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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에 박해로 세상을 떠난 파룬궁 수련생 131명 확인

[밍후이왕 2022년 1월 5일] (밍후이왕 취재기자 종합보도) 밍후이왕 통계 보도에 의하면, 파룬궁 수련생 131명이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박해로 치사했음이 확인되었다. 1월 9명, 2월 8명, 3월 10명, 4월 13명, 5월 6명, 6월 19명, 7월 12명, 8월 12명, 9월 3명, 10월 9명, 11월 16명, 12월 14명 등이다.

2021년, 중공의 박해로 세상을 떠난 일부 파룬궁 수련생.  제1열 좌에서 우로: 딩구이잉(丁桂英), 뤼관루(呂觀茹), 마오쿤(毛坤), 뤼쑹밍(呂松明), 류슈팡(劉秀芳), 셰더원(謝德文) 제2열 좌에서 우로: 리차이어(李彩娥), 장추이추이(張翠翠), 리훙웨이(李紅偉), 궁피치(公丕啟), 캉아이펀(康愛芬), 오둥성(吳東升) 제3열 좌에서 우로: 왕샹쥐(王香菊), 리구이웨(李桂月), 저우셴원(周賢文), 궈치(郭琪), 쑨슈쥔(孫秀軍), 추리원(初立文) 제4열 좌에서 우로: 궈훙옌(郭鴻雁), 마잉(馬英), 창슈화(常秀華), 판잉순(潘英順), 쑹슈롄(宋秀蓮), 푸구이화(付貴華)

정보 수집 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며, 아직 발표하지 않은 전년도의 치사 데이터(2017년 2명, 2018년 4명, 2019년 2명, 2020년 22명, 2021년 박해 치사 인원 101명)를 포함했다.

图2:2021年获知131名法轮功学员被迫害离世
2021년에 박해로 세상을 떠난 파룬궁 수련생 131명이 확인되었다

박해 치사 사례는 중국 24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되어 있다. 박해 사망이 가장 심각한 지역은 랴오닝성 25명, 헤이룽장성 24명, 지린성 15명이다.

图2:2021年获知中国大陆各地131名法轮功学员被中共迫害离世
2021년 중국 각지에서 131명 파룬궁 수련생이 중공의 박해로 사망했음을 확인했다.
图4:2021年被中共迫害离世法轮功学员男女比例
2021년 중공의 박해로 세상을 떠난 파룬궁 수련생의 남녀비례
图5:2021年被中共迫害离世法轮功学员按年龄统计
2021년 중공의 박해로 세상을 떠난 파룬궁 수련생의 연령별 통계

중공의 정법위, 610, 공안, 검찰원, 법원, 사법기관 등 사악한 부문은 장쩌민의 소위 멸절(滅絶)정책을 계속 집행하고 있는데, (파룬궁에 대해서는) “때려 죽었으면 죽은 것이며, 신원을 조사하지 않고 직접 화장한다.”, “명예는 실추시키고, 경제는 파탄시키며, 육체는 소멸시킨다.”가 바로 그것이다. 최근 밍후이왕 폭로에 따르면 중공은 파룬궁 박해에 대하여 “사망 정원(定員)”이 있는데, 얼마를 죽여도 정상적 사망으로 본다. 인류를 잔혹하게 해하는 중공의 반인류적 사교(邪教) 본성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두 많고 적은 정도의 박해를 받았다. (산둥성) 웨이팡(濰坊) 정법위 관리 장궈보(姜國波)는 생전에 77종의 가혹한 고문을 당해 39차례나 생사를 오갔다. 선양 (瀋陽) 왕쑤메이(王素梅)는 10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했고, 랴오닝(遼寧)성 여자 감옥에서 20여 종의 혹독한 고문을 당했다. 헤이룽장성 이란(依蘭)현 파룬궁 수련생 리구이웨(李桂月)는 여자 감옥에서 매일 맞고 욕 듣고 굶었으며, 강제로 잠을 자지 못했고 화장실에 가지 못했으며 작은 의자에 앉아야 했고 목 졸라 매였다. 후난성 샹탄(湘潭)시에서 용감한 시민상을 받았던 뤼쑹밍(呂松明) 교사는 감옥에서 혹독한 고문을 많이 받았고 치아를 졸라매어 다친 후에 약 20개가 점차 빠졌으며 검은 소굴을 떠날 때는 6개만 남았다.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박해는 하루도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되고 있다.

