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공에 의해 불법적인 판결 받은 파룬궁 수련자 108명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종합보도) 10월 초, 중국 공산당(중공)은 ‘백년대경’이라는 경축 행사를 하면서 그들의 사악한 통치유지를 위해 끊임없이 거짓으로 조작된 사건을 만들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자들을 탄압하고 박해했다.

밍후이왕 보도에 근거한 통계에 의하면, 2021년 10월 한 달 동안, 최소 108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불법적인 판결을 받았는데 그 범위는 19개의 성(省), 자치구, 직할시의 46개 도시다. 불법적인 판결이 가장 심한 지역은 쓰촨(四川)성 12명, 광둥(廣東)성 · 헤이룽장(黑龍江)성 · 지린(吉林)성 · 랴오닝(遼寧)성 각각 11명이고 산둥(山東)성이 8명이다.

박해가 가장 심한 도시는, 창춘(長春)시 7명, 하얼빈(哈爾濱)시 · 창더(常德)시 · 다롄(大連)시 · 우중(吳忠)시 · 루저우(泸州)시가 각각 5명이고, 지린(吉林)시 · 난창(南昌)시 · 쯔보(淄博)시 · 네이장(內江)시가 각각 4명이다.

다롄시 파룬궁 수련자 런하이페이(任海飛)와 쑨중리(孫中麗)는 불법구류 1년을 당했다. 2021년 10월 14일 런하이페이는 다롄 간징쯔(甘井子)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10년에 벌금 10만 위안(약 1,8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쑨중리는 불법적으로 징역 7년에 벌금 7만 위안(약 1,300만 원)을 선고받았다.

​65세 이상 노년 파룬궁 수련자 25명이 불법적인 판결을 받았다. 그중 70~80세가 15명, 65~70세가 10명이다. 그리고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로부터 갈취한 벌금은 합계 122만 6천 위안(약 2억 2,700만 원)이다. 그 중, 법원이 불법적으로 부과한 벌금은 47만 6천 위안(약 8,800만 원)이고, 경찰들이 갈취한 금액은 75만 위안(약 1억 3,800만 원)이다. 그 외 동결한 자산도 약 3만 위안(약 550만 원)이 된다.

2021년 1월부터 10월까지 확보된 불법 판결을 받은 누적 수련자 수는 1,029명이다. 1월 190명, 2월 121명, 3월 99명, 4월 89명, 5월 96명, 6월 75명, 7월 69명, 8월 85명, 9월 97명, 10월 108명이다.

정보수집기간: 2021년 10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 (전월에 발표하지 않은 판결 수치도 포함됨.)

​I. 10월 108명 파룬궁 수련자들이 부당한 판결을 받다

​밍후이왕 보도의 통계에 의하면, 2021년 10월 한 달간 최소 108명 파룬궁 수련자들이 불법적인 판결을 받았다.

1. 다롄시의 런하이페이, 쑨중리 각각 징역 10년과 7년, 런하이페이는 최고 벌금 10만 위안

다롄시 파룬궁 수련자 런하이페이, 쑨중리는 불법 구류 1년을 당했고, 2021년 9월 8일과 9월 23일 두 차례 걸쳐 다롄 간징쯔구 법원에서 불법심판을 받았다. 10월 14일, 런하이베이는 불법적으로 징역 10년에 벌금 10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쑨중리도 불법적으로 징역 7년에 벌금 7만 위안을 선고받았다. 현재 그들은 상소를 진행하고 있다.

​런하이페이는 2021년 6월 26일 납치당한 후, 경찰의 고문으로 심부전과 신부전이 왔고, 19일간의 응급치료를 받고서야 겨우 살아났다. 2021년 7월 1일, 해외 망명 중인 런하이페이의 부인 왕징(王晶)과 해외 고향친지들은 뉴욕 유엔본부와 중공 총영사관을 찾아 런하이페이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런하이페이는 올해 나이 46세다. 2001년에도 그가 시민들에게 파룬궁 박해에 관한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납치 및 불법판결 7년 6개월을 당했다. 그 당시, 그는 랴오양(遼陽)시 화쯔(鏵子)감옥과 다롄감옥을 오가면서 감금당했는데 강제격리와 독방구속 및 고문박해를 받았다.

