위를 삼엄하게 경계했다. 차이슈화의 많은 친척과 친구들도 천쉰중을 이미 모두 알고 있었다. 전에 그가 청하이 교통경찰직에 있었으므로 얼굴이 많이 알려져 그는 사람들의 눈을 피하려고 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신의 신분을 숨겼다.

차이슈화는 산터우시 룽후(龍湖)구 와이사(外砂) 거리에 살고 있다. 그녀는 운 좋게 1996년 파룬궁(일명: 파룬따파)을 수련하여 새롭게 생명을 얻어 심신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 원래 건강이 좋지 않아 늘 병고에 시달려 건강은 물론 성격도 좋지 않았으나, 파룬궁 수련으로 건강이 좋아지면서 성격도 명랑하고 낙관적으로 변했다. 그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을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하면서 먼저 남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를 좋아하게 되었다.

2021년 8월 13일 저녁 차이슈화는 칭하이구에서 자동차 운전자에게 착한 사람이 되라는 진상자료를 전해주었다. 자료를 받은 그가 악의적으로 청하이구 국보경찰에게 신고해, 16일 밤 9시 아들 집에 있던 차이슈화는 청하이구 국보경찰 천쉰중, 진잉, 청하이구 청화파출소 부소장 차이 모모 등이 인솔한 수십 명의 경찰에게 납치된 뒤 가택수색으로 다수의 물품을 강탈당했다.

9월 24일 차이슈화 사건은 조작된 증거로 청하이구 검찰로 송치되었고, 검찰은 여러 차례 소위 증거보완을 마치고 11월 13일 진핑구 검찰로 사건을 이관했다.

차이슈화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파룬궁의 가르침대로 선량한 마음으로 남을 도와주어 국가와 인민에게 이롭게 했다는 것을 친정, 시댁, 그 외 친척은 물론 이웃과 산터우와 칭하이 지역의 각계각층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다.

차이슈화 노인이 경찰에 납치되어 박해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의 모든 사람이 분노했고, 이에 현지의 각 정부기관 사람들도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차이슈화 노인이 불법적인 재판을 받는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가족 친지는 물론 그 외 많은 사람이 방청하려고 했다. 법원은 방역을 구실로 방청권을 2장만 발급하여, 차이슈화의 친정과 시댁에 각각 1명씩만 방청을 허락했다.

엄청난 적과 대결이라도 하듯 법원 내외에 배치한 특수경찰과 국보요원에 대해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또 어떤 불상사도 발생하지 않았다. 결국 폭동진압 경찰은 철수 했고, 국보대 경찰만 남아 할 일 없이 담배를 피우거나 휴대폰을 보고 있었을 뿐이다.

파룬궁 수련생은 모두 사회에 유익한 좋은 사람들이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공산당이 파룬궁을 악의적으로 선전하는 것처럼 무슨 정치에 참여하지도 않고, 정치에 연관된 단체나 사람도 아니고, 민감하게 주시해야 할 위험한 인물도 아니다.

점차 많은 공안, 검찰, 법원 관계자들도 파룬궁이 합법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

진핑 법원은 개정된 재판에서 선고하지 않았다. 판사, 검사 및 산터우 관계기관원들이 진실 앞에서 고령의 차이슈화에 대한 불법적인 기소를 철회하고 무죄 석방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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