일부 파룬궁 수련생 박해 치사 사례

1. 파출소 박해 치사 사례

1) 헤이룽장성 허강시 리쐉옌이 납치 박해 하루 만에 사망했다

헤이룽장성 허강(鶴崗)시 흥안(興安)구 파룬궁 수련생 리쐉옌(李雙燕)은 2021년 12월 16일에 납치되어 불법으로 수감되어 박해당한 지 하루가 지난 다음 날(17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나이가 겨우 45세였다.

2021년 12월 16일, 리쐉옌은 푸리(富力)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됐다. 파출소에서 불법으로 리쐉옌을 감금하고 박해한 지 거의 30시간이 되어 생명이 위험해졌다. 사람들이 봐서는 안 되므로, 경찰은 12월 17일 그녀의 남편에게 통지하여 저녁에 퇴근해서 사람을 데려가라고 했다. 남편이 푸리 파출소에 갔는데, 리쐉옌이 세 명의 경찰에게 쫓겨나는 것을 보니 스스로 걸을 수가 없었다. 리쐉옌은 힘없이 남편에게 말했다. “집에 가자.”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리쐉옌은 이미 생명이 위태로워졌고, 120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 사람이 이미 죽은 것을 발견했다.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 산둥성 쑨피진이 납치된 다음 날 억울하게 죽은 뒤 8일 만에 유해가 비밀리에 화장되었다

산둥성 린이(臨沂)시 멍인(蒙陰)현 둥루라이(東儒來)촌 파룬궁 수련생 쑨피진은 2021년 6월 17일 자신의 밭에서 농사일을 하던 중 멍인현 멍인 주민센터(街道) 제1파출소에 납치되어 다음 날 박해받아 죽었다. 8일 후인 6월 26일, 중공 멍인 당국은 가족들에게 쑨피진의 유해를 비밀리에 화장하라고 윽박질렀다. 쑨피진의 아내는 몇 년 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고, 딸 쑨위쟈오(孫玉嬌)는 지금도 린이구치소에 불법 수감되어 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장쩌민 패거리가 파룬따파를 박해한 이후 쑨피진과 위짜이화(於在花) 부부는 대법을 굳게 수련했는데, 왕스신(王世鑫), 궁피바오(公丕寶), 장화이중(姜懷忠), 왕신(王欣) 등 사악한 당 멍인진(鎮) 불법 관계자와 멍인진 610 관계자 레이옌청(類延成), 팡쓰민(房思敏), 왕신(王欣, 진에서 싸움꾼으로 이름이 나 610으로 충원) 등 싸움꾼들의 잔혹한 박해를 연이어 받았다. 쑨피진은 2003년에 5년의 불법적인 형을 선고받았고 웨이팡 감옥에서 갖가지 비인간적인 박해를 받았다.

2. 간수소 박해 치사 사례

1) 파룬궁 수련생 궈전팡은 츠펑시 쑹산구 간수소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내몽고 츠펑(赤峰)시 쑹산(松山)구 파룬궁 수련생 궈전팡(郭振芳)은 2021년 6월 9일 밤 츠펑시 쑹산구 간수소에서 박해받아 사망했다. 가족들이 공안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달려갔는데 궈전팡은 콧구멍에 핏자국이 있었고 뒷등 허리 아래는 자홍색이었으며 한쪽 다리의 무릎 안쪽에 상처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가족들이 시신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수십 명의 사복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었다. 이후 가족 동의 없이 시신을 쑹산구 장례식장으로 직접 보냈다.

병원에서는 궈전팡이 병원에 실려 왔을 그때 이미 생명징후가 없었다고 했다. 6월 8일 쑹산구 법원이 궈전팡과 펑위화(馮玉華) 부부 건을 불법으로 개정했을 때 궈전팡은 몸이 매우 좋아서 스스로 차에서 뛰어내려 재판 현장으로 갔으나, 하루도 안 되어 간수소에서 박해받아 사망했다.

