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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을 전파해, 하얼빈 칠순 탕주인 9년 4개월의 무고한 판결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2020년 4월 8일, 하얼빈(哈爾濱)시 파룬궁 수련생 탕주인(唐竹茵)은 다칭(大慶)시 국보(국내 안전보위국)와 랑후로(讓胡路)구 룽난(龍南) 분국 경찰이 지역을 넘어 가 납치했다. 2021년 11월 17일, 탕주인은 다칭시 랑후로구 법원에 의해 9년 4개월 형의 무고한 판결을 당했고, 5만 위안(약 930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탕주인은 이미 항소했다.

탕주인(唐竹茵)

탕주인(唐竹茵)은 올해 70세로 하얼빈시 텅스텐 백금공장의 퇴직 직원이다. 1995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여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는데, 심장병, 위병, 관절염, 편두통 등 온몸의 질병도 완쾌되어 성격이 쾌활하고 젊어졌다. 그녀의 어머니와 동료들 모두 이러한 큰 변화를 목격했다. 그녀의 어머니도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직장의 공장장은 한 차례 간부 회의에서 “전 공장의 노동자들이 모두 파룬궁 수련자인 탕주인처럼 한다면 우리 공장은 좋아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2020년 초, 하얼빈은 전염병 상황이 심각하여 거리와 밖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사람들은 공황 상태에 빠져 집에 갇혀 있었다. 4월 7일과 8일, 하얼빈시 샹팡(香坊)구 7명의 파룬궁 수련생 탕주인, 리리좡(李力壯), 훠샤오후이(霍曉輝), 리옌칭(李豔清), 딩옌(丁燕), 자오치화(焦其華), 자오리화(趙麗華)는 차 안에서 전화를 걸어 사람들에게 전염병이 닥쳐와도 당황하지 말라며, 모두에게 하나의 좋은 방법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으로 염해보라고 알려주었다. 많은 사람은 모두 감사를 표했다.

2020년 4월 8일, 다칭시 국보 및 랑후로구 룽난 분국 경찰이 지역을 넘어 가서 탕주인을 납치했다. 같은 날 리리좡, 훠샤오후이, 딩옌, 자오리화, 자오치화 및 리옌칭도 다칭 경찰이 지역을 넘어 가서 납치했다. 다칭 경찰은 ‘반선전’ 전화를 걸었다는 명목으로 그들을 불법적으로 체포하여 기소했다.

탕주인 등 파룬궁 수련생들은 다칭시 랑후로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차 불법 재판을 받았다. 처음 세 번은 모두 공안기관인 사건처리 기관에서 나열한 ‘범죄’에 대해 불명확한 사실과 증거 부족, 검찰관 펑광(封光)과 판사 쉐창(薛強)의 직무수행이 법적인 근거 부족으로 그 행위에 심각한 위법 행위가 존재한다는 이유로, 변호사와 가족들의 신고를 당해 심리가 중단됐다.

탕주인이 매우 허약하여 입원해 수술을 받고 있는 기간에 판사 쉐창은 가족의 반대를 무시하고 휠체어에 앉아 소변 주머니를 들고 말을 할 수 없는 탕주인을 법정에 끌어들였다.

가족들은 다칭시, 구(區) 양급 인민대표 대회, 정치법률위원회, 기율검사감찰위원회, 검찰원 등의 부서에 연명하여 검찰관 펑광과 판사 쉐창의 독직 및 법을 왜곡한 행위를 고소했다. 게다가 검찰관과 판사 교체를 요구했다.

2021년 10월 21일 오전 10시, 랑후로구 법원에서는 거듭 불법적으로 탕주인 등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현장에서 심리했다. 전체 재판은 대강대강 형식적으로 했다.

2021년 11월 17일, 다칭시 랑후로구 법원은 다음과 같은 불법적인 선고를 했다. 탕주인 징역 9년 4개월, 벌금 5만 위안. 리리좡, 징역 10년 8개월, 벌금 8만 위안(액 1490만 원). 자오리화 징역 7년 5개월, 벌금 4만 위안. 훠샤오후이(霍曉輝) 징역 7년 3개월, 벌금 4만 위안(약 745만 원). 딩옌 징역 4년 2개월, 벌금 3만 위안(약 558만 원). 자오치화 징역 4년, 벌금 3만 위안. 리옌칭 징역 1년 10개월, 벌금 2만 위안(액 372만 원)의 불법적인 선고와 벌금을 부과했다.

70세의 탕주인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을 행했다. 그녀를 아는 사람은 그녀가 진선인(真·善·忍)을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명실상부한 착한 사람이라는 것을 안다. 그녀의 선행에 주위 사람들은 모두 감동했다. 다른 사람과 자신에 대해 백 가지 좋은 점만 있고 한 가지 나쁜 점이 없는 좋은 사람인 그녀가 오히려 20여 년 동안 헤아릴 수 없는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탕주인이 중국공산당에 박해당한 일부 사실은 다음과 같다.

