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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성 상수이현 양춘메이와 덩궈항이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난성 보도) 허난(河南)성 저우커우(周口)시 상수이(商水)현 파룬궁수련생 양춘메이(楊春梅) 교사는 불법적으로 6년 형을 선고받았고, 현재 허난 신샹(新鄉)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상수이현 파룬궁수련생 덩궈항은 무고하게 5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돼 불법적으로 정저우(新密) 감옥에 감금됐다.

양춘메이(여, 57)는 상수이현 둥청(東城) 제1중학교 교사다. 우한 폐렴이 발병한 후 양춘메이는 근무의 편리를 이용해 선의적으로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려 학생들이 평안하게 이 재난을 넘기기를 바랐다. 결과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학부모에게 신고를 당했다. 경찰은 그를 저우커우[정와(鄭窪)] 구치소로 납치해 구금했다. 전염병 기간 때문에 또 구체적으로 며칠 구금했는지는 분명치 않다. 지금 알기로는 양춘메이가 무고하게 6년 형을 선고받았고 지금 허난 신샹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고 한다.

6년 전, 양춘메이는 대법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억울한 옥살이를 당했다. 2015년 11월 12일쯤, 양춘메이는 학교에서 근무 중에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에게 끌려가 불법적으로 저우커우 구치소에 구금됐다. 경찰 측은 양춘메이의 가족에게 통지하지도 않았다.

덩궈항(鄧國行, 남, 60여 세)은 상수이현 야오지(姚集)향 바이차(白茬)촌 사람이다. 2019년 8월 중순에 거리에서 찐빵을 살 때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악의적인 신고를 당했고, 경찰에 의해 상수이 유치장으로 납치됐다. 보름 후 상수이 구치소로 납치돼 구금됐다. 당시 덩궈항은 이른바 ‘전향’을 거부했는데 경찰은 전향하지 않으면 영원히 나가지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덩궈항은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하며 무조건 석방을 요구했다. 경찰은 또 음식물 주입 방식을 이용해 덩궈항을 박해했다.

덩궈항은 불법적으로 1년 넘게 구금당한 후, 5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정저우 신민 감옥으로 납치돼 여태껏 구금 및 박해를 당했다.

2020년 7월과 10월에 허난 저우커우시 국가보안대대와 상수이현 국가 보안경찰은 다른 성으로 넘어가 충칭시 파룬궁수련생 한웨이팡(韓維芳), 왕다이칭(王代清), 위안룽(袁容)을 납치했다. 2021년 6월, 저우커우시 촨후이(川匯)구 법원에서는 불법적으로 한웨이팡에게 5년 형, 왕다이칭에게 3년 형, 위안룽에게 5년 형을 선고했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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