2) 리젠서는 허난성 주마뎬시 구치소에서 불법 수감 중 사망했고, 등, 팔, 목 등에 붓기가 있었다

2021년 6월 20일, 주마뎬(駐馬店)시 이청(驛城)지국 국보대대(國内安全保衛大隊)장 왕펑윈(王鵬雲)은 여러 사람을 이끌고 주마뎬 쉐쑹루(雪松路) 방직공장 가족 주택에 거주하는 파룬궁 수련생인 리젠서를 시(市) 간수소로 납치했다. 7월 2일, 가족은 리젠서가 병원 중증응급실로 실려 갔다는 통지를 받았다. 리젠서 가족은 리젠서의 등, 팔, 목 등이 부어오르는 것을 보았고 증상이 심각했다. 7월 6일, 리젠서는 병원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세상을 떠났다.

3) 지린성 창춘시 눙안현 쑨펑셴이 누명으로 2년 판결을 받은 후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지린 눙안(農安)현 파룬궁 수련생 산부인과 의사 쑨펑셴(孫鳳仙 여, 65세)은 2020년 7월 15일 눙안현 국보와 구청(古城)파출소에 납치되었다.

2021년 7월 26일 누명을 쓰고 2년 판결을 받았다. 2021년 12월 3일에 쑨펑셴은 눙안현 간수소에서 갑자기 뇌출혈을 일으켜 창춘시 중일(中日) 친목병원에서 응급처치를 했는데 수술이 성공했고 회복도 빨랐다. 의사는 깨어날 가망이 있다고 말했다.

12월 13일에 쑨펑셴은 눙안현 중의원(中醫院)으로 돌아왔고 12월 15일 새벽 12:40경에 가족이 전화를 받았는데, 쑨펑셴은 눙안현 중의원 관리병실에서 위독하게 되었다. 의사의 응급처치가 효과가 없어서 1시 30분경 세상을 떠났다.

4) 청두 회계사 마오쿤이 청두시 간수소에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세상을 떠났다.

마오쿤(毛坤) 여사는 57세로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의 우수한 회계사이다. 2020년 12월에 11년 6개월의 억울한 판결을 선고받았고 2021년 4월 11일에 박해로 사망했다.

마오쿤(毛坤)여사

마오쿤 여사는 근면하고 뛰어난 능력의 솔직하고 성실한 사람됨으로 사장과 동료들의 신임과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진선인(真·善·忍) 신앙을 포기하지 않아서 여러 번의 박해를 당했다. 일찍이 두 번이나 노동교양소 박해를 당했으며, 5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2019년 7월 10일 오후 3시가 지나자 청두시 진뉴(金牛)분국 국보 경찰, 차뎬쯔(茶店子) 파출소 멍훙(孟紅) 등 경찰이 폭력으로 문을 부수고 난 후 마오쿤을 포위 공격하여 팔이 골절되었다.

2020년도 12월 28일 오전 9시 반, 청두시 진뉴구 법원은 네 명의 파룬궁 수련생 마오쿤, 두룽(杜榮), 장진화(張珍華), 천스구이(陳世貴)에 대해 불법으로 법정을 개정하였다. 변호사는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무죄 변론을 했지만 법관과 공소인은 사실을 살피지 않고 마오쿤에게 11년 6개월의 억울한 판결을 선고하고 2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했다.

2021년 4월 9일, 10일에 상소하는 동안 청두시 간수소는 갑자기 마오쿤을 병원에 보내어 응급처치를 받게 하고, 가족들에게 긴급 진료 절차를 밟으라고 통지했다. 2021년 4월 11일 저녁, 마오쿤은 청두 제3인민병원에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5) 허난성 리셴시는 안양시 구치소에 갇혀 한 달 동안 박해받고 사망했다

허난(河南)성 안양(安陽)시 파룬궁 수련생 리셴시(李現習)는 2021년 5월 11일 경찰에 납치되어 불법으로 수감되었다. 6월 13일, 가족은 리셴시가 이미 12일에 박해받아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리셴시의 유체는 특히 수척했고 머리가 붓고 허리, 등, 무릎 밑에 상처가 있었다.

리셴시는 50대 남성으로, 본적은 푸양(濮陽)시 칭펑(清豐)현이다. 그는 안양시 원펑(文峰) 입체교차로 아래의 신흥시장에서 가게를 부지런히 운영하던 집안의 기둥이었다. 리셴시는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심신 건강하고 순박 선량했으며 기꺼이 남을 도와 평판이 아주 좋았다. 2007년 말에 그는 칭펑현 고향에서 진상 표어를 쓰다가 납치된 후 1년 동안 불법으로 쉬창(許昌)노교소에 갇혀 박해를 받았다.