2020년 6월 26일, 런하이페이는 자신의 주거지인 좐스완(鑽石灣) 빌라에서 다롄시 공안국 간징쯔구 분국의 국보대대와 간징쯔 파출소 경찰들에 의해 불법납치 및 불법가택수색를 당했다. 그때 현금 55만 위안(약 1억 원)과 메모리카드 등 20만 위안(약 3,700만 원)치의 전자제품을 약탈당했다.

​같은 날, 파룬궁 수련자 쑨중리도 납치 및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가 건강 때문에 다음 날 석방되었다.

​런하이페이는 줄곧 다롄시 야오자(姚家) 구치소에 불법감금 당했고, 심한 당뇨병 증상이 나타나자 당사자의 동의도 없이 강제로 약을 먹였다.

​2020년 9월 18일, 다롄시 간징쯔 파출소는 모략하여 런하이페이와 쑨중리 조서를 만들어 간징쯔구 법원에 넘겼다. 2021년 9월 8일 오후 1시 30분, 런하이페이와 쑨중리는 다롄시 간징쯔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는데 모두 화상으로 진행되었다. 재판 시, 2명의 정의로운 변호사가 출두하여 그들의 결백을 변호했다.

​9월 23일, 다롄 간징쯔 법원은 제2차 재판을 불법적으로 개시하였는데 런하이페이는 화상으로, 쑨중리는 핍박으로 재판정에 출두하여 재판을 받았다. 변호사들은 그들의 결백을 계속 주장했다.

쑨중리는 재판에서 “파룬궁 수련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기를 추구하는 것이기에 잘못이 없다. 그리고 정부에서 공표한 14개 사이비 종교에는 파룬궁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2011년 3월 1일자 ‘국무원신문출판총서 제50호문건’에 의해 파룬궁 서적도 합법화되었다. 그리고 헌법 제36조 규정에 따라 국민은 종교 신앙의 자유가 있기에 파룬궁 수련은 위법이 아니며, 파룬궁을 탄압하는 것이야말로 위법이다.”라고 주장했다. (주 : 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이비 종교임)

​2. 쓰촨 허장(合江) 법원이 다이췬잉(代群英) 등 4명의 파룬궁 수련자에게 거짓 유죄판결을 내리다

2021년 10월 8일 오후, 쓰촨 루저우시 허장현 법원은 구치소에 1년간 억류 중인 4명의 파룬궁 수련자 다이췬잉, 류카이성(劉開勝), 젠훙메이(簡紅梅), 리스팡(李世芳)에게 불법적인 판결을 하달했다. 다이췬잉은 징역 3년 8개월에 벌금 7천 위안(약 130만 원), 류카이성은 징역 3년 6개월에 벌금 6천 위안(약 110만 원), 젠훙메이는 징역 3년 4개월에 벌금 5천 위안(약 92만 원), 리스팡은 징역 2년 6개월에 벌금 3천 위안(약 55만 원)이라는 불법적인 선고를 받았다.

​이것은 중공 법원이 사법(司法) 사기를 통해 만든 또 다른 부당한 박해 사례다. 4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은 거짓 판결을 받아들이지 않고 즉시 상소했다.

​허장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형을 선고받은 4명의 파룬궁 수련자 리스팡, 류카이성, 젠훙메이, 다이췬잉은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는 선량한 사람들이다.

