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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자를 박해하던 네이멍구 츠펑지구 공안과 국보에 악보가 빈발하고 있다

[밍후이왕] 네이멍구(內蒙古) 츠펑(赤峰)지구에서 지금까지 최소 90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로 사망했다. 최소 220명이 불법적인 형을 선고받았으며 최소 360명이 불법 노동 교양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옛말에 ‘천 갈래 강물을 휘저을지언정 도인의 마음은 교란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즉, 수련인을 박해한 죄는 너무 커서 생생세세에 다 갚지 못한다는 뜻이다. 츠펑시 쑹산(松山)구 파룬궁 박해 최선봉이었던 악인들의 운명을 아래에서 살펴본다.

1.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양춘웨(楊春悅) 사망, 가족에게까지 악보가 미치다

양춘웨는 원래 츠펑시 쑹산구 청쯔(城子)향의 외선 전기 기술자였다. 문화대혁명 때 샹산(香山)묘를 부순 그는 1999년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할 때까지 아무런 학벌이나 받은 교육이 없었다. 그런 그가 쑹산구 공안국장으로 승진한 것은 중공에게 돈을 주고 관직을 산 것이다.

양춘웨는 중공이 주입한 무신론의 사악한 기세와 관직, 포상금의 유혹으로 츠펑시 ‘610’ 우두머리가 되어 선량한 사람들을 잔혹하게 박해했다. 그는 츠펑에 사망 지표를 정해 놓고 츠펑시 각 기현구(旗縣區)의 박해를 지휘해 저우차이샤(周彩霞), 정란펑(鄭嵐鳳 혹은 鄭蘭鳳), 위안수메이(袁淑梅), 후쑤화(胡素華), 천궈샹(陳國祥), 자오훙하이(趙洪海) 등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로 사망하게 했다.

2005년 양춘웨의 아들 양즈후이(楊志慧, 28)는 전방에 주차된 대형 화물차 밑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 두개골이 깨져 현장에서 즉사했다. 고통으로 실성한 그의 아내는 뇌종양이 생겼다. 2014년 3월, 양춘웨는 뼈암으로 고통받다가 사망했다.

2. 츠펑시 쑹산구 공안 국보대장 장잉(張英) 차에 치여 사망

장잉은 츠펑시 쑹산구 공안 국보대장이었다. 1999년 7월 20일, 장씨 집단이 대법을 박해하자 그는 자신의 관할 지역 쑹산구 파룬궁 수련생들을 미친 듯이 박해했다. 수십 명에 이르는 수련생의 납치, 노역, 실형 선고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장잉은 수탈한 돈으로 신도시에 8무의 땅을 사서 집을 지었다. 2004년, 집 개조를 위해 3명에게 부당한 노동을 시켰다. 또한 그는 훙산(紅山)구 파룬궁 수련생 차이위란(柴玉蘭)과 그의 남편, 언니, 운전기사인 친척과 위펑잉(於鳳英) 등을 납치했고 또 동네를 걷던 산샤오천(單曉臣)도 납치했다. 2004년 10월 18일, 그는 딴샤오천을 밤새 괴롭힌 뒤 다른 사람더러 계속 괴롭히라고 명령했다.

다음 날 아침, 장잉은 집수리하던 세 사람을 싣고 불법 압류한 차이위란 친척의 개인차를 몰고 아침 식사하러 가다가 대형 화물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함께 있던 2명도 현장에서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차도 박살났다. 당시 양춘웨는 장잉에게 ‘업무상 사망’으로 만들어 국민의 혈세로 ‘위로금’을 주려고 백방으로 노력했다.

3. 츠펑시 쑹산구 공안 국보대장 량잔팅(梁占廷) 실직

파룬궁 박해의 원흉 장쩌민이 탄압을 막 시작했을 때, 량잔팅은 츠펑시 쑹산구 공안 국보대장이었다. 중공의 역대 정치운동을 죽 살펴보면 사악할수록 승진이 빨랐다. 영악한 그는 스스로 파룬궁 탄압에 앞장서 일선에서 싸움꾼 노릇을 했다.

량잔팅은 쑹산구 공안국 부국장으로 발탁되었다. 그 후 웡뉴터(翁牛特)기 공안국 국장으로 발령받아 류차이쥔(劉彩軍)과 함께 그곳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했다. 위안바오산(元寶山)구의 런쑤잉(任素英)을 납치해 혹형을 가하고 독극물을 투여했다. 런수잉은 결국 불법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그의 석방을 촉구하러 간 언니 런쑤샹(任素香)을 1년, 매형은 2년, 친구 양구이화(楊桂華)는 1년 형을 불법 선고받았다. 동행했던 친구 핑좡의 교사 양구이즈(楊桂芝)는 3년 형을 불법 선고받아 여자교도소에서 독극물 박해를 당한 뒤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량잔팅은 훙산구 공안국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리원즈(李文志), 지수룽(紀淑榮) 부부를 납치해 불법 징역 7년을 선고받게 했다. 량잔팅은 또 할머니 자오구이롄(趙桂蓮)을 납치해 3년을 불법 구형을 받게 했다. 위안바오산구 왕페이(王飛)를 수배 납치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게 했다.