​3. 감옥 박해 치사 사례

1) 산둥성 고사포병단 부참모장 예비역 대령 궁피치가 감옥에서 박해받아 사망했다

산둥성 칭다오시 파룬궁 수련생, 예비역 대령(上校) 궁피치(公丕啟)는 7년 6개월의 불법형을 선고받았고, 2021년 4월 12일 밤 산둥성 지난(濟南)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유해 머리에 상처가 있었고, 귀에서는 피가 흘러나왔으며, 머리는 붓고 축축했다.

예비역 대령 궁피치

궁피치는 올해 66세로 대령, 정단직(正團職, 군인 직급의 일종) 장교로 퇴역한 전 산둥성 예비역 고사포병단(高射炮兵團) 부참모장이다. 칭다오정법위원회, 610, 북구 공안국보대대의 조종과 모함에 빠져 2018년 7월 20일, 칭다오시 북구 검찰원과 법원은 궁피치를 7년 6개월의 불법형을 판결했으며 지난시에 있는 산둥성 감옥으로 납치했다.

산둥성 감옥은 오랫동안 파룬궁 수련생들을 잔혹하게 괴롭히고 박해한 검은 소굴이다. 이곳에서 불법으로 수감된 궁피치, 왕신보(王新博), 첸둥차이(錢棟才), 뤼전(呂震), 우쟈쥔(吳家俊), 왕위바오(王玉寶), 왕훙장(王洪章), 왕원(王文) 등 파룬궁 수련생은 박해로 상해를 입고 불구가 되었다. 배후 경찰 사주로 손을 쓴 죄수는 여러 차례 큰소리쳤다. “괴롭히기만 하고 죽지 않으면 돼. 너를 죽이지 않고 살게 하면 되는 거야.”

2) 웨차이윈은 항저우 제2감옥에서 박해받아 사망했다

허난성 위청(虞城)현 54세 안팎의 파룬궁 수련생 웨차이윈(岳彩雲)은 2021년 2월 24일 저장성 항저우 제2감옥에서 박해받아 사망했다. 웨차이윈은 남성으로 항저우에서 노동일을 했다. 2020년 12월 말, 웨차이윈은 1년 4개월의 불법적인 형을 선고받고 항저우 제2감옥에 불법 수감되었다. 웨차이윈이 박해를 받아 몸이 극도로 쇠약하고 생명이 위태로워지자 가족이 보석을 청구했다. 감옥 측은 승낙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웨차이윈이 자해를 했다고 모함했다.

2021년 2월 24일(정월 초열흘) 가족들은 갑자기 제2감옥의 통지를 받았다. 웨차이윈을 병원에 데려다주었으나 응급처치를 하지 못해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다. 이날 오후 그의 아들이 병원에 도착해서 웨차이윈의 시신이 장작개비처럼 마른 것을 보았다. 감옥 측은 책임을 회피하고 그들과 상관이 없다고 말하며 그의 자녀를 위협했다. 만약 너희들이 소란을 피우면 너희 직장에 너희들이 파룬궁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말하겠다. 결국 보상금 명목으로 3만 위안(약 564만 원)을 주었다.

3) 직장에서 좋은 사람으로 공인된 뤼관루가 타이라이 감옥에서 박해받아 사망했다

헤이룽장성 다칭(大慶)시 파룬궁 수련생 뤼관루(呂觀茹)는 2018년 11월 중공에 납치되었고 2019년 7월 억울하게 7년 판결을 선고받은 후 2021년 4월 4일 흑룡강성 타이라이(泰來) 감옥에서 박해를 받아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였다.

뤼관루(呂觀茹)

뤼관루는 원래 다칭석유관리국 주택건설회사 직원으로 주택건설 예산 업무를 맡았으며 회사에서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4) 지린성 여자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한 푸구이화에 대해 감구장 첸웨이는 죄책을 면하기 어렵다

2021년 5월 27일, 파룬궁 수련생 푸구이화(付貴華)는 7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고 지린성 여자 감옥의 8감구(監區, 범인 잔여형기에 따른 감옥의 구분)로 납치됐다. 두 달 반도 안 되어 2021년 7월 25일, 푸구이화는 박해를 받아 사망했다. 푸구이화의 갑작스러운 사망에는 의문점이 많다. 그러나 2020년 당시 죄수를 사주해 소위 ‘전향(轉化)’ 박해를 가한 신임 감구장(監區長) 첸웨이(錢偉)는 푸구이화의 죽음에 대해 죄책을 면했다.

