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다롄(大連)시 중산(中山)구 파룬궁 수련생 류중화(劉中華)는 2021년 6월 2일에 다롄시 중산구 공안분국 파출소 경찰이 집에 들이닥쳐 납치됐고, 다롄 야오자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2021년 12월 24일, 류중화는 다롄시 간징쯔(甘井子)구 법원에서 8년의 부당한 형을 선고받고 5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50세가 넘은 류중화는 대학을 졸업한 후 외국회사에서 일했다. 직업 장소에서 당당했고 명실상부한 여장부였다. 중국 본토의 급한 사회 환경에서 아이들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했고 심혈을 기울여 아이들의 학과목을 도우며 지도했다. 아이들의 진학과 성적에 너무 중히 여겨 마음이 우울했던 이유로, 삶은 빛이 보이지 않는 어둠에 싸인 것 같았다.
2010년에 류중화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해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 그의 전신은 근본적으로 변화가 일어났다. 그녀는 부모님, 시부모님을 존경하고, 친척과 친구들을 돌보고, 각 방면에서 타인을 배려해줬으나 자신은 매우 소박하게 살았다. 다른 사람이 어려움에 마주치면 그녀는 관대하게 남을 도와줬다. 한번은 썩은 사과를 주워 먹던 청각장애의 노숙자를 만났는데 그녀는 마음이 아파 눈물을 흘렸다. 게다가 여러 차례나 그에게 옷과 음식과 과일을 주었다. 마침 이웃의 큰 언니 남편이 입원한 지 반년이 넘자 집에 도둑이 들어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사건에서 이익이 없자 입건해 주지 않았다. 이웃집 큰 언니가 낙심하자 그녀는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그날 밤으로 이불, 담요, 냉장고 등 생활품을 보내줘 이웃집 언니의 급한 상황을 해결해 주었다. 그녀는 또 매주 주민을 위해 복도를 청소해줬다.
이처럼 좋은 사람이 오히려 중공(중국공산당) 사당(邪黨) 법원으로부터 부당한 8년 형에 5만 위안(한화 약 940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2021년 6월 2일, 다롄시 중산구 공안분국 칭니와차오 파출소 경찰은 몰래 류중화의 집 도어 스코프(현관문 안에서 밖을 볼 수 있는 장치)를 몰래 제거하고 내부에서 문을 열고 떼로 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납치하고 집안을 샅샅이 뒤졌다. 그리고 류중화 집의 대법서적, 프린터, 소책자와 진상지폐 등을 강탈했다.
류중화는 다롄시 야오자(姚家) 구치소에 불법 구금됐다. 이번 박해는 랴오닝(遼寧)성 ‘610’에서 직접 조직해 실시했고, 전문 사건팀에서 다롄시 지방 각 부서를 감독해 집행했는데 그날에 여러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납치됐다.
2021년 11월 2일, 류중화는 다롄시 간징쯔구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12월 24일, 다롄시 간징쯔구 법원은 불법적인 판결을 발표했는데 류중화는 5년 형에 5만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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