1, 베이징에 가서 평화적으로 청원해 4차례 불법 구금을 당하다

1999년 9월, 탕주인은 평화적으로 청원하러 베이징에 갔는데 사복 경찰에게 납치되어 3천 위안(약 56만 원)을 주고 산 휴대폰을 강탈당하고 불법적으로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구치소에 구금됐다. 구치소 감방에 들어가자마자 한 무리의 죄수들은 탕주인의 옷을 깡그리 벗기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찬물을 담은 대야를 쏟아부었다. 옷과 바지는 또 그 무리 죄수들에게 수색을 당했다. 다음 날, 그녀는 베이징 주재 하얼빈 사무소로 송치된 후, 하얼빈시 제2 구치소로 다시 송치되어 15일 동안 구금되어 박해를 받았다.

中共酷刑示意图:浇凉水
중공 고문 설명도: 냉수 끼얹기 고문

2000년 1월 초, 탕주인은 평화적으로 청원하기 위해 베이징에 갔다가 톈안먼 광장에서 납치되어 베이징 주재 하얼빈 사무실로 직접 이송되었다가 나중에 하얼빈 둥리(動力)구 중산(中山)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되어 하얼빈 제2구치소에서 불법적으로 100일 동안 구금되었다.

2000년 9월과 10월, 탕주인은 평화적으로 청원하기 위해 두 번 베이징에 갔는데, 베이징 차오양구 구치소와 시 교외 구치소로 각각 납치되었다가 그날 한밤중에 풀려났다.

2. 첫 번째, 불법적인 2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완자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하다

2001년 4월 8일, 탕주인은 하얼빈시 공안국 난강(南崗) 분국에 의해 납치되어 불법적으로 2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하얼빈 완자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했다.

탕주인은 완자 노동교양소에서 당한 일을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7월 여름, 우리 십여 명을 작은 집에 가뒀는데, 창문도 열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일부 ‘전향’한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를 감시하게 했다. 2002년, 완자 노동교양소 소장 루전산(盧振山)은 마싼자(馬三家) 노동교양소에 가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고 ‘전향’하는 방법을 배워 돌아와서 박해를 시작했다. 각 방안의 파룬궁 수련생은 모두 남자 대대장과 3명의 남자 경찰이 감시하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남자 경찰의 감독하에, 죄수복을 입지 않고 명찰을 달지 않은 수련생은 남성 경찰에 의해 감방으로 끌려가 박해를 받고 ‘전향’당했다. 이튿날, 쉐대장과 경찰관은 나를 감방으로 끌고 가서 나의 두 손을 등 뒤로 해서 채워 쭈그려 앉도록 했다. 두 사람은 큰 전기봉을 사용하여 나의 머리와 손에 충격을 가했다. 그때 나는 전신에 옴이 가득 생겨난 데다가 독방에 갇혀 전기 충격을 당해 매우 고통스러웠다.

酷刑演示:用电棍电击
고문 재연: 전기봉으로 전기 충격을 가하기

3. 두 번째,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완자 노동교양소, 첸진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하다

2006년 8월, 탕주인은 하얼빈 공안국 난강(南崗)분국 ‘610’에게 납치되어 4천여 위안(약 74만 원)에 달하는 노트북 컴퓨터와 가지고 있던 200여 위안(약 3만 7천 원)의 돈을 강탈당했다. 그 후 불법적으로 1년 반 동안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하얼빈 완자 노동교양소와 첸진 노동교양소에서 차례로 박해를 받았다.

2006년 10월, 탕주인은 완자 노동교양소 집중훈련대로 납치된 이튿날 고문 학대를 당했다. 탕주인은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집중훈련대로 간 둘째 날, 경찰 위팡리(於芳麗)는 나를 전문적으로 대법 수련생들을 박해하는 빈방으로 끌고 가 두 손을 묶고는 의자 위에 서라고 했다. 남자 대장 우훙쉰(吳洪勛)은 밧줄을 철제 난간 위에 매달아 줄곧 밧줄을 위로 잡아당겼다. 경찰 관제가 내 다리를 묶고 의자를 제거하여, 나는 곧 매달렸다. 우훙쉰은 이층침대 위에서 전기봉으로 내 머리에 전기 충격을 가했고, 위팡리는 내 손과 팔에 충격을 가했으며, 관제는 나의 두 다리를 묶고 있는 밧줄을 세게 흔들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서야 나를 풀어내려 놓았는지는 모른다. 그 후 나의 왼쪽 팔과 손은 오랫동안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고문 설명도: 매달아 흔들기

완자 노동교양소 7대대에서 탕주인은 노예 노동을 당해 매일 과부하 노동을 하며 새벽 1~2시에야 잠을 잘 수 있었다. 그 후 또 하얼빈 첸진 노동교양소로 옮겨 6개월 동안 박해를 받았다.

(역주: 관련 박해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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