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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 롄윈강시 중웨이링, 전장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장쑤 보도) 장쑤(江蘇)성 롄윈강(連雲港)시 파룬궁 수련생 중웨이링(仲偉玲)은 2021년 6월 16일에 롄윈강시 하이저우(海洲)구 법원과 롄윈구 공안분국 국가대대(국가보안대대)와 결탁으로 납치되어 불법적으로 ‘수감’ 되었으며, 롄윈강시 구치소에 구금돼 박해당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중웨이링은 장쑤성 전장(鎮江) 여자 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박해를 당했다고 한다.

68세의 여성, 중웨이링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그녀의 남편인 가오촨빈(高傳斌)은 롄윈강의 군 퇴역 출신 지방 간부이다. 군대에서 많은 명사수, 명포수, 폭파수를 훈련시켰는데, 작업 관련 부상으로 인해 요추 부상과 전신 병변을 겪었다. 1998년 10월, 가오촨빈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해 얼마 되지 않아 온몸의 질병이 치료하지 않고도 완쾌돼 직접 대법의 초상함을 경험했다.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동안 중웨이링은 여러 번 납치되어 불법적으로 구금되었고, 예전에 불법적인 노동교양 처분, 불법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가오촨빈은 여러 차례 납치되었고,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박해당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하지만, 거의 불구상태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은퇴할 때 17년 동안의 군대 복무 햇수 및 부영급(副營級) 간부 대우도 공제 당했는데, 나중에는 매달 식비도 부족했다.

1.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처분을 받다

1999년 7월, 중공 사당(邪黨)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후, 중웨이링의 집은 장기간 중공 경찰에게 감시당했고 여러 차례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중 한 번은 1개월 동안 지속해서 매일 전문 인원과 전용차가 와서 가택 수색을 했다. 가오촨빈은 여러 차례 납치, 불법적인 구금, 모욕과 학대를 당했는데 박해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지만 거의 불구상태가 되었다.

중웨이링은 2년 동안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직장으로 돌아온 후, 도로 청소를 배치받았다. 어느 날, 공장 서기 선궈빈(沈國斌)이 통근 차량 운전석에 앉았는데, 길가에서 길을 쓸고 있는 중웨이링과 부딪쳤다. 중웨이링은 즉시 옆으로 3m를 달려가 피했으나, 중웨이링은 부딪쳐 2m 높이로 솟았다가 땅에 떨어졌는데 피가 흥건히 길바닥에 흘러내렸다. 많은 사람이 응급처치하는데 선궈빈은 뜻밖에 “구하지 말고 화장을 준비하십시오.”라고 말했다. 현장의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을 이렇게 죽게 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모두의 도움으로 중웨이링은 병원으로 옮겨 응급처치받고 머리에 11바늘을 꿰맸다.

2. 원흉을 고소해 불법 판결을 선고받다

2015년 7월 1일, 중웨이링과 가오촨빈은 최고검찰원 및 최고법원에 파룬궁 박해의 원흉인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다. 중웨이링은 고소장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16년 동안 시시각각 박해로 인한 재난으로 고통받아왔고, 이산가족이 되어 집과 가족을 잃었다. 집도 없이 떠돌아다니며 생활을 했고, 권리가 박탈당하고, 소득이 끊기고, 경제가 횡령당했다. 정신적으로 손상을 입었는데, 공안 요원에게 끊임없이 괴롭힘을 당하고, 추적, 미행, 감시 및 납치가 수시로 일어났다.

2015년 9월 15일, 장쩌민을 고소한 롄윈강시의 파룬궁 수련생이 불법적인 수사 및 체포, 납치당했다. 그날 중웨이링의 집은 경찰에게 포위됐다. 경찰은 납치를 시도했으나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이후 초소 세우기, 포위 추격, 가로막기, 전화 추적을 진행했다.

2015년 11월 15일, 롄윈강시 간위(贛榆)구 리좡(厲莊)진에서 중웨이링은 롄윈강시 공안국 간위구 분국 리좡 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되어, 오후에 롄윈강 구치소로 납치돼 구금 박해를 당했다. 리좡 파출소의 악독한 경찰 지도원 량원성(梁文生)은 중웨이링에게 뇌물을 요청했는데 두 번이나 구치소에 가서, 뇌물을 주면 풀어주고 주지 않으면 판결을 한다고 했다.

