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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훙이 랴오닝 여자 감옥에서 잔인하게 박해받은 세부 상황

[밍후이왕] 선양(沈陽)시 톄시(鐵西)구의 50대 파룬궁(法輪功)수련생 진훙(金紅)은 2019년 12월 4일 톄시구 싱궁 파출소와 톄시구 국내안정보위국(국보)에 의해 납치되고 모함받아 2020년 9월 억울하게 4년 형을 선고받았다. 랴오닝(遼寧)성 제2여자감옥에서 감옥 경찰과 그들의 조종을 받은 악인의 심각한 박해를 받았다. 악인들은 불량한 수단으로 강제로 그녀의 음모에 테이프를 붙인 후 다시 확 당기는 등 박해 수단이 극히 잔인했다.

진훙이 불법적으로 감옥 1구역 제5소대에 감금됐을 때 2021년 4월 21일부터 감옥경찰은 그녀에게 ‘공부(세뇌)’하게 했다. 5월 4일부터 그녀를 야간순찰하는 죄수와 함께 보초를 서게 했는데 밤 10시부터 줄곧 다음 날 아침 5시까지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낮에는 ‘공부’하게 했다. 매일 그렇게 했다. 5월 7일, 경찰은 7소대에서 데리고 온 수형자 청셴펑(程顯鳳)에게 폭력을 사주했고, 경찰 리샤오이(李笑一), 쑨웨이징(孫緯靜), 왕징(王晶) 등은 진훙에게 수련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반드시 쓰라는 명령을 내리고 연속 3일 진훙을 죽도록 때렸다. 진훙이 쓰지 않자 박해를 계속 확대했다.

6월 26일 진훙은 7소대로 보내졌고, 감옥 경찰은 8~9명 죄수를 데려와 진훙에게 뭇매를 가했다. 이튿날 그들은 진훙의 옷을 다 벗기고 그녀 몸에 많은 벌레를 올려놓고 또 그녀 알몸을 침대 상단 난간에 묶어 달아맨 다음에 다리를 벌려놓고 테이프로 아래층 사다리에 고정하였다. 그리고는 그녀의 머리에 비닐 주머니를 씌우고 물을 가득 담은 비닐 주머니로 그녀 머리를 강타하여 진훙은 거의 질식하여 혼수상태에 빠질뻔했다. 또 그녀 젖꼭지를 잡아당기고 음모에 테이프를 붙이고 그녀의 복부를 세차게 걷어찼다. 루옌칭(陸豔清)이라는 죄수는 무좀이 가득한 발로 진훙의 음부를 찌르고 그녀에게 감염시키겠다고 떠벌렸다.

악인들은 진훙을 갖은 수단으로 학대하고 낮에는 그녀를 핍박하여 일하러 나가게 했다. 남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쑨웨이징은 진훙에게 긴 소매 옷을 입게 하고 마스크를 쓰게 한 후 장애인 대오를 따라 절뚝거리며 걷게 했다. 밤에 감방에 돌아와서는 또 진훙을 ‘큰 대(大)’자형으로 양쪽 벽 쪽에 있는 침대 난간에 묶고 몸 아래는 책상으로 가리고 힘껏 그녀 사지를 당기고 또 그녀 복부를 격렬하게 때렸다. 나흘째 되는 날 계속 그녀의 손을 등 뒤로 수갑을 채우고 힘껏 등 뒤로 들어 올리며 얼굴을 세숫대야에 누르고 반복적으로 20여 분 괴롭혔다. 이때 진훙은 이미 생명이 위독해졌다.

그녀가 도저히 못살 것 같은 것을 보고 6월 29일, 진훙을 5소대로 들어서 돌려보냈다.

나중에 진훙 가족이 강력하게 면회를 요구한 상황에서야 감옥 경찰은 진훙에 대한 박해를 줄이기 시작했고 매일 206호 작업장에서 그녀에게 소위 ‘공부’를 하게 했다.

쑨웨이징 경찰번호: 2107165, 왕징 경찰번호: 2107419
랴오닝성 제2여자감옥 주소:
랴오닝성 선양시 위훙구 위신로 8호 우편번호: 110145
감옥 당위서기, 감옥장: 위시쐉, 정치위원: 위이, 부감옥장: 우치린
제2여자감옥 옥무공개전화: 024-31629651
감옥 감독 신고 전화: 024-31629306, 024-31629710

 

​원문발표: 2021년 12월 28일
문장분류: 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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