첸웨이는 소위 ‘큰 가방 지갑(大包夾)’이라는 사기범 궈리화(郭麗華, 형기 23년, 복역 10여 년)를 사주해 주로 푸구이화를 박해하게 했다. 궈리화는 매일 푸구이화에게 5, 6인치 높이의 작은 의자에 앉으라고 강요했다. 12시간이 넘으면 의자에 닿는 쪽은 모두 혹이 생기고 두 다리 사이에 카드 한 장을 끼워 떨어지면 욕을 먹는데, 형사범들의 욕은 듣기 힘들다.

푸구이화(付貴華)

​바지 바깥쪽은 피고름이 얼룩덜룩한데, 모두 피고름이 말라붙은 것이다.(방언은 ‘굳은 덩어리가 되었다’는 뜻이다.)

궈리화는 또한 ‘갈형(渴刑)’으로 박해했다. 매일 푸구이화에게 물을 마시지 못하게 했다. 갈증이 나서 그녀는 밥도 삼킬 수 없었다. ‘전향’하지 않는 모든 수련생에게 이러한 갈형을 사용했다. 전향하지 않으면 갈증이 나도 마실 물을 주지 않았던 것이다.

푸구이화가 310 감방에서 43일 동안 ‘전향’을 거부하자, 감옥 대대장 첸웨이는 그녀를 311 ‘강적공격감시실(攻堅監室)’에 가두었다. 첸웨이는 311 ‘강적공격감시실’의 ‘특수 지갑’ 위진먀오(呂金淼)를 시켜 박해를 가중했다. 매일 푸구이화를 자지 못하게 하고 물을 마시지 못하게 하며 눈을 감지 못하게 하는 등 사악한 박해 수단을 사용했다. 겨우 3일 만에 푸구이화는 박해로 사망했다.

첸웨이는 310 감방 모든 사람에게 ‘푸구이화는 병이 있는데, 말하지 않아서 죽었다.’는 가짜 증명서를 쓰라고 강요했다. 아무리 가짜를 만들어도 첸웨이, 위진먀오, 궈리화 등의 박해로 푸구이화를 죽게 한 죄행은 감출 수 없다.

5) 출소 이틀 전 쑤윈샤가 헤이룽장 여자 감옥에서 박해받아 사망했다

하얼빈 다오와이(道外)구의 파룬궁 수련생 쑤윈샤(蘇雲霞) 여사는 불법한 5년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들어갔다. 원래 2021년 9월 6일 출소하여 집에 돌아가야 했는데, 출소 이틀 전에 박해를 받아 6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2021년 9월 4일, 쑤윈샤의 유해가 흰 천으로 덮여 여자 감옥 8감구 복도에 놓여있어 죄수들이 저녁에 화장실에도 가지 못했다. 아는 바로는 9월 4일 쑤윈샤가 8감구 죄수에게 독살당했다고 들은 사람이 있다고 했다.

수감된 파룬궁 수련생들이 출옥통지서(속칭 ‘대조 大照’)를 받으려면 신앙을 포기하는 이른바 ‘삼서’에 서명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대 죄수(大犯人)의 마지막 ‘교훈’을 받는다고 한다.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장기간 탄압, 박해에서 쑤윈샤는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았다. 2001년에 쑤윈샤는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완쟈(萬家) 노동교양소에서 2층 침대 철제 난간에 뒷손이 묶인 채 비행기 식으로 발끝이 지면에서 떨어졌고 입은 테이프로 봉해졌다.

