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10월 중순, 시장에 가니 길 양쪽으로 나물과 감자, 배추, 고구마, 갓 등을 파는 사람이 많았다. 큰길 끝에 가니 감자를 한 포대씩 높이 쌓아 놓고 갓도 산처럼 쌓아 놓았다. 쪽파도 두 무더기나 있었다. 60대로 보이는 남자가 그것은 노란감자라며 아주 좋다고 했다.
그때 옆에 있던 여인이 다가오더니 말했다. “언니, 아직 저를 기억하세요? 몇 년 전, 어느 곳에서 언니가 제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기억하라고 했어요. 또 저에게 가명을 지어주고 소선대에서 탈퇴시켜 주었어요.” 그녀는 마스크를 벗어 얼굴을 보여주었지만 나는 여전히 생각나지 않았다. 그래도 예의상 물어봤다.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그녀는 “잘 지냈어요. 아주 순조로워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주인 남자가 말했다. “집사람은 탈퇴시켜 줘서 다 잘되는데, 왜 저는 탈퇴시켜 주지 않았습니까? 저는 아직도 당원이라고요. 보세요, 뇌경색에 걸렸습니다.” 나는 바로 그에게 성을 물었다. 그가 성이 양(楊)씨라고 해서 건강할 ‘건(健)’ 자를 붙여 사당(邪黨)에서 탈퇴시켜 주었다. 그는 몹시 기뻐했고 그의 아내도 연신 고맙다고 인사했다. 나는 “우리의 위대하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대법이 사람을 구하고 있는 겁니다!”라고 말하며 그들에게 호신부를 하나 주었다.
그때, 채소를 사러 오는 사람이 많아졌다. 감자를 사거나 갓을 사려는 사람들 때문에 이 부부도 분주해졌다.
10여 일 후, 나는 그 부부가 하는 노점 앞을 지나갔다. 그들 가게의 감자와 갓은 이미 다 팔렸고 쪽파만 한 무더기 남아 있었지만, 다른 집들의 채소는 많이 팔리지 않았다. 그들은 나를 보자 거듭 말했다.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나는 그들에게 이것은 대법이 그들에게 주는 복이라고 알려 주었다.
노인 “중공은 마귀 중의 마귀”
글/ 중국 대법제자
어제 진상을 알리다가 감동적인 일을 만났다. 80대 할아버지가 “나는 일본인도 본 적이 있고 국민당도 본 적이 있지만, 공산당처럼 이렇지는 않았다오”라고 말했다. 그래서 내가 공산당은 마귀라고 했더니 노인은 “공산당은 마귀 중의 마귀”라고 말했다.
노인이 말했다. “지금 이 사회는 사람들이 어찌 된 건가?” 내가 말을 받았다. “당문화(黨文化) 교육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공산당은 가짜, 악, 투쟁을 중시하고, 사람과 싸우고 하늘과 싸우고 또 땅과 싸우는데, 그 즐거움이 끝이 없다며 대자연과 싸운다고 합니다. 속담에 백성은 하늘에 운을 맡기고 살아간다고 했는데, 사람은 재난 앞에서 아무런 능력도 없습니다.” 노인이 말했다. “그것더러 회의를 열라고 해요!” 나와 수련생은 듣고 깜짝 놀라 웃으며 말했다. “할아버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말씀에 많은 뜻이 담겨 있지요.” 그때 노인은 식구의 장사를 도와야 했기에 뒷말을 못 하고 일하러 갔다.
정말 그렇지 않은가! 공산당은 바로 대회와 소회의, 각종 선전을 통해 사람을 속박하고 기만했다. 나는 집에 돌아와서도 노인의 말을 다시 음미했다.
몇 년 전 어느 날, 나는 큰길에서 한 중년 남자를 만났다. 서민으로 보이는 북방 사람이었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의 가족은 몇 대가 모두 입당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자기 할아버지가 몸소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의 할아버지는 팔로군이자 지하당원이었다. 그들은 팔로군 옷을 입고 백성들의 집에 가서 일하면서 장작을 패고, 마당을 쓸고, 물을 길어주었다. 저녁이면 국민당 옷으로 갈아입고 백성들의 집에 가서 때리고, 부수고, 빼앗았다. 그래서 그의 할아버지는 가족들에게 앞으로 누구도 공산당에 가입하면 안 된다고 당부하셨다. 그는 “우리 식구는 입당하지 않습니다. 내 아들은 정부에서 일하지만 입당하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당시 나는 이 가정을 위해 몹시 기뻐했다.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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