그 후 량잔팅은 고질병에 걸려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떨어지는 나뭇잎에 머리가 깨질까 걱정하는 꼴이 되었다. 훙산구 공안국에서 국장으로 일했지만, 따르는 부하 직원이 없었다. 결국 공안국장 자리에서 물러나 지금은 강변을 거닐며 병고와 근심을 푸는 한심한 신세가 됐다.

4. 많은 악행을 저지른 쉬궈펑(徐國峰) 현재 사경을 헤매고 있다

군대를 전역한 츠펑시 쑹산구 안칭구 출신인 쉬궈펑은 파룬궁 박해에 가담한 악인이다. 내몽골 자치구 국가안전보장회의에 직접 연락해 반평생 부정으로 모은 돈을 주고 쑹산구 공안국 부국장에 올랐다. 쉬궈펑은 중공 사당의 사주에 따라 파룬궁 박해에 직접 가담해 수련생들을 납치, 구금, 강탈, 협박했다. 하지만 쑹산구 구치소 경찰관은 “아직 모르시죠, 쉬궈펑은 이미 업보를 받았습니다”라고 했다.

2017년, 쉬궈펑은 반평생의 부정부패를 자본으로, 파룬궁 수련생 박해를 ‘업적’으로 삼아 훙산구 공안국 부국장에 올랐다. 그러나 부임 후 훙산구 공안국 국장이 그를 꺼려 겨우 3개월간 부국장을 지내다가 다시 쑹산구 공안국 부국장으로 옮겼다. 그런데 그는 암에 걸렸다.

쉬궈펑은 선량한 사람을 탄압하는 데 머리를 너무 쥐어짜서 뇌에 혈관종이 생겼다. 수많은 악행을 저지른 쉬궈펑은 현재 사경을 헤매고 있다.

5. 쑹산구 공안국 국보 양쉬우(楊旭武) 악보로 암에 걸리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강행할 때 츠펑시 쑹산구 공안국 국보대대 정위 양쉬우는 무자잉(穆家營)진 파출소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납치하고 수련생의 집에 들이닥쳐 약탈을 일삼았다.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간 파룬궁 수련생들을 잡아 츠펑에 끌고 온 후 가혹하게 박해하고 노동교양처분을 받게 했다 한 번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간 파룬궁 수련생 몇 명을 츠펑으로 압송한 뒤 두 손을 들고 벽을 향해 서서 이틀 밤낮 서 있게 했다. 손을 들 수 없어 내리면 전기봉으로 머리를 때리고 발로 찼다.

양쉬우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잠복 추적해 체포했고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해 박해했다. 왕펑루(王鳳茹), 자오구이롄(趙桂蓮) 등 노년 수련생들에게도 사정없이 박해를 가했다.

6. 쑹산구 경찰 류룽(劉龍) 스스로 “응보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츠펑시 쑹산구 국보대대 경찰 류룽은 량잔팅, 장잉, 칭루이쑹(青瑞松), 쉬궈펑, 양쉬우 등과 함께 수년간 파룬궁 수련생 박해에 열을 올렸다. 한 번은 훙산구의 한 수련생 집에 침입해 납치하다 애완견에게 발뒤꿈치 동맥을 물리자 스스로 “응보 받았다! 응보 받았다!”라고 했다. 류룽은 후에 파출소장으로 발령 났다가 구치소로 이동됐고 지금은 면직됐다.

맺음말

츠펑에서는 쑹산구 뿐 아니라 츠펑시 공안국과 기타 지역에서도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전 네이멍구 츠펑시 부시장이자 전 공안국장 위하이(於海)는 악보로 조사 중이다. 사실 츠펑시 공안국 부국장 장샤오민(張孝敏)도 조사받는 중인데 그는 상급자로서 파룬궁 박해 사건에서 직접 참여는 하지 않았지만, 부하 직원들이 악행을 저지르는 데 일조했다. 또 츠펑시 웡뉴터기 공안국 국보대대장 류차이쥔(劉彩軍)도 최근 암에 걸렸는데 역시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에 악랄한 자였다. 웡뉴터기 공안국은 파룬궁 수련생 런쑤잉, 양구이즈, 가오충(高崇), 후쥔유(胡俊友) 등 최소 13명을 불법으로 처벌하고 최소 26명을 불법으로 노역하게 했는데 류차이쥔이 주요 책임자였다. 그가 업보를 받은 것을 알고 있는 지인은 굳이 파룬궁을 잡아 뭘 하느냐고 물었고, 그는 많은 선량한 사람을 박해해 받은 악보 앞에 대답할 말이 없었다. 그의 집안이 저지른 악행은 아직 더 남아있어, 남들이 알까 그저 덮어두고 악보를 받을까 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0/18/4326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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