​ 가. 리스팡, 상과 상장이 차고 넘치는 여성 기업가

​리스팡은 67세 여성으로, 전 루저우시 타월시트공장 공장장이며 대학 졸업자다. 그녀가 재직할 시 공장은 경영악화로 문을 닫을 상황이었다. 이처럼 급박한 상황에서 부임 받은 그는, 밤낮없이 15년간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결과 기존의 손실성 경영에서 수익성 경영으로 전환됐다. 기업자산을 열 배 이상 증진했고 생산품은 십여 개 국가와 지역으로 수출해 회사 설립 후 최고의 성황을 이루었다. 탁월한 그의 업적으로 그는 ‘루저우시 10인의 우수청년공장장’ 및 ‘쓰촨성 100인 우수청년공장장’으로 선출되었다. 리스팡은 또한 ‘루저우시 여성기업가협회 회장’ 및 ‘쓰촨성 여성기업가협회 이사’ 등도 역임했다. 많은 언론매체와 잡지에서 그녀의 행적을 보도했고 많은 영예를 얻으면서 그의 말처럼 상과 상장이 수두룩했다.

​ 나. 류카이성, 친절하고 인품 좋은 수석엔지니어

​류카이성은 48세 남성으로, 쓰촨성 지질광물탐사국 113지질팀 고급엔지니어 및 기술고문이고, 수질환경지질조사연구소 수석 엔지니어다. 그는 1995년 대학 시절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그는 말했다. “파룬궁 수련자로서, 나는 학교에서 공부할 때 늘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했으며 늘 좋은 일을 했고 열심히 공부에 매진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학교 측 지시에 따라 루저우에 있는 사업장에 종사했다. 일터에서 나는 매사에 자신에게 진, 선, 인 표준에 따라 행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을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감수했으며 절대로 개인득실을 따지지 않았다. 출장 시에도 회사를 위해 저렴한 숙소를 찾았고, 공직을 이용하여 뇌물을 받는 일은 절대 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회사 상사들로부터 두터운 신임과 존경을 받아 회사의 수질환경지질조사연구소 수석 엔지니어에 임명되었다.”

​“20여 년간 나는 병이 나본 적도, 약 한 알 먹어본 적도 없다. 매일 유쾌한 마음으로 혈기 왕성하게 회사 일에 임했고, 회사 동료들과도 관계가 좋아 상사는 물론 동료들과도 말다툼 한번 해 본 적 없이 잘 지냈다. 가정에서나 각종 사회 환경에서 늘 다른 사람에게 친절했고 오로지 좋은 일만 했지, 나쁜 일을 절대 하지 않아 가정, 사회, 회사에서 모두 인정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었다.”

회사 동료들도 평하기를 “류카이성은 그들이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다. 인품이 좋고, 유능하며, 게임과 담배를 멀리하며 매일 싱글벙글 웃으며 선으로 남을 대하는 회사의 기둥 같은 존재이며 회사의 모든 임직원은 그가 하루빨리 돌아오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다. 젠훙메이, 학생들이 좋아하는 음악선생님

젠훙메이는 초등학교 음악선생님이다. 그의 진술을 들어보자. “나는 원래 온몸이 병이었는데, 갑상선병, 중도빈혈, 부인과 질병, 혈색소 수치가 5g/dl 정도밖에 안 되고 체중도 35kg이었다. 95년 시난(西南) 사범대학 시절 성대가 약하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노래를 좀 많이 부르면 고음과 저음이 나오지 못해 학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1996년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나는 확실하게 신체 건강을 회복하였다. 체중이 오르고 얼굴색은 맑고 붉어졌으며 성대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정상적으로 수업을 할 수 있었고 건강한 몸으로 음악교육도 잘하고 학생들에게 봉사도 하게 되어 너무 행복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 심경에 큰 변화가 있었다. 더욱 학생들을 아꼈으며, 내 자식을 대하듯 학생을 대했다. 학생들도 더욱 나의 수업을 좋아하기 시작하였는데, 아마 나의 친절함을 마음속으로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3. 4년 옥살이 산둥성 이발사 야오구이화(姚桂華), 또다시 부당한 징역 3년

