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네이멍구 보도) 츠펑(赤峰)시 바린쭤치(巴林左旗)의 파룬궁 수련생 리위펀(李玉芬)은 4년의 노동교양 처분, 4년의 징역형을 불법적으로 선고받았다. 2014년 7월 13일에는 재차 납치돼 구금 및 모함을 당해 불법적으로 6년 형을 선고받았고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 제1 여자감옥에서 각종 박해를 받았다.
2014년 7월 13일, 리위펀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고발을 당해 바린쭤치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됐다. 경찰은 수색영장과 어떤 증명서도 보여주지 않고 불법 가택수색을 진행해 리위펀 집의 사부님 법상, 대법서적, 노트북 컴퓨터, MP3 3개, 휴대폰, 전기자전거 및 700여 위안의 진상지폐, CD 등을 강탈했다. 게다가 불법적으로 리위펀의 오토바이를 강탈하고도 물품 명세서를 주지 않았다.
2014년 11월 25일에 리위펀은 바린쭤치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고 6년 형을 선고받았다. 2015년 3월, 바린쭤치 구치소에서는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에서 리위펀을 비밀리에 네이멍구 후허하오터시 제1 여자감옥으로 납치해 박해를 진행했다. 당시 리위펀을 박해한 책임자는 바린쭤치 공안국 국장 장원카이(張文凱),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쑹하이룽(宋海龍), 바린쭤치 법원 원장 리펑샹(李鳳祥), 주심 판사 류징린(劉景林)이다.
후허하오터시 제1 여자감옥으로 납치해갔는데 그곳 죄수는 강제로 리위펀의 옷을 완전히 벗기고 몸수색을 진행했으며 강제로 죄수복을 입혔다. 게다가 리위펀의 몸에 지닌 판결문과 고소장을 강탈해 줄곧 돌려주지 않았다.
그 후 리위펀을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전향(수련 포기)’을 실시하는 ‘공견팀(攻堅組)’에 구금했다. 바오자(包夾: 감시 역할을 맡은 수감자)가 지키며 ‘전향’하지 않으면 마음대로 감방을 드나드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리위펀은 어느 한 번 10시간 동안 세워두기 고문을 당했고, 어떤 때는 강제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모독하는 영상을 봐야 했다. 감옥에서는 그때 늘 ‘공견팀’에 구금된 파룬궁 수련생을 집중적으로 한 방안에 감금했다. 감옥 경찰 캉젠웨이(康建偉)는 파룬궁을 모독한 그릇된 사악한 설을 퍼뜨려 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전향’하려 시도했다.
2015년쯤, 외부에서 5~6명이 왔는데 그중에 경찰이 있었고 사오(邪悟)한 사람 뤄쥔슈(郭俊秀), 왕옌(王燕), 상후이잉(尙慧英)이 있었다. 그들은 ‘공견팀’으로 가서 세뇌반을 조직해 계속 파룬궁을 모독하는 그릇된 사설(邪說)을 퍼뜨리며, 파룬궁 수련생을 미혹시켜 ‘전향’하려는 목적을 이루려고 시도했다. 10월에 이르러 경찰은 리위펀을 ‘전향’시키지 못하자 그녀를 감구(監區)로 옮겨 매일 의류 작업실에서 강제 노역을 시켰다.
후허하오터시 제1 여자감옥에 불법적으로 구금된 기간 그녀는 핍박에 못 이겨 죄수복을 입고, 감옥 규정과 도착 보고서를 외웠다. 또한, 사악한 구호를 읽고, 명찰을 달고, 홍가를 부르고, 대법을 모독한 영상을 보고, 보지 말아야 할 책과 기타 종교 서적을 보고, 강제로 각종 노역에 참여했다. 2017년 모월, 또 사오한 자 왕옌, 상후이잉, 허완루(賀婉茹)가 감옥으로 와서 세뇌반을 조직했다. 2017년 12월, 리위펀을 또 ‘공견팀’으로 옮겨 그녀를 ‘전향’하려 시도했다.
2019년 10월쯤, 감옥 측은 또 각 감방에서 몇 명의 경찰과 4명의 사오한 사람 왕옌, 상후이잉, 궈쥔슈, 장추이민(張翠敏)을 선발해 ‘공견팀’으로 보내 세뇌반을 조직했다. 이때 감옥 경찰은 리위펀이 ‘전향’할 가망이 없음을 알고 곧 그녀를 감구로 옮겼다. 2020년 3월, 리위펀을 또 ‘공견팀’으로 옮겼는데 줄곧 2020년 7월 12일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그곳에 있었다.
리위펀이 억울한 옥살이를 하는 동안 가족들이 세 차례 리위펀을 면회하러 갔는데 감옥에서는 ‘전향’하지 않은 이유로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게다가 리위펀이 가족에게 전화하거나 물건을 받는 것을 제한했다.
리위펀은 차례로 14년간의 억울한 옥살이를 당해 심신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 리위펀이 첫 번째로 불법적인 노동교양 처분을 받고 출소하기 전에 어머니가 억울하게 사망했고 이듬해 아버지도 사망했다. 그녀는 두 번째로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은 기간에 박해를 당해 가정을 잃고 가족이 사방으로 흩어졌다. 출소한 후 거주할 곳이 없게 되어 핍박에 못 이겨 몇 개월간 여관에 머물렀다.
2020년 억울한 옥살이 박해를 당하고 출소한 후 그녀는 엄청난 경제적 박해를 받았다. 츠펑시 바린쭤치 인사국, 사회보험국에서는 또 그녀의 퇴직금 지급을 중단하고 그녀에게 또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은 기간의 급여를 환불할 것을 요구했다. 이 때문에 리위펀은 퇴직금이 중단되어 생활 자금이 끊겼다.
리위펀이 이전에 당한 박해에 관해 밍후이왕 문장 ‘예전에 3차례 무고한 옥살이 당한 리위펀이 재차 불법적으로 6년 형 선고받아’, ‘네이멍구 자매가 4개월간 불법 구금을 당하고, 리위메이는 목숨이 위급해’, ‘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은 리위펀이 현재 돌아갈 집이 없게 되다’ 등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2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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