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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링하이 검찰원과 법원에서 일 년 사이에 10여 명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억울한 징역형 선고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2020년 7월 말부터 랴오닝(遼寧)성 진저우(錦州)시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모함해 박해한 ‘소송사건’을 통일적으로 링하이(凌海)시(진저우 관할의 현급 시임) 검찰원과 법원에 모아 한꺼번에 처리했다. 1년 넘는 동안 이미 불법적인 기소를 받고 10여 명 파룬궁 수련생이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 류완성이 불법적으로 6년 형을 선고받다

66세인 진저우 파룬궁 수련생 류완성은 2020년 4월 23일에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진톄(錦鐵)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고 모함당했다. 9월 말에 링하이시 법원에서 억울하게 6년 형을 선고받고 벌금 만 위안(약 185만 원)을 갈취당했다. 2021년 3월 19일에 불법적으로 판진(盤錦) 감옥에 구금됐다. 그 후 판진 감옥에서 계속 박해당했다.

2. 리카이가 불법적으로 6년 형을 선고받다

진저우시 파룬궁 수련생 리카이(李凱)은 2020년 12월 16일에 아침 시장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저우시 링허 공안 분국 스차오쯔(石橋子) 파출소에서 리카이를 모함한 억울한 사건을 링하이시 검찰원에 넘겼다. 4월 14일에 링하이시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5월 24일, 링하이시 법원에서는 불법적으로 리카이에게 6년 형을 선고하고, 만 위안의 벌금을 갈취했다. 리카이는 링하이시 법원의 1심 판결 결과에 대해 불복했다. 항소 후 진저우 중급 법원에서는 불법적으로 원판결을 유지했다.

3. 저우융린과 쑨지핑 부부가 각각 불법적으로 5년 형을 선고받다

2021년 1월 10일, 저우융린(周永林)과 쑨지핑(孫繼萍)이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됐다. 3월 15일 오전, 링하이시 법원에서는 전염병을 이유로 구치소에서 쑨지핑 부부에 대해 불법적으로 영상 재판을 진행했고 변호사가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가족의 방청을 허락하지 않았다. 주심 판사 쉬빙(許冰)은 가족에게 사건을 이미 진저우 중급 법원에 보냈다고 알려주었다.

3월 26일, 진저우시 중급 법원에서는 불법적으로 링하이시 법원에서 쑨지핑과 남편 저우융린에 대해 각각 5년 형에 벌금 만 위안의 억울한 판결 결과를 유지했다. 7월 14일, 저우융린은 랴오닝성 판진 감옥에 불법적으로 구금돼 계속 박해당했다.

진저우시 여자 구치소에서 쑨지핑은 몸 상황이 급격히 나빠져 여러 차례 생명이 위급해 진저우시 중심병원으로 보내 수혈하고 응급처치를 받았다. 그녀의 혈색소는 5g도 되지 않았고 몸에는 부종 상태가 나타났다. 가족이 병보석을 요청했으나 신청이 거부됐다.

4. 쑤슈민, 리추롄이 불법적으로 3년의 징역형 선고받다

2020년 7월 7일 오후, 링하이시 안툰(安屯)향 파룬궁 수련생 쑤슈민(蘇秀敏, 여)과 그녀 집으로 손님으로 온 판진시 판산(盤山)현 환시링(歡喜嶺)촌 파룬궁 수련생 리추롄(李秋連, 여)은 동시에 링하이시 안툰향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고, 불법적으로 판진시 여자 구치소에 구금됐다. 그 후 쑤슈민, 리추롄은 불법적으로 비밀리에 판결을 선고받았는데,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2021년 7월에 휴대전화로 가족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쑤슈민과 리추롄이 3년 형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을 가족에게 알렸고, 7월 22일에는 두 사람을 동시에 선양(瀋陽) 랴오닝 여자 감옥으로 보내 박해했다.

5, 장구이추, 천슈제가 각각 판결을 선고받다

2020년 2월 12일, 진저우 베이전(北鎮)시 거우방쯔(溝幫子)진 파출소 경찰 왕툰(王屯)촌으로 가서 함께 책을 읽고 있는 천슈제(陳秀潔), 장구이추(張桂秋)를 납치했고, 아울러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장구이추는 그날 풀려났고, 천슈제는 파출소에서 불법적으로 하룻밤 갇혔다. 이튿날 만 위안을 주고 가족이 와서 돌아왔는데, 말로는 취보후심(取保候審)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나 거우방쯔 파출소에서는 여전히 천슈제, 장구이추를 모함해 검찰원에 넘겼다.