​2021년 10월 3일,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성 보도에 의하면, 산둥성 쯔보(淄博)시 쯔촨(淄川)구 링쯔(嶺子)진 쯔촨 마을 상업은행 옆에 눈에 띄지 않은 작은 이발소가 있는데, 몇 달 전만 해도 손님이 끊이지 않았고 밖에는 자전거와 전동차가 즐비했다고 한다. 주인은 능숙한 솜씨로 이발하면서 열정적으로 손님과 웃으며 이야기하곤 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가게 앞은 냉랭하고, 셔터는 굳게 닫혀 있는데, 쓸쓸함이 그지없다.

​이 이발소는 쯔촨구 링쯔진 파룬궁 수련생 야오구이화가 경영하는 업소로서, 10년 동안 영업하던 곳이었다. 그녀는 뛰어난 손재주와 친절한 서비스 정신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 때문에 이웃들로부터 깊은 사랑을 받았다. 불행히 2021년 5월 4일 그가 다시 링쯔진 파출소 경찰들에 의해 납치된 후 잘 나가던 사업은 중단될 수밖에 없었다. 야오구이화는 쯔보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되어 있다.

​2021년 9월 23일, 야오구이화는 쯔촨구 지방법원에서 불법적으로 징역 3년에 벌금 5천 위안(약 92만 원)을 선고받았다. 2020년 3월 중공 바이러스가 창궐할 때, 마을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멀리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다.

​중국 공산당의 선전 기계가 아무리 소문을 퍼뜨리고 중상모략하고 사람들을 속이더라도, 마을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파룬따파 제자들은 좋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모두 그녀가 빨리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야오구이화를 아는 사람들은 이발소를 지날 때마다 묵묵히 보고 머리를 흔들고 한숨을 쉬곤 한다. 이런 착한 사람도 납치하는 공산당은 정말 지독하고 나쁜 존재임을 알게 된다. ​

Ⅱ. 경찰은 가택수색으로 갈취와 약탈을 저지르고, 판사는 법을 빙자해 중벌과 중형을 남발하다.

​밍후이왕 통계에 따르면, 중공이 파룬궁 수련자로부터 갈취한 벌금은 합계 122만 6천 위안(약 2억 2,700만 원)이다. 그 중, 법원이 불법적으로 부과한 벌금은 47만 6천 위안(약 8,800만 원)이고, 경찰들이 갈취한 금액은 75만 위안(약 1억 3,800만 원)이다. 그 외 동결한 자산도 약 3만 위안(약 550만 원)이 된다.

[표 3] 2021년 10월 중공 법정이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해 갈취 및 약탈한 명세표

​1. 다롄시 런하이페이, 쑨중리 중형과 중벌을 당하다.

​10월 14일, 다롄시 깡즈구 지방법원은 런하이페이에게 불법적으로 징역 10년에 벌금 10만 위안의 중벌을 내렸다. 쑨중리에게는 불법적으로 징역 7년에 벌금 7만 위안을 선고했다.

​2020년 6월 26일, 런하이페이는 자신의 주거지인 좐스완(鑽石灣) 빌라에서 다롄시 공안국 간징쯔구 분국의 국보대대와 간징쯔 파출소 경찰들에 의해 납치 및 불법적인 가택수사를 당했다. 그때 현금 55만 위안(약 1억 원)과 메모리카드 등 20만 위안(약 3,700만 원)치의 전자제품을 약탈당했다.

​2. 장시(江西)성 난창시의 천리핑(陳麗萍) 등 4명의 파룬궁 수련자들 불법적인 판결을 받고 벌금(최고로 3만 위안)을 갈취당하다

2021년 10월 14일 오전, 난창시 시후(西湖)구 법원은 난창시 4명의 파룬궁 수련자 천리핑, 완샤오핑(萬筱萍), 양진펑(楊金鳳), 완진롄(萬金蓮)에게 제2차 형사판결서 판결문을 전달하였다. 천리핑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과 벌금 3만 위안(약 550만 원), 양진펑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과 벌금 2만 5천 위안(약 460만 원), 완샤오핑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과 벌금 2만 5천 위안(약 460만 원), 완진롄은 징역 1년에 벌금 5천 위안(약 92만 원)이라는 불법적인 선고를 받았다.