중웨이링의 가족이 가서 석방을 요구하자, 규율 검사위원회의 한 부서기가 “이 문제는 1년 전에 정해졌습니다. 간위구에서 가장 큰 사건으로서 아무도 처리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구치소에서 중웨이링은 세워 두기 고문과 잠재우지 않기 고문을 당했다. 그리고 경찰이 지시한 죄수가 그녀에 대해 혹독한 구타를 진행했는데, 예전에 바오자(包夾-수감 감시자)가 탄산수병으로 구타해 혼절한 적이 있다. 구치소에서는 원흉의 책임을 추궁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중웨이링이 죽은 척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강제로 노예 노동을 당했다. 잔혹한 박해로 중웨이링은 여러 가지 병에 시달려 두 다리는 걸을 수 없었고, 입안의 치아가 빠졌다. 구치소에서는 매일 죄수를 지시해 그녀를 땅 위에 눌러 놓고 강제로 약을 주입했다. 중웨이링은 구조 요청 편지에서 “나는 구치소에서 사는 게 죽기만도 못한 시달림을 당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중공 고문 설명도: 구타

2016년 3월 29일, 중웨이링은 롄윈강시 간위구 법원에 의해 비밀리에 재판받았다. 그녀는 법정에서 진상을 알리고 무죄로 석방을 요구했다. 주심 판사 웨런룽(岳仁龍)은 “보아하니 잘못 붙잡은 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는 당신을 석방할 권리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2016년 12월 2일, 중웨이링은 간위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가족이 판사 웨런룽에게 물었을 때, 웨런룽은 어찌할 방법이 없이 “저도 마음으로 평형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중웨이링은 롄윈강시 중급법원에 항소했다. 2017년 4월 10일, 롄윈강시 중급법원은 심리를 거쳐 3년의 위법 판결을 취소하고 간위구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다.

2017년 6월 16일, 간위구 법원에서 다시 재판을 열었을 때, 계속해서 법을 위반하고 중웨이링을 박해했다. 경찰이 집에 침입해 강탈한 공백 편지 봉투, 공백 우편 송장, 공백 시디, 휴대폰 등 생활 소지품마저 ‘증거’로 되었다. 장짠닝(張讚寧) 변호사는 법정에서 “파룬궁을 유죄로 판결하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이 어리석은 일을 하는 것이며, 이는 국가 및 법률에 대한 가장 큰 범죄입니다”라고 말했다. 휴정 때, 박해로 피골이 상접 한 중웨이링은 법정에서 기절했다. 간위구 법원은 1년 9개월의 불법형으로 고쳐서 판결을 선고했다.

3. 비밀리에 불법 징역형 선고받고, 전장 여자 감옥에 납치되다

2020년 6월 2일, 중웨이링은 롄윈강시 공안국 롄윈구 분국,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납치되었는데, 그동안 강제로 피를 뽑았다. 국가보안대장 장젠궁(張建功)은 그녀를 잡아당겨 넘어뜨려 무릎에 부상을 입혔다. 6월 5일부터 중웨이링은 거주지 감시를 받았다.

2020년 8월 중순, 롄윈강시 공안국 롄윈구 분국 국가보안대대에서는 중웨이링을 모함한 자료를 롄윈구 검찰원에 넘겼으나 검찰원에서는 이를 거부했다. 국가보안대대의 쉬젠저우(徐建州)는 모함 자료를 다시 롄윈강시 하이저우(海洲)구 검찰원으로 옮겼다. 2020년 9월 16일, 중웨이링은 하이저우구 법원에 의해 주거 감시를 받았다.

2020년 12월 14일, 중웨이링과 또 다른 파룬궁 수련생 리신룽(李新榮)은 하이저우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공소인을 신청하지 않고 불량한 태도로 두 할머니에게 판결과 벌금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불법 재판을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하고 대강대강 휴정을 내렸으며, 날을 잡아 판결을 선고한다고 했다. 중웨이링과 리신룽은 하이저우구 법원에서 비밀리에 불법형을 선고받았다. 재판장 마자오쥔(馬趙軍)은 직접 롄윈강시 사회보험센터에 전화를 걸어 중웨이링과 리신룽의 양로금(국민연금)을 공제하도록 했다.

2021년 6월 16일 오전 9시, 롄윈강시 하이저우구 법원은 롄윈강시 롄윈구 분국 국가보안대대와 결탁해 중웨이링과 리신룽을 법원으로 유인하여, 그녀들을 롄윈강시 구치소[신푸(新浦) 난청(南城)진 주링(九嶺)산]로 납치해 구금 박해를 진행했다.

교도관의 말에 따르면, 중공 ‘100주년 경축’으로 인해 구치소에는 매일 200~300명의 수감자가 추가된다고 했다. 구치소 환경이 열악해 팔다리가 성하던 사람마저 불편해졌다. 중웨이링은 다리 부상으로 움직일 수 없었는데, 치아마저 잃어(2016년 구금 기간 중 박해로 조성됐음) 밥을 먹을 수 없게 되어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고, 온종일 머리가 어지럽고 생명이 위태롭다.

최근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중웨이링과 리신룽은 장쑤성 전장 여자 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박해를 당하고 있다고 한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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