6) 후베이성 한촨시 후한쟈오가 감옥에 들어간 지 13일 만에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했다

후베이성 한천(漢川)시 53세 파룬궁 수련생 후한쟈오(胡漢姣)가 우한(武漢) 여자 감옥에 납치된 지 13일째인 11월 9일 저녁 8시경, 남편이 감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후한쟈오가 병으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10일 이른 아침, 후한쟈오 남편은 친척 몇 명과 함께 우한 여자 감옥으로 달려가 후한쟈오의 병력과 사망 상황을 조사하고 유해를 보여 달라고 요구했으나 감옥 측에서는 거절하고 회피했다. 이날 저녁 귀가한 후한쟈오 남편은 변호사에게 연락해 사법적 수단을 통해 아내의 사망 진상에 대해 조사를 준비했다.

11일 한촨시 정법위원회가 개입하여 후한쟈오 남편을 압박해 다른 파룬궁 수련생과는 연락하지 말고 시 정법위원회가 나서서 감옥과 후한쟈오 사건을 조율 처리하겠다고 요구했다. 후한쟈오의 가족은 시 정법위의 압력으로 변호사를 통해 조사할 계획을 포기했다.

후한쟈오 여사는 일찍이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았다. 두 번은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당했고, 한 번은 세뇌반에 보내져 박해를 받았다. 2021년 3월 15일 오전 후한쟈오와 파룬궁 수련생 왕쓰메이(王四美)는 펀수이(分水)진 지역에 가서 세인들에게 전염병을 피하는 좋은 방법을 알려줬는데,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무고를 당해 펀수이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6월 하순에 후한쟈오와 왕쓰메이는 억울하게 4년 판결을 받았다.

4. 박해 치사 사례

1) 웨이팡 정법위 장궈보가 생전 77가지 고문, 박해를 받고 39차례나 혼절하다가 사망했다

산둥성 웨이팡시 부현급(副縣級) 청렴한 관리, 파룬궁 수련생 장궈보(姜國波)는 진선인(真·善·忍)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13차례의 납치, 두 차례 노동교양, 5년 형 선고를 받았다. 경찰봉 전기 충격, 철 의자 잠그기, 수갑 채워 용상에 눕히기, 호랑이 의자에 앉히기, 독극물 주입, 고추물 주입 등의 77가지 형벌로 학대받았다. 간수소, 노교소, 감옥에서 고문을 당하여 서른아홉 번을 혼절했고, 2021년 4월 29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밍후이왕은 2021년 7월 27일에 ‘장궈보: 내가 간수소, 감옥에서 겪은 잔인한 박해의 체험’을 발표했다. 장궈보는 “간수소에서 일반인들이 상상도 할 수 없는 혹독한 형벌에 시달려 죽는 것보다 못한 체험을 했다. 한 달 안 돼 독극물에 중독되었다. 강렬한 고추즙이 주입되어 폐에서 고름을 토했다. 밤낮 20일 ‘십자가’에 묶였다. 3×3cm의 가느다란 나무 모서리로 등뼈 세 개를 생생하게 배기게 하여 절단시켰다. 오른쪽 눈이 한동안 실명되었다. 소변이 나오지 않아 도뇨관을 꽂아야 했다. 26일 동안 대변을 보지 못했다. 몸무게가 20여 일 만에 90여 근(54kg)이나 급감했다. 나는 괴롭힘을 당해 수없이 기절했다.”라고 말했다.

장궈보는 출소하여 집으로 돌아온 후 감옥에서 주사한 불분명한 약물에 시달려 줄곧 배가 부어오르고 온몸에 힘이 없고 현기증, 메스꺼움, 구토, 혈변 등의 상태가 자주 나타나다가 엄중할 때 혼절하여 2021년 4월 29일에 결국 박해로 세상을 떠났다.

장궈보는 남성으로, 1963년 3월에 태어났고 산둥성 웨이하이(威海) 출신이며, 대학을 졸업했다. 원래 웨이팡시위원회 정법위원회 소속이며, 부현급의 공인된 청렴 정직한 관리이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 그는 간경화 말기, 폐의 전암성(前癌性) 병변(가족유전으로 몇몇 친족이 이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을 앓고 명의를 두루 찾았고 고약을 많이 먹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이때 각종 질병에 시달린 그는 몹시 고통스러웠다. 1995년 6월, 장궈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기쁘게 새 생명을 얻었고, 몸이 회복되어 B형 간염 바이러스가 모두 사라졌다.