​Ⅲ. 노년 파룬궁 수련자에게 불법적인 판결을 가하다

​밍후이왕 보도 통계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65세 이상의 노년 수련자들은 25명이 불법적인 판결을 받았다. 70세~80세가 15명, 65세~70세가 10명이다.

​[표 4] 2021년 10월 65세 이상 노년 수련생이 받은 불법판결 리스트

1. 창춘시 장슈윈(張秀雲) 징역 8년, 추이위추(崔玉秋) 징역 1년 6개월의 불법적인 선고를 받다

​2021년 10월 11일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 보도에 의하면, 창춘시 70여 세 파룬궁 수련자 장슈윈은 불법판결 8년형을 받았고, 추이위추는 불법판결 1년 6개월형을 받았다. 그리고 둥옌후이(董豔會)는 불법판결 2년형을 받고 이미 2021년 9월 19일에 지린성 여자감옥에 납치되었다.

​ 가. 장슈윈, 불법판결 8년형을 받다

​장슈윈은 70여 세이고 불법판결 8년형을 받은 상황에 현재 상소 중이다. 현재 창춘시 제4구치소 106호에 불법감금되어 있다고 한다. 담당 옥경은 왕저한임.

​2020년 9월 14일 장슈윈은 거리에서 사람을 구하는 진상 카드를 부착하던 중 타인의 음해신고로 창춘시 차오양(朝陽)구 공안국 소속 파출소 경찰에 의해 납치되었고 추후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되었다. 경찰은 그의 가택을 불법수색 했고 대법서적과 사부님의 법상 및 진상물을 압수해 갔다.

장슈윈의 아들은 그때 납치되어 감옥에 있었고, 아들 부부가 이혼 중이라 2명의 손녀를 그가 부양하고 있었다. 장슈윈이 납치 감금되자 아이들은 보호자를 잃은 상태다.

​ 나. 추이위추(崔玉秋)가 불법판결 1년 6개월형을 당하다

​추이위추는 68세로, 2020년 7월 15일 납치를 당했고 불법적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추이위추의 남편 뚜징이(杜景義) 변호사도 납치를 당해 현재 불법감금 된 지 2년이 되며, 2020년 9월 28일 창춘시 초양구 지방법원에 의해 재차 불법적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추이위추는 지린대학 도서관에서 근무하였는데 부서에서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교사와 학생들의 인정을 받았고 동료들도 너도나도 그와 같이 근무하기를 원했다. 1996년 3월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면서 조기심장 박동, 비염, 신장결핍증 등이 사라졌다.

2. 82세 부교수 안복자(安福子), 파룬궁 수련을 이유로 감옥에 감금되다

​조선족 파룬궁 수련생 안복자(82)는 연변통신대학의 퇴직 교수(정치 전공, 부교수)다. 그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중공의 납치와 불법감금을 당했다. 올해 9월 하순 또다시 지린성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되었다.

​안복자의 이번 납치는, 5년 전인 2016년 3월 3일에 대법서적 ‘전법륜’을 공부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날, 그와 주시위(朱喜玉)를 비롯한 6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우춘옌(吳春延)집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한 무리 공안과 국보경찰들이 갑자기 들이닥쳐 불법적으로 재산을 몰수했다. 그때 우춘옌 집에서 파룬궁서적, 진상자료, 컴퓨터 등을 압수해 갔고 현장에 있던 7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을 파출소로 납치했다.

​2016년 5월 5일, 안복자, 주시위, 우춘옌 등 3인은 ‘자택연금’이라는 불법적인 판결을 받았는데 그때 안복자는 77세였고 주시위는 63세, 우춘옌는 58세였다.