장구이추는 2020년 9월에 파출소 경찰에 의해 집에서 납치돼 링하이시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1년 형을 선고받아 랴오닝성 여자감옥 제2대대로 납치돼 박해받았다. 2020년 10월 14일, 천슈제는 집에서 거우방쯔 파출소 경찰에 의해 거듭 납치됐다. 2021년 1월 21일에 링하이시 법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재판을 받고 18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6. 바이사오핑, 바이사오제 자매가 모함당해 링하이시 법원에 넘겨지고, 바이사오제가 2년의 무고한 징역형 선고받다

2020년 4월 26일 오후, 진저우시 타이허(太和)구 공안 분국 국가보안대대의 리싱(李星), 위류(於柳)는 북교 파출소 5~6명의 사복 경찰과 결탁해 바이사오핑, 바이사오제 자매 및 다섯 살인 바이사오제의 어린 손녀를 납치했다. 그리고 두 자매에게 강제로 서명을 요구했다. 저녁 9시가 넘어서야 세 사람은 풀려나 집으로 돌아왔다.

2021년 3월 1일 오전, 링하이시 검찰원에서는 바이 씨 자매에게 가서 구두 자백 기록을 하도록 요구했다. 그녀들을 접대한 사람은 검찰관 왕톈(王田)과 리이충(李藝聰)이다. 3월 8일, 바이사오핑은 검찰관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들의 서류가 이미 링하이시 법원에 보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날 저녁에 경찰은 가족들에게 다음 날 아침 두 사람을 파출소로 보내라고 알렸다. 그 결과 여동생 바이사오제가 갔다가 당시 불법적으로 구금되었고, 진저우 여자 구치소로 이송되었다. 나중에 바이사오제가 링하이 법원에서 무고하게 2년 형을 선고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7. 쑨리쥐안이 모함당해 링하이시 법원에 넘어가다

진저우시 링허구의 파룬궁 수련생 쑨리쥐안은 위챗을 사용하여 진상을 알린 이유로, 허난(河南)성 자오쭤(焦作)시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감시 및 납치되었다. 그 후 또 사건을 진저우시 링허 분국에 넘겨주어, ‘형법 300조’로 모함했다. 2021년 6월 4일, 쑨리쥐안은 링하이시 검찰원에 의해 불법적으로 체포령을 받았다. 8월 2일, 링하이시 검찰원에 보내졌고, 검찰관 궈바오광이 이 사건을 인수했다. 9월 2일, 사건 파일은 링하이시 법원으로 보내졌고 판사는 쉬빙이었다.

8. 왕루이펑이 모함당해 링하이시 검찰원으로 넘어가다

2021년 4월 2일, 진저우시 헤이산현의 파룬궁 수련생 왕루이펑(65)이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헤이산현 국가보안대대 경찰에 납치돼 진저우 구치소에서 불법적으로 10여 일 동안 구금됐다. 결국 표면적으로 증거 불충분으로 부득이 석방해야 했다. 사실, 악인은 포기하지 않고 ‘낚시’를 준비해 그녀의 집 문어귀에 쪼그리고 앉아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을 납치하려고 했다. 5월 12일 그들은 왕루이펑을 다시 납치했다. 5월 18일, 헤이산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장 왕전(王震)과 부대장 리보(李博)가 왕루이펑에게 누명을 씌운 자료를 링하이시 검찰원에 넘겼다. 타오(陶) 씨라는 젊은 여성 검사가 담당이다.

9. 장슈란이 모함당해 링하이 검찰원으로 넘어가다

2021년 7월 9일, 파룬궁 수련생 장슈란은 진저우시 타이허(太和)분국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됐고, 현재 이미 3개월 넘게 구치소에 구금돼 있다. 이 과정에서 장슈란은 온몸이 부어올랐다. 가족이 사건 처리 부서에 강제 조치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책임을 미루었다. 현재 장슈란을 모함한 서류는 이미 링하이시 검찰원에 넘겨졌다.

파룬궁 수련생은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고 그들은 선량한 마음으로 진상을 전파했는바, 마땅히 칭찬받아야 할 일이지 불법적으로 납치, 모함당하지 말아야 한다.

대법 수련생을 박해하면 반드시 천리에 따라 징벌을 받을 것이다. 밍후이왕의 보도에 따르면, 이미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유로 업보를 받았다고 한다. 최근에 진저우에만 해도 두 차례 사건이 있는데, 일찍이 여러 명의 파룬궁 수련생에게 무고한 판결을 한 타이허구 법원 원장 캉잉젠(康贏健)이 악보를 받아 철로에 드러누워 자살했고, 위안이(原義)현 현 위원회 서기 자오난(趙難)이 건물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나쁜 짓을 많이 하면 반드시 스스로 죽음을 자초하게 된다. 링하이시 검찰원과 법원 직원들에게 권고한다. 과거를 교훈으로 삼아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중국공산당)의 정책에 맞서며, 옳고 그름을 분명히 가리고 이지적으로 사건을 처리하기를 바란다. 부디 자신의 생명으로 내기로 삼지 말며, 캉잉젠, 자오난 등의 뒷길을 따라 걸어가지 말기를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0/26/4328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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