2) 상담시 의용상(義勇獎)을 받은 교사 뤼쑹밍은 고문을 많이 받아 사망했다

뤼쑹밍(呂松明)은 샹탄(湘潭)시 ‘전기기계공장 자제 중학교’에서 역사교사 겸 중학교 졸업반 담임을 한 적이 있다. 그는 진실하고 선량하여 일찍이 샹탄시로부터 용감한 시민상을 받았다. 파룬따파 수련으로 뤼쑹밍은 세 차례 불법한 판결을 선고받았고 모두 14년의 형기였다. 츠산(赤山)감옥, 왕링(網嶺)감옥, 진스(津市)감옥, 우링(武陵)감옥에서 장기간 수갑을 채우고 폭력적으로 차고 전기 몽둥이로 충격을 가했다. 치아를 묶거나 다치게 한 후 점차 탈락되어 검은 소굴을 떠날 때 6개밖에 남지 않았다. 체력을 초과하는 노예 노동, 장시간 벌서기 등 각종 고문은 뤼쑹밍의 노동 능력을 완전히 잃게 했다. 혹독한 고문은 심각한 심장 쇠약을 초래하여 수십 차례나 목숨을 위태롭게 했다. 2018년 8월 뤼쑹밍은 집에 돌아왔으나 늘 마음이 쇠약했다. 2021년 3월 28일 저녁에 53세의 뤼쑹밍은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뤼쑹밍(呂松明)
교도소에서 뤼쑹밍은 여러 차례 맞았고 치아를 졸라매거나 하여 다친 후 약 20개가 탈락되어 검은 소굴을 떠날 때 6개밖에 남지 않았다.

3) 억울하게 5년 옥살이하며 매일 구타당한 헤이룽장성 리구이웨는 누명을 쓰고 세상을 떠났다

헤이룽장성 이란현 파룬궁 수련생 리구이웨(李桂月) 여사는 2015년 5월, 불법적인 5년 판결을 선고받았다. 헤이룽장 여자 감옥에서는 매일 구타하고 욕하고 굶기고 잠을 못 자게 하고 화장실에 가지 못하게 하고 작은 의자에 강제로 앉게 하고 목을 졸랐다. 갖은 고초를 겪었으며 무릎 아래가 차여 새까맣게 되었다. 2020년 5월 16일 출옥했을 때 뼈만 앙상했다. 온몸이 아프고 힘이 없고 혼수상태에 빠져서 밥을 먹지 못하고 침대에 누워 몸을 웅크렸다. 여위어 마치 열몇 살 아이와 같았다. 2021년 8월 6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는데, 52세였다.

리구이웨(李桂月)

4) 감옥에서 10년 동안 20여 종 가혹한 고문을 받은 선양 왕수메이가 억울하게 사망했다

선양시 선베이신(沈北新)구 파룬궁 수련생 왕수메이(王淑梅)는 10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20여 종의 가혹한 고문을 당했다. 2018년 7월 21일 출소했을 때 시력이 흐려 물건을 똑똑히 볼 수 없었고, 길을 걸을 때 사람이 부축해야 했으며, 혼자서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없었다. 집으로 돌아올 때 여전히 소재지 경찰이 소란을 피웠다. 2021년 3월 12일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세상을 떠났는데, 59세였다.

왕수메이는 파룬따파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고 ‘5서(五書)’에 서명하지 않았고 연공을 견지했다. 랴오닝성 여자 감옥에서 굶기기, 벌서기, 묶기, 뭇매질, 얼리기, 잠 못 자게 하기, 음식물 주입, ‘좁고 밀폐된 고문용 독방’에 가두기(關小號), 양손 수갑 채우기, 사인침대(死人床)에 묶기, 찬물 끼얹기, 입 때리기, 머리카락 잡아당기기, 테이프로 머리를 감아서 입 막기, 발로 뒷등 밟기, 대야로 머리 누르기, 12시간 이상의 노예 노동, 화장실 출입 금지, 세수 금지, 쇼핑 금지, 가족의 접견 금지, 모욕과 욕설은 모두 일상이었다. 10년 동안 그녀의 입가에는 항상 피가 났고 박해가 심할 때의 체중은 70여 근(35kg)밖에 되지 않았다. 2018년 3월 왕수메이의 억울한 감옥살이가 만료될 무렵 악범 왕옌샤(王豔霞 선베이신구 사람)는 왕수메이의 입을 두 대 때리고 걸레로 그녀의 입을 막았고, 두목은 왕수메이가 마음을 바꾸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를 욕했다.