​2016년 12월 27일, 중공 사법부는 안복자, 주시위, 우춘옌 3인을 법정에 출정시키고 ‘사건 종결’을 선포하였다. 이는 당연한 결과이며 안복자, 주시위, 우춘옌은 다시 자유를 찾고 집에 돌아갔다. 하지만 옌지(延吉)시 사법부는 결코 이 3명의 노인에 대한 박해를 멈추지 않았다.

​2017년 4월 7일, 옌지시 법원 관계자는 ‘절차를 밟으러 가라’는 명목으로 안복자, 주시위를 옌지시 법원으로 끌고 갔다. 우춘옌은 건강상 이유로 가지 않았다.

옌지시 법원 판사 진잉위(金英玉)는 정상적인 심리를 거치지 않고 갑자기 불법적으로 주시위에게 징역 4년을, 안복자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안복자는 건강상 이유로 ‘옥외집행’을 받았다.

​안복자는 상소를 결정했다. 안복자 노인은 과거 위장 전체를 절제했으며, 복합성 빈혈, 이중 폐렴, 호흡부전, 뇌혈전증, 거유세포성(巨幼細胞性) 빈혈, 전신부종 등을 진단받은 위독한 환자였다. 한번은 응급실에 입원하였는데 의사는 희망이 없다고 진단했다. 결국 파룬따파가 그녀의 생명을 구했다.

​안복자는 파룬따파가 없었다면 자신이 몇 번이나 죽었을지 모른다고 했다. 그녀는 “저는 괜찮지만, 그 아이들(공검법 관계자를 지칭함)이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 그들이 너무나 불쌍합니다. 그래서 공검법 관계자들에게 진상을 명백히 알리기 위해 항소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3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원래 불법적으로 선고된 징역 3년도 이미 오래전에 지났건만, 옌지시 법원은 여전히 법을 알면서도 법을 위반해 2021년 8월 하순 82세인 안복자 노인을 또다시 납치하여 옌지시 구치소에 구금했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재판결’이라 말했지만, 실질적으로 ‘수감’한 것에 불과하다. 납치 날짜를 2021년 8월 하순으로 고친 것이다. 약 1개월 후인 2021년 9월 하순 안복자는 지린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되어 박해를 받고 있다.

​천도는 분명하고 보응은 빗나가지 않는다. 2018년 10월 23일, 내몽골에서 하룻밤 사이에 819명의 부패 관리가 체포되었으며, 그 중 츠펑(赤峰)에서 파룬궁 수련자 박해에 참여한 공안국장 리즈빈(李志斌)이 구치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현재 중공의 정법계통 내에서는 대숙청이 지속되고 있다. 중앙 정법위는 2021년 6월 7일 공문을 하달했는데, 기존의 ‘20년 역추적’을 ‘30년 역추적’으로 연장한다는 내용이다. 2021년 6월 10일(1999년 610 판공실 성립일) 중앙 정법위 비서실장 천이신(陳一新)은 다음과 같이 통보했다. “2월부터 전국적으로 1만 2천여 명의 경찰들이 주동적으로 자수했고, 2만 7천여 경찰이 입안 및 조사를 받고 있다. 그리고 7만 2천여 경찰은 이미 숙청된 상황이다.” 어느 모 현급시 정법위원회 당사자의 말에 의하면, 자수하려는 법조인들이 현재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하면서 ‘혁혁한 공로’를 떠벌리던 장쩌민(江澤民) 범죄 조직하의 법조인들은 현재 ‘공황과 두려움의 하루하루’를 보내는 가혹한 시련 속에 살고 있다.

​“낭랑한 건곤(乾坤)과 밝은 달, 하늘의 그물은 성글지만 빠뜨리지 않는다.”라는 옛말이 있다. 당신들이 아름다운 미래를 원한다면, 더는 기다리지 말고 공을 세워 속죄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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