5) 허베이 탕산 쑹룽즈 노인이 허베이루 파출소의 소란을 당한 후 20일 만에 불행하게도 사망했다

2021년 5월 25일 탕산(唐山) 허베이루(河北路) 파출소 가오쥔화(高軍華, 음독) 양위(楊宇, 음독) 등 세 명의 경찰이 평상복을 입고 노년 파룬궁 수련생 쑹룽즈(宋榮芝)의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다. 문에 들어서자마자 녹화를 해서 가족들이 여러 차례 제지했지만 내려놓은 뒤에도 여전히 녹음했다. 당시 노인이 중병 상태에 처해 있어서 정상적으로 교류할 수 없었다. 경찰은 자신들이 오기를 원하지 않았지만 국보(國保)의 지시를 받아서 어쩔 수 없이 왔는데, 당신들이 서명하면 위에서 정보를 없애고 이후에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는 것을 보고 잠시 있다가 가버렸다. 이번 소란은 노인들에게 자극을 주었고, 쑹룽즈 노인은 겨우 20일 만인 6월 14일에 불행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6) 연속해서 11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산둥성 웨이팡 육순 추리원이 또 8년 판결을 선고받고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추리원(初立文)

산둥성 웨이팡시의 파룬궁 수련생 추리원은 65세로 창이(昌邑) 파룬궁 보도소장이었는데, 중공(中共)의 파룬궁 박해로 연속해서 11년의 억울한 옥살이 덫에 걸렸다. 2019년 9월 22일, 경찰이 추리원을 납치했다. 2021년 음력 12월 28일에 다시 8년의 억울한 판결을 받았다. 불법 수감 기간에 박해를 받아 심각한 병업(病業) 증상이 나타나서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으나 2021년 7월 1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酷刑演示:上绳
고문 시범: 밧줄 묶기

​추리원은 여러 차례 중공 사악한 당에 납치되었고 불법으로 수감되어 간수소, 노교소, 감옥에서 혹독한 고문에 시달렸다. 나무 위에서 수갑 채우고 얼리기, 양팔을 아래위로 등 뒤에 돌려서 수갑 채우기, 장시간 의자 들기, 족쇄 채우기,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강제노역, 얼리기, 강철 바늘로 찌르기, 벽을 향해 움직이지 않기, 줄로 묶기, 수갑으로 당겨 늘리기, 가죽 채찍으로 후려치기, 족쇄 채우기, 수갑, 전기 충격하기, 목 졸라 질식시키기, ‘좁고 밀폐된 고문용 독방’에 가두기(關小號), 아랫다리로 동동 구르기, 모기에게 뜯기기(신체가 모기에 물려 썩는다) 등이다. 2003년 12월에 추리원은 전기 충격으로 얼굴이 망가지고 온몸이 문드러졌다. 2008년 8월에 그는 웨이팡시 세뇌반(洗腦班)으로 납치되어 난방관과 철 의자에 수갑 채우고 머리를 가린 상태에서 뭇매를 맞았고, 맨몸에 묶은 가는 밧줄이 살 속으로 파고들게 하는 밧줄 묶기 등 잔혹한 고문을 당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22년간 장쩌민 집단은 ‘명예를 더럽히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 ‘때려죽였으면, 죽은 것이며 자살로 본다.’라는 멸절정책(滅絕政策) 아래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이 중공에게 납치, 노동교양, 불법 판결과 잔혹한 박해를 당해 불구가 되고 죽었으며 장기가 적출된 파룬궁 수련생들은 현재 실제 숫자를 파악하기 어렵다. 셀 수 없는 가정이 박해로 처자식과 헤어졌으며 지리멸렬하여 집안이 파탄됐다! 명후이왕에 따르면 지금까지 적어도 실명의 파룬궁 수련생 4696명이 박해받아 사망했다. 이는 학살당한 파룬궁 수련생 중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머지않아 더욱 많은 박해 진상이 밝혀질 것이고 박해자도 인간 세상의 법률 제재와 하늘의 엄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별표1: 2021년 파룬궁 수련생 박해치사자 지역별 분포표(원문참조)
별표2: 2021년 파룬궁 수련생 박해 사망 통계표(원문참조)

원문발표